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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 4 - 구원론 종말론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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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무스 아 브라켈

김효남 서명수 장호준 역자

지평서원

2019년 12월 16일 출간

ISBN 9788964970775

품목정보 152*225*5mm8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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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 네덜란드 교회가 가장 사랑한 작품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17세기 이후 네덜란드의 경건한 신자들에게서 가장 사랑받은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 책은 신학과 삶의 일치를 호소했던 네덜란드 제2종교개혁(나더러 레포르마치) 시대의 대표작으로, 이 운동의 기조를 그대로 반영하여 기독교가 고백하는 진리를 풍성하고 세밀하게 서술하면서도, 그 교리를 교회와 신자 개개인의 삶 가운데 적용하고 열매 맺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영미권에서 존 번연의천로역정이 누렸던 인기에 버금갈 만큼 네덜란드에서 널리 읽혔으며,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일반 성도들이 가정에서 예배할 때에 함께 읽고 나누는 보편적인 신앙 서적으로 자리 잡았다. 이 작품이 보급되자, 나더러 레포르마치 운동은 네덜란드 전역으로 빠르게 전파되었다. 아 브라켈의 생전에 세 번의 개정이 이루어졌으며, 그의 사후에 20판을 찍었고, 3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복간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의 독특성

4,000페이지에 달하는 이 대작은 신학교의 기초 교재보다 더 세부적인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다. 그러나 개혁주의 전통에서 이 작품은 학교보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이 책은 17세기 아카데미에서 사용하던 라틴어가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사용하는 네덜란드어로 기록되었다. 즉 이 책은 당대 최고의 신학을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기록하여 모든 교리적인 요점을 설명하면서, 기독교 신학의 객관적인 진술이 신앙 공동체와 그 공동체에 속한 개개인의 삶과 경건에 얼마나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지를 보여 주고자 하였다.

또한 이 작품은 조직신학 이상의 것을 다룬다는 독특성을 가진다. 아 브라켈은 이 책을 기록하면서 설명된 진리가 독자들의 마음에서 실제로 경험되기를 매우 갈망했다. 그리하여 그는 객관적인 진리와 그 진리에 대한 주관적인 경험의 결정적인 관계를 탁월하게 이끌어 냈다.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가 왜 우리에게 필요한가?

지금 한국 교회에는 교리를 가르치는 탁월한 서적이 상당히 많이 출판되어 있다. ‘우리가 무엇을 믿을 것인가?’ 하는 갈증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해소되었지만, 그것을 실천적으로 교회와 신자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쉽사리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목회자에게는 책상 앞에서의 신학과 강대상 앞에서의 가르침 사이에 존재하는 괴리가 있고, 성도에게는 교리의 지식과 현실의 삶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

그런데 경험적이고도 고백적인 서술로 쓰인 이 책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는 우리가 교회에서 배우는 교리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그 모든 교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며 나 자신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설명해 준다. 머리로 받은 교리적 지식을 심장으로 전달해, 우리가 삶에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즉 로마서 121절에서 말하는 우리가 드릴 영적(합당한) 예배가 ᅟᅥᆹ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 더욱 확고히 자리 잡도록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의 구성 방식

(1) 구원을 얻는 길(1-41):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교회론, 구원론, 종말론

(2) 언약 백성의 삶(42-99): 믿음의 삶, 성화와 거룩함, 십계명,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 하나님을 사랑함,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함, 주기도문, 금식 등

(3) 부록: 하나님의 구속과 언약의 시행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의 기술 방식

(1) 교리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2) 교리 내용을 성경과 관련하여 설명한다

(3) 교리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4) 교리에 대한 반박을 논박한다

(5) 그리스도인과 불신자의 삶에 각각 적용한다

 

 

추천의 글

 

무인도에 갇혀 있고 성경 이외에 오직 한 질의 책만을 가질 수 있다면, 바로 이 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당신이 이 작품 세트를 얻게 되면, 그것을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소장만 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일정 분량을 읽으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매우 놀랍게 자랄 것입니다.”

_조엘 비키 교수(퓨리탄 리폼드 신학교)

한국 교회는 100년 넘게 지난 지금에야 개혁신학의 요체를 확인하고 분별하는 지식의 수준을 맛보고 있다. 이마저도 모두가 누리고 있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이제 이 책이 번역·출판됨으로써 새로운 획이 더해졌다. 이제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알아야 할 교리의 표준을 소개받는 일을 넘어서, 이 표준을 토대로 살아가는 실천적 경건을 배우는 중요한 전기를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 유익의 기쁨을 꼭 누리기를 바란다.”

