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길
김홍만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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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학습교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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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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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 - 철회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R.C. 스프로울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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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스터디 십계명과 주기도문
김홍만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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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
로버트 쇼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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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세례문답집
총회교육자원부 | 한국장로교출판사(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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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증보판]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문병호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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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율법주의와 웨스트민스터 총회
김재성 | 새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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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 기독교교리에 묻다
김도훈(1) |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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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의 12대 핵심 진리 WORKBOOK - 청장년 학습자용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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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의 12대 핵심 진리 WORKBOOK - 청장년 인도자용 (교재)
이영훈(2) | 서울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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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
존 M. 프레임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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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복음이다
박요한(3)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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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신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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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의 종교개혁은 성경에서 벗어나 심각한 오류에 빠져 있는 가톨릭교회를 향하여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마틴 루터의 외침으로 점화(點火)되었다. 그리고 17세기의 영국에서 일어난 개혁운동은 교회의 권위를 성경위에 올려놓고 온갖 미신을 조장하는 가톨릭교회의 교황주의와 교회의 권위를 세속권력 아래에 복속(服屬)시키려는 에라스투스주의(Erastianism)에 대항하여, 교회를 성경과의 바른 관계로 정상화 시키려는 투쟁이었다.
개혁자들은 오직 성경만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무오(無誤)한 말씀으로써, 신앙과 생활의 유일 규준임을 인정하고, 성경의 권위를 회복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투쟁하여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이러한 투쟁은 필연적으로 성경에 의한 신조(信條)를 낳게 하였는데, 바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 소요리문답서』이다. 교회는 이러한 신조들에 의해서 성경과의 정상관계를 맺어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혁자들은 교회가 성경에서 벗어나 오류(誤謬)에 빠질 때 마다 성경에 의한 신조작성을 통해 바로 잡았으며, 이것이 신조의 중요성인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겸손히 성경으로 돌아가서 성경과의 정상관계를 회복해야 할 때이다. 이를 위해서는 이제라도 앞서간 개혁자들이 남겨준 소중한 신앙의 유산인 개혁주의 신조들을 관심 있게 살펴야 한다. 특히 웨스트민스터 신조는 목회자들이 반드시 공부하고 교회에서 가르치고 적용해야 할 성경적 신앙표준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조 작성의 의의: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은 하나님의 특별계시(特別啓示)인 성경을 가진 데 있다고 하겠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靈感)으로 된 오류(誤謬)가 없는 말씀이며, 신자들의 신앙과 생활의 유일(唯一) 기준이 됩니다. 기독교는 약 2천 년의 역사에 있어서 이 성경을 통해 30여 개의 신조(信條, 신앙고백)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 가운데 고대(古代) 신조, 즉 세계 기독교 공통신조(共通信條)라고 불리는 5개 신조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1) 사도 신조 (使徒信條, 주후 2~8세기)
열두 사도들(초대교회)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만들어졌다고 해서 사도 신조라고 부르는데, 우리가 예배 시에 신앙고백으로 사용하는 ‘사도신경’입니다. 그 기원(起源)은 주후 2세기 이후로 추정되며, 8세기에 이르러 완성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도 신조는 초대교회의 많은 이단에 맞서 변증(辨證) 역할을 하였으며, 사도들의 권위에 의해 정해진 증언(證言)으로서 우리에게 매우 소중합니다.
2) 니케아 신조 (Nicaea, 주후 325년)
이단자 아리우스(Arius)가 그리스도의 신성(神性, 하나님이심)을 부정하고 나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린 종교회의에서 작성된 것입니다. 아리우스는 예수는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었는데, 처녀에게서 낳아 하나님의 영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예수는 본질적으로 신적(神的, 하나님)이 아니었는데,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비둘기같이 임하는 성령을 받음으로써, 이후 기적을 행하여 부활 생명의 신화(神化, dynamis)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 아리우스의 주장에 대해 신학자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빌립보서 2장 6절의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라고 하신 말씀에 근거하여 『예수는 하나님과 동질(同質)이시며, 본질(本質)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으시다』라고 하여 물리쳤습니다.
3)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 (Constantinoplis, 주후 381년)
콘스탄티노플(터키의 이스탄불 옛 이름)에서 열린 종교회의에서는 니케아(Nicaea) 회의 신조에 대한 재확인과 그 어간(於間)에 일어난 다른 이단(異端) ①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성(人性)을 부정하는 아폴리나리우스(Apolinarius)의 주장과 ② 성령의 신성(神性)을 부정하는 마케도니우스(Macedonius)의 주장에 반대하며, 성령(聖靈)은 성부(聖父)와 성자(聖子)와 함께 예배 되어야 한다고 정리하여 삼위일체(三位一體) 교리를 확립하였습니다.
4) 칼케돈 신조 (Chalcedon, 주후 451년)
콘스탄티노플 회의 이후에도 계속해서 기독론(基督論, 그리스도론)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아폴리나리우스(Apolinarios) 등은 그리스도가 취한 인성(人性)은 완전한 인성이 아니므로, 예수는 하나님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제3의 어떤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유티커스(Eutychus) 등은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은 신성(神性)에 흡수 동화(同化)되었다고 했습니다. 즉 두 본성이 혼합(混合)되었다고 하여,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의 구별을 부정하고 단일성(단성론, 單性論)을 주장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칼케돈(Chalcedon) 회의에서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은 밀접하면서도 혼돈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인 동시에 참사람이시다. 단 사람이시나 죄는 없으시다』라고 하여, 그리스도의 이성 일인격(二性一人格) 교리를 확립하였습니다.
5) 아타나시우스 신조 (Athanasius, 주후 420~450년)
아타나시우스 신조라 함은 ‘아타나시우스적 신앙’이라는 의미로서,
삼위일체론에 있어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三位) 간에 종속(從屬)은 없음과 그리스도론에 있어서는 이성 일인격(二性一人格) 교리의 재확인이었습니다.
이상의 성경에 근거한 5개 신조는 중세(中世)이전까지는 이 신조에 반대하는 자들은 이단으로 배제(排除)되었고, 근세(近世)에는 자유주의적 교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교회가 신앙고백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기독교의 공통신조인 것입니다. 그리고 6세기 이후 종교개혁 때까지 약 천 년간에는 신조의 작성이 없었으나 16세기의 종교개혁과 함께 성경적 교회로의 회복을 위한 개혁 운동이 강력하게 전개되면서 성경에 의한 신조들을 다시 작성해 내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보수적 장로교회에서 적용하고 있는 신조는 17세기 영국에서(1643~1649) 작성된 신앙 표준서인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신앙고백서(信仰告白書)와 대, 소요리문답서(大, 小要理問答書)가 있습니다.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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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
쪽수 | 전자책의 경우 제외 |
제품 구성 |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
출간일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화면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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