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바울과 시간

그리스도의 시간성 안에서 사는 삶

  • 403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원서명 : Paul and Time - Life in the Temporality of Christ

L. 앤 저비스

김지호 역자

도서출판100

2024년 11월 21일 출간

ISBN 9791189092535

품목정보 140*200*16mm320p340g

가   격 22,000원 19,800원(10%↓)

적립금 1,1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061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바울의 시간관은 보통 두 시대의 중첩 또는 ‘이미와 아직’(already-not yet)으로 이해되어 왔다. 종말이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기에, 신자들은 악한 현시대와 새 시대가 중첩된 시간 속에 산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획기적인 책에서 앤 저비스는 그것이 바울의 시간관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저비스는 바울 서신에 대한 성실한 주해를 바탕으로, 신자들은 두 ‘시대’의 중첩 가운데 사는 게 아니라 오로지 그리스도의 ‘시간’ 안에서만 산다고 주장한다.



목차


서문

머리말

감사의 말

서론


1. 구원사적 관점에서 본 바울의 시간 개념

2. 묵시론 관점에서 본 바울의 시간 개념

3. 그리스도 안의 시간―시대의 중첩이 아닌 시간

4. 그리스도는 시간을 사신다

5. 높아지신 그리스도의 시간의 본성

6. 높아지신 그리스도의 시간에서 미래

7.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시간

8. 그리스도의 시간 안에서 사는 삶


결론

참고 문헌

인명 찾아보기

성구 찾아보기



추천의글


처음 읽을 때 놀랍고 충격적이기까지 한 저비스의 책은 우리가 바울의 정말 핵심적인 논점을 제대로 읽었는지 질문하게 만들고, 바울을 따르는 새로운 사고 패턴을 모색하도록 요구한다. 우리 모두는 이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해야 한다.

_존 바클레이 | 더럼 대학교, 《진리에 대한 복종》의 저자


내 나이쯤 되면 해 아래 새것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대부분 같은 주제를 변형한 것이다. 하지만 《바울과 시간》은 그렇지 않다.

_브루스 W. 롱네커 | 베일러 대학교, 《바울: 그의 생애·서신·신학》의 저자


이 엄밀하고 도전적인 책은 우리의 복음 시간 이해의 초점을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살아계신 그리스도께 둠으로써, 바울 해석의 새로운 길을 연다. 우리는 저비스의 분석을 통해 “지금은 어떤 시기인가?”뿐만 아니라, 정말 중요한 ‘누구의 시간인가?’를 묻는 법을 배운다. 바울의 복음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다.

_수전 G. 이스트먼 | 듀크 대학교


저비스의 대담한 침공은 사도의 종말론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론에 관한 일반적 설명은 물론이고 구원에 관한 설명에까지, 사려 깊고 폭넓은 도전을 제기한다. 그녀는 바울에게 있어 그리스도라는 거대한 중력이 어떻게 시간 자체를 비롯하여 주변의 모든 것을 휘게 하는지를 신선하게 보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그 결과는 그리스도 자신의 ‘생명-시간’과 죽음의 시간 사이의 근본 대립이라는 측면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특별하게 재구성하는 것이다. 환영할 만한 도발이다!

_필립 G. 지글러 | 애버딘 대학교


나는 이 책이 너무 좋았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마음을 빼앗기고, 매혹되고, 도전받았다. 이 책은 시간, 하나님, 우리의 바울 이해와 관련하여 우리가 직면하는 가장 깊은 몇몇 문제를 다룬다. 이는 실존의 핵심에 놓여 있으면서도 바울 해석자들이 거의 제기하지 않은 문제들이다. 이 책은 성서학뿐만 아니라, 신학, 철학, 과학에서 최고의 지성들의 성찰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또한 바울 서신의 여러 핵심 본문을 솜씨 있고 정확한 주해로 다룬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우아하고 명료해서, 나는 점증하는 논의와 논증을 거쳐 핵심 통찰로, 즉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그분이 생명을 주는 시간 안에 있는 우리 실존의 절대적인 중심성으로 끌려 들어갔다. 바울과의 독창적이며 강력하고 심오한 씨름이다. 한마디로 주옥같다.

_더글러스 A. 캠벨 | 듀크 대학교


시간이란 무엇인가? 앤 저비스는 각기 다양한 바울 해석자들이 모두 이 물음을 오랫동안 간과해 왔다고 주장한다. 저비스는 ‘이 시대’와 ‘오는 시대’라는 일반적인 대조 방식을 ‘죽음-시간’과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이라는 틀로 대체하여, 바울의 시간관뿐만 아니라 그의 그리스도론, 구원론, 교회론에 대해 다시 성찰하도록 자극한다. 저비스의 깜짝 놀랄 만한 제안은 바울 서신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하고, 그에 보답한다.

_비벌리 로버츠 가벤타 | 프린스턴 신학대학교, 《로마서에 가면》의 저자


앤 저비스가 이 책에서 다투는 문제는 아마도 바울 서신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다. 문제 자체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그리스도인이 바울을 수용하는 실존적 도전이라는 측면에서도 그렇다. 저비스는 모든 관련 본문을 특유의 박식함과 예리함으로 다룬다. 또한 그녀는 가장 커다란 신학적 문제인 죽음이라는 사실과 깊이 씨름한다.

_매튜 V. 노벤슨 | 에딘버러 대학교


오랫동안 성서에서 시간에 관한 담론은 ‘구원사’, ‘종말론’, ‘묵시’와 같은 낡은 표현으로 규정되어 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저비스는 바울 신학에 절실히 필요한 진정으로 신선한 관점을 제안하고, 신약을 전체적으로 고찰하는 방식을 바꿔 놓을 만한 잠재력이 있는 접근법을 제시한다. 일단 읽기 시작하면 내려놓기 힘든 책이다.

_로렌 스터켄브룩 | 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대학교


바울 사상에 관한 논쟁, 특히 바울 사상이 ‘구원사적’인지 아니면 ‘묵시적인지’에 관한 논쟁들은 바울의 시간 개념을 검토하지 않았기 때문에 종종 상반된 목적으로 이야기한다. 이 도발적인 책에서 앤 저비스는 바울의 그리스도와의 연합 개념의 시간성에 빛을 비춘다. 그녀는 기존의 설명(특히 중첩되는 ‘두 시대’라는 가설)에 도전하고, 우리가 가정하는 시간성에 대해, 바울이 우리의 가정을 공유했는지에 대해 날카롭게 파고드는 질문을 던진다. 그 결과 바울 신학의 여러 측면에 대해 광범위한 함의를 담은 대담하고도 자극적인 의제가 탄생했다.

_제이미 데이비스 | 브리스틀 트리니티 칼리지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