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 12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윤석준

퓨리탄리폼드북스

2022년 07월 30일 출간

ISBN 9791197931109

품목정보 125*188*14mm238p300g

가   격 14,000원 12,600원(10%↓)

적립금 7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177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0 0 0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이 책은 대박이다!!(우병훈·박재은 교수)

지금까지 이런 사도신경은 없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사도신경!!

『한국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101가지 성경 이야기』 저자 윤석준 목사의 신간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오늘날의 사도신경!!

신앙의 기초를 세워주는 최고의 사도신경 교재!

사도신경 2,000년의 간극을 메워주는 현대인을 위한 사도신경!

신학의 일상화를 이뤄낸 역작!


기독교의 기본교리를 가장 잘 요약해 놓은 사도신경을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해설한 책입니다. 일러스트와 함께 사도신경을 저자만의 독특한 신학적, 문학적 통찰력으로 접근합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틀에 박힌 사도신경이 아닌, 전혀 새로운 시각을 통해 사도신경의 의미를 오늘날 현대인들의 삶에 적용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지하철에서도 읽고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톡톡튀는 신학적 아이디어와 산뜻한 일러스트를 통해 성경의 핵심교리에 다가가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목차


Prologueㆍ12


제1장. 전능하신 성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ㆍ19

제2장. 예수가 그리스도시다ㆍ35

제3장. 동정녀 탄생 : 성령 잉태와 불임의 나라ㆍ51

제4장. 십자가란ㆍ67

제5장. 부활신앙으로 서는 우리의 삶ㆍ85

제6장. 주께서 승천을 통해 알려주려 하신 것ㆍ105

제7장. 심판의 역설ㆍ123

제8장. 우리는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믿습니다ㆍ143

제9장. 성도의 교제란 무엇인가?ㆍ159

제10장. 죄 사함과 거룩한 교회ㆍ175

제11장. 나는 육의 부활을 믿습니다ㆍ193

제12장. 영원한 생명ㆍ215


Epilogueㆍ231


본문 펼쳐보기


성부 하나님의 고통스런 결심과 결의, 또 그 결정에 대한 성자 하나님의 적극적인 순종, 우리는 여기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볼 수 있지요. 그렇습니다. 십자가란 참으로 ‘고통스러운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보여주신 참으로 진지하게 고통스러운 사랑! 그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_본문 중에서


우리는 그분을 힘입어 “살고”, 그분을 힘입어 “움직이며”, 그분을 힘입어 “존재”합니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쳐주고 있는 ‘창조하신 아버지’께서 여전히 세상을 ‘섭리하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해가 뜨고 지는 것, 너울이 일고 바람이 부는 것, 산새들의 지저귐과 폭포수의 요동치는 물소리까지, 그분을 통해 ‘존재하지/유지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는 이들”입니다. 우리의 생명도, 우리의 움직임도, 우리의 존재도, 모두 ‘그분 안에’, ‘그분께 힘입어’ 있습니다. 생(生)과 사(死) 모두가, 정(靜)과 동(動) 모두가, 우리 존재의 유(有)와 무(無) 모두가 다 그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내던져지지 않았습니다!

p. 30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 곧 이 땅에 오심이란, 그분의 한량없는 은혜로 된 것이나, 이 나라는 육을 부인한 사람들을 통해서만 얻어집니다. ‘성령의 덮으심’은 하나님의 한없는 품으심, 곧 그분의 날개 아래로 들어오라는 요청이나, 이 나라는 ‘육체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들어오지 못하는’ 그런 나라입니다. 이것이 ‘성령 잉태’와 ‘동정녀 탄생’에 대한 사도신경의 고백, 곧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고백입니다.

p. 65


그러나 세계의 멸망 속에서, 두 눈에 기대감을 가득 품고 기다리고 있는 기이한 자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심판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여시는 하나님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눈을 들어 바라보는” 이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우리, 신자들입니다.

p. 140


우리는 저마다 다 하나님께 ‘살아갈 날 만큼의 분깃’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서 그것을 제 나름의 방식대로 잘 꾸려가면서 살아가고, 그것은 최후의 날에 하나님께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코스모스 꽃 향기가 너무 좋아서, 비석치기와 팽이 놀이에 넋을 팔려서 마이클을 놓치기도 합니다. 궁극적으로 해야 할 일과 잠깐 즐거워해야 할 일을 혼동하는 것입니다. 삶은 우리에게 기쁨도 주고, 살아갈 힘이 되는 많은 요소들이 우리 주변에는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잃어버리지는 않으셨나요? 마이클이 오고 있는데 너무 내 시선은 얼마 남지 않은 땅따먹기에 팔려 버리지는 않았나요? 삶에의 중심은 ‘묵상’에서 옵니다. 우리는 ‘영원을 바라보는 법’과 ‘일상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 사이의 균형을 ‘묵상’을 통해 이뤄냅니다. “삶이 너무 바빠요!”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원에 투자하고 계신가요?

_에필로그 중에서


추천의 글


저자는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이 책에서 다룹니다.

김헌수 교수|독립개신교회 신학교 교장, 구약학


사도신경에 담긴 기독교 신앙의 요체를 쉽게 접근하도록 풀어준 이 책은 특별히 핵심을 요약하여 제시하는데 아주 뛰어나다.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이 책 한 권으로 우리는 언제 어느 곳에서나 참된 신앙고백으로 연결되는 지하철을 탈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재윤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사도신경에 대한 다양한 해설서를 읽어보았지만, 이 책만큼 참신하면서도 내용이 알찬 작품은 처음 봅니다.

우병훈 교수|고신대학교, 교의학


이 책은 그리스도의 ‘보편적 몸’을 경험하길 원하는 모든 일상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효과적이고도 유려한 진리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박재은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윤석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사 수업(M.Div.)을 받고 교의학(Th.M.)을 전공하였다. 네덜란드 개혁 교회를 모범으로 삼아 국내에서 개혁 교회(Reformed Church)를 건설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2009년 부산 하단 지역에 교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까지 그 작업을 수행하는 중이다. 세 가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서 글을 쓰고 있으며 또 쓸 계획인데, 첫째는 ‘구속사적 성경 해석’, 둘째는 ‘신앙고백과 교리문답’, 셋째는 ‘개혁 교회 생활 안내’가 그것이다.
현재까지 『한국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101가지 성경이야기 1, 2』,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설교 1, 2, 3』(이상 부흥과 개혁사), 『목회를 위한 교회론』(송영목 공저, 도서출판 향기), 『기독교 사용설명서 10: 혼인』(세움북스),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퓨리탄리폼드북스)을 출간하였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