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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중지출판사> 십계명 역사속에 잃어버린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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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인

예사람

2020년 04월 05일 출간

ISBN 979118637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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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속의 정신과 이단들, 유사 종교들이 교회의 담장과 울타리를 무너뜨리려 할 때, 성도들이 쉽게 무너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동안 교회가 이신칭의만 강조하며 값싼 구원의 은혜를 가르친 결과 윤리적 삶을 강조하지 않아서 교회가 이렇게 되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복음보다는 윤리와 행함을 많이 강조한 결과, 강단에서도 이제는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에 대한 설교보다 모범적인, 도덕적인 설교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구원받은 백성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신 십계명을 교회가 간과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이 책은 교회 안에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요리문답과 신앙고백서를 통해 어떻게 십계명을 가르쳐 왔는지 소개 합니다. 먼저 신, 구약 성경의 문()을 열고 들어가 하나님의 의도를 살핀 뒤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창()으로 나와 실제적인 삶의 적용의 방법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I - 십계명, 역사 속에 잃어버린 보물 7

II - 십계명 전문(前文), 종에서 예배자로 33

III - 1계명, 다른 신들 중에서 하나님으로 61

IV - 2계명, 우상숭배에서 경배로 87

V - 3계명, 신성 모독에서 경외로 115

VI - 4계명, 분투(奮鬪)에서 안식으로 147

VII - 5계명, 복종에서 공경(恭敬)으로 185

VIII - 6계명, 폭력(暴力)에서 사랑으로 213

IX - 7계명, 배신에서 신뢰로 249

X - 8계명, 절도에서 관대함으로 281

XI - 9계명, 기만에서 진실됨으로 309

XII - 10계명, 시기에서 자족으로 337

 

 

본문 중에서

 

여러분, 비행착각(Vertigo)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비행착각이란 전투기 조종사가 비행 중 순간적으로 색깔이 비슷한 하늘과 바다를 착각하는 일종의 착시현상입니다. 조종사가 육안으로 볼 때 하늘인 줄 알고 비행하다가 바다로 추락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종사는 자신의 감정, 느낌, 기분, 눈을 믿으면 안됩니다. 고도로 훈련된 베테랑 조종사라 할지라도 계기판에서 눈을 떼면 언제든 비행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한 그리스도인이라도 신앙생활의 비행착각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계기판을 보아야 바다에 빠지지 않고 푸른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누군가 제게 묻는다면 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십계명이라고 답하겠습니다.

 

십계명은 우리의 목적지인 하늘에 가는 길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성도들이 살아야 할 거룩한 삶이 무엇인지 십계명이 가르쳐 줍니다. 십계명은 불행과 파멸이 뒤따르는 방종의 길을 가지 못하도록 막아주고, 행복이 뒤따르는 참된 자유의 문은 넓게 열어주는 고맙고 값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도의 삶은 이 값진 선물인 십계명을 배우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삶이요, 십계명이 주는 참된 자유를 누리는 삶입니다.

그런 의미로 십계명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는 거울이요.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등불입니다. 인생의 길을 지날 때 초록색 신호등이 계속 켜지면 좋겠지만, 때로는 빨간색 신호등 앞에 설 수 있어야 사고가 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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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인
목회자의 소명을 받아 총신대학교에서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논문 "김남준 목사 설교에 대한 연구:설교학적"으로 동 대학 신학석사(Th.M)를, 논문 "성경플롯을 드러내는 성경적 이야기식 설교 연구:창세기를 중심으로"로 동 대학 신학박사(Ph.D)를 취득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사월교회는 성경에 정확무오한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두고 역사전통적 신앙고백을 가르치고 고백하는 개혁교회를 추구하며, "All 바른: 바른 말씀, 바른 목양, 바른 신앙"이라는 표어아래, 인본주의적 신학과 목회가 범람하는 현대사회에 하니님 중심의 신앙을 회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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