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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 관한 새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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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NEW PERSPECTIVE ON PAUL

제임스 던

최현만 역자

에클레시아북스

2012년 03월 30일 출간

ISBN 9788996381242

품목정보 152*226mm2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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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던(James Dunn)은 자신이 이제껏 발표한 ‘바울에 관한 새 관점’과 관련된 논문들을 모아서 2005년에 독일의 유명한 신학전문 출판사인 Mohr Siebeck에서 “바울에 관한 새 관점”(The New Perspective on Paul)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그는 특별히 이 책을 위해 ‘서론’(제1장)과 ‘빌립보서에 관한 논문’(제22장) 부분을 새롭게 써서 추가하였다.
이번에 번역된 본서는 이 무겁고 두꺼운 책을 모두 번역한 것은 아니고, 그 중 제1장에 해당하는 “새 관점 : 그 시작과 내용 그리고 미래”(The New Perspective on Paul: whence, what, whither?) 부분을 발췌번역해서 출간한 것이다. 던(Dunn)은 서문에서 이 첫 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첫 논문에서 나는 내가 어떻게 ‘새 관점’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내가 이해한 바 그 내용을 정확하게 해명하고, 관련 논의를 더 깊은 수준으로 이끌어 가보려 한다.”

추천의 글

“제임스 던은 영국 신학계의 가장 걸출한 대변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40년 동안 수많은 논의들에 이바지해 왔다. 그 중에
서도 ‘바울에 관한 새 관점’으로 알려져 있고 폭넓게 수용되고 있는 논의에 공헌한 점은 계속 기억될 것임에 틀림없다. 그는
지금도 여전히 그 주제를 설명하고 개진하고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바울을 공부하는 진지한 학도라면 그 누구도 이 새로운
관점과, 이 관점으로 촉발된 다양한 논의들을 감히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좁게는 제임스 던의 작업들과, 크게는 소위 바울에 관한 ‘새 관점’과 더 친숙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다.”

“소위 바울에 관한 ‘새 관점’에 제임스 던이 기여한 바는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방대하다. 그야말로 방대하다는 사실을
이 책이 증명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많은 논문들은 바울 연구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이 논문들을 한 권의 책으로 모아놓
았으니 이제 서재에 꽂아놓을 책이 한 권 더 늘어난 것이다. 이미 이 논문들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의 서론을 읽음
으로써 새 관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1장. 개인적인 회고

제2장. 관련된 혼란들과 오해들에 대한 해명
1) 새 관점은 전통적인 종교개혁의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반제/반박으로 형성된 것인가?
2) ‘율법의 행위들’을 일부 ‘경계표지’ 정도로 의미를 축소해버린 것인가?
3) 율법에 대한 바울의 반대를 "율법에 대한 태도"를 반대한 것 정도로 축소해버린 것인가?
4) 안디옥 사건 전까지는 칭의 교리가 형성되지 않은 것처럼 만들어버렸고, 칭의를 근본적인 교리가 아닌 실용적인 해답 정도
로 격하시켜 버린 것인가?
제3장. 논의의 진전
5) 갈라디아서 3장 10-14절의 주석에 대한 심각한 이의가 제기되었다.
6) 갈라디아서 2:16과 무관하게 로마서 3:20,4:4-5. 9:11-12에 있는 ‘행위에 의한 의’는 계속 근본적인 쟁점이 되고 있다.
7) 바울의 율법과의 단절을 충분히 심각하게 다루지 못했다.
8) 후대의 바울 서신은 전통적인 해석이 옳음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제4장. 좀 더 실질적인 쟁점들
9) 바울에게는 사실 구원론의 ‘언약적인’ 측면/흐름이 그렇게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닌데, 샌더스가 이를 과장한 것이 아닌
가?
10) 제2성전 유대교의 구원론에는 (종말론적) 구원이 율법 순종에 의존하는 것으로 본 측면/흐름이 존재하는데, 새 관점은 이
사실을 충분히 인식했는가? 반면, 새 관점에 대한 반대 입장에서는 ‘믿음의 순종’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과, 기독교인도 역시 그
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가르침에 정당한 비중을 두었는가?
11) 바울이 기독교인에게 기대한 순종을 이스라엘에게 요구된 순종과 비교할 때, 그 종류나 특징(성령이 가능하게 한다는 특징)
면에서 차이가 있는가?
12)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볼 때 무엇보다도 가장 예리한 비판: 만약 제2성전 유대교와 바울의 구원론이 동일하게 ‘언약적 신율주
의’라는 측면에서 정의될 수 있다면, 그리스도는 왜 필요한가? 새 관점은 그리스도의 필요성과 그의 사역에 충분한 비중을 두고
있는가(로마서 8장 33-34절)?

제5장. 결론
제임스 던
2002년 세계신약학회(Studiorum Novi Testamenti Societas) 회장을 역임한 정상급 영국 신약학자다. 글라스고우 대학교 (M.A.), 케임브리지 대학교(Ph.D., D.D.)에서 공부했으며, 더럼 대학교의 라이트푸트 석좌교수로 은퇴한 뒤 같은 대학에서 라이트푸트 명예교수(Emeritus Lightfoot Professor)로 봉직했다. E. P. 샌더스, N. T. 라이트와 함께 바울 신학의 새 관점을 대표하는 학자로서, 바울 신학뿐만 아니라 역사적 예수 연구, 초기 기독교와 유대교 연구 및 기독론과 성령론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폭넓은 연구로 학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제임스 던의 이런 학술적 업적을 기념하여 2005년(The Holy Spirit and Christian Origins: Essays in Honor of James D. G. Dunn, Eerdmans)과 2010년(Jesus and Paul: Global Perspectives in Honor of James D. G. Dunn for His 70th Birthday, T&T Clark) 두 번에 걸쳐 헌정논문집이 출간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바울 신학』(CH북스), WBC 성경주석 『로마서』(솔로몬), 『바울에 관한 새 관점』(에클레시아북스), 『예수님에 관한 새 관점』(CLC),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상?하)』, 『예수, 바울, 복음』, 『초기 교회의 기원(상?하)』(이상 새물결플러스), Did the First Christians Worship Jesus?, The Oral Gospel Tradit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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