_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체계적으로 전하는 것, 그것이 바로 교리이다. 그러므로 교리의 충실한 해설은 복음의 아름다운 논리를 보여 줌으로써 우리를 지혜롭게 하며, 믿음을 굳세게 하고, 우리의 영혼을 감사로 넘치게 한다. 아 브라켈의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_김준범 교수(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신학)

 

히스베르투스 푸치우스와 헤르만 비찌우스와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더 깊숙한 종교개혁을 그 중심에서 이끌었던 아 브라켈의 이 책이 번역, 출간되는 것을 기뻐한다. 최근 미국 칼빈신학교의 제임스 스미스가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라는 책에서 제안하는 대로, “예배하는 인간(Homo Liturgicus)”이 무엇인지 그 내용을 보다 더 정확히 설명하고 채우는책이라는 점에서, 4세기 전 개혁교회의 신학자와 그때로부터 4세기가 지난 개혁교회 신학자의 책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리라고 생각되어 일독을 권한다.”

_유태화 교수(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종교개혁이 교리의 개혁이었다면, 어느 지역의 교회이든 삶과 윤리의 개혁은 오랜 세월이 걸렸다. 교리의 개혁이 교회와 교인의 성화된 삶으로 성숙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네덜란드 교회사에서 삶의 개혁까지도 추구한 진전된 개혁운동의 대표 주자로서, 합당한 예배를 주제로 삼아 교리와 삶의 통합을 시도한다. 이 점에서 본 서는, 강단에서 교리와 윤리의 일치를 가르치고 교인들이 세상에서 통합된 삶을 살도록 호소하는 목회적 교의학이다. 교리와 신학은 점점 발전하지만 여전히 삶과 윤리의 개혁은 요원한 현재 한국 교회와 신자들에게, 본 서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_유해무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은퇴교수)

 

빌헬무스 아 브라켈의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는 푸치우스 학파에서 나온 마지막 교의신학 대작이었고, 성경적인 교리 지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건과 실천을 고양해 온 네덜란드의 제2차 종교개혁기가 낳은 수작으로서, 개혁신학자들은 물론 경건한 가정들이 애독해 온 교과서적인 책이다.”

_이상웅 교수(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목차

 

<4>

75_금식

76_깨어 있음

77_고독

78_경건한 묵상

79_노래

80_맹세

81_경험

82_이웃 사랑

83_겸손

84_온유함

85_화평

86_부지런함

87_불쌍히 여김

88_사려 깊음

89_영적 성장

90_경건한 신자의 영적 퇴보

91_영적 유기(방치됨)

92_무신론으로, 또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도록 이끄는 유혹

93_하나님 말씀의 진리 됨에 관한 유혹

94_자신의 영적 상태를 불신함

95_사탄의 공격

96_남아 있는 부패의 능력

97_영적 어둠

98_영적 무감각

99_성도의 견인

 

종말론

100_죽음 및 그 이후 영혼의 상태

101_죽은 자들의 부활

102_최후의 심판과 종말

103_영원한 영광

 

부록: 신약과 구약에서 은혜언약의 시행

1_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의 교회

2_아브라함에서 시내산(율법)까지의 교회

3_시내산에서 주어진 의식법과 시내산에서 그리스도까지의 교회

4_구약 시대에 존재한 예수 그리스도의 보증직의 본성

5_구약 신자들의 상태

6_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서 요한계시록까지의 신약 교회 

소개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지평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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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무스 아 브라켈
(1635-1711). 하나님을 경회하는 경건한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네덜란드 레이우아르던에 있는 라틴어 학교를 다녔고, 그 후 프라네커 대학에 입학했으며, 스물 네 살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거의 50년 동안 목회하면서, 네덜란드 국가 교회에 속한 다섯 교회(엑스모라[1662-1665], 로테르담[1665-1670])를 섬겼다. 1711년에 세상을 떠날 즈음, 아 브라켈은 청교도적 견해를 가진 '네덜란드 제 2종교개혁'의 대표 주자로 널리 알려졌다. 아 브라켈은 아버지처럼 자상하게 강단 사역과 목양 사역에 임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애정을 담아 그를 "아버지 아 브라켈"이라고 부르곤 했다. 오늘날에도 그의 작품을 읽으면서 그가 탁월하게 대변했던 청교도적이고도 경험적이며 경건주의적인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네덜란드의 가정에서는, 여전히 그를 그 영예로운 호칭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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