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신학교와 미국 북장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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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석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5년 11월 15일 출간

ISBN 9788934128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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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장로교회 출신 선교사들에 의하여 세워진 평양신학교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평양신학교 설립 과정에서부터 교과 과정 그리고 평양신학교의 신학 사상과 신학자들을 다룬다. 이 책을 통하여 초기 신학 과정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가 세워져 가는데 어떻게 공헌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목차


추천사

김재성 박사|前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안명준 박사평택대학교 명예교수


저자 서문


제1장서론

1. 문제 제기

2. 연구의 중요성 

3. 선행 연구 

4. 연구 방법


제2장평양신학교의 신학적 배경

1. 인생의 목적 

1. 미국 장로교 출신 평양신학교 교수들의 본국의 시대적 상황 

2. 미국 북장로교 출신 선교사와 선교 정책 

3. 미국 북장로교의 맥코믹신학교와 주요 선교사들

4. 미국 북장로교 신학교인 프린스턴신학교와 신학자 및 주요 선교사들

5. 미국 남장로교 출신 선교사와 선교 정책 

6. 미국 남장로교 신학교와 주요 선교사들 


제3장평양신학교의 교육

1. 평양신학교의 교육 목적(교훈: 학문과 경건) 

2. 평양신학교의 교과 과정

3. 평양신학교와 장로회 공의회와의 관계 

4. 평양신학교와 독노회 설립 및 12신조와의 관계 


제4장한국 장로교회 형성에 영향을 준 평양신학교의 신학 사상과 신학자

1. 한국 장로교회 형성에 영향을 준 평양신학교의 신학 사상과 신학자


제5장평양신학교의 신학 사상 평가

1. 청교도적 개혁주의 신앙 

2. 미국 북장로교 구학파의 신학(Old School)

3. 미국 남장로교 신학(Old School) 

4. 구학파(Old School) 신학의 한국 장로교 형성의 효과와 공헌 


제6장결론

결론 


참고 문헌 

국문초록

ABSTRACT



본문 펼쳐 보기


미국 북장로교(The Presbyterian of United States in America) 선교부에서 가장 최초로 파송된 선교사는 의료 선교사인 알렌(Horace N. Allen)이다. 알렌 은 1884년 9월 20일에 한국에 입국하였다. 알렌은 서울에 첫 번째 병원인 광혜원을 세워 의료 선교사로서 그 사역을 감당했다. 이와 같이 미국 북 장로교 선교부는 순수 복음 선교사, 의료 선교사, 여성 선교사 그리고 선 교사 부인들로 1884년부터 1910년까지 166명 파송했다. 이 가운데 목사는 52명이었다.

p. 31



곽안련 선교사는 한국 장로교회에 가장 중요한 인물 중에 한 분이시고 한국 장로교회에 기초를 놓으신 매우 훌륭한 선교사님이시다. 그는 신학 자로서 집필가로서 때로는 감동 깊은 설교가로서 한국 교회에 영향을 미 치셨던 분이다. 초기 한국 교회의 성장과 발전 과정에서 목회와 신학이라 는 명제에 기본적 토대를 만드셨던 분이시고, 신학의 장소가 되는 교회 현 장에 함께함으로써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을 교회를 위한 신학으로 발전시 킨 분이시다.

p. 58



프린스턴신학교는 1920년대 오랫동안 신학교 논쟁으로 진통을 겪다가 1929년 드디어 분열을 초래하고야 말았다. 그 분열의 직접적인 원인은 어 번 선언(Auburn Affirmation)이다. 어번 선언이란 뉴욕주 어번에서 1923년 12월 16일 모인 자유주의 성향의 목회자들이 기독교의 5대 교리는 교리 적 가설로서 장로교 총회에서 목회자 지망생들이 강요되어 반드시 믿어야 된다고 할 수 없다는 입장에 서명함으로 이룩된 신학적 선언이다. 이 어번 선언과 프린스턴신학교 이사회 재조직에서 오는 세력 균형의 차이 때문이 라고 할 수 있겠으나 그 중심에는 메이첸이 있었다.

p. 92



편하설의 경우에도 자신의 성경관을 밝히는데 “하나님의 말씀 곧 신구 약 성경은 신앙상 규율이며 참 신자의 귀의할 바이다”40라고 말했다. 이 글을 통해 모세오경이 모세의 작품임을 논증하고 있다. 프린스턴신학교 출신인 라부열이 1925년 마포삼열에 이어서 평양신학교 2대 교장으로 부 임하면서 맥코믹신학교 출신 일색이었던 평양신학교 교수단도 프린스턴 신학교 출신들로 바뀌기 시작했다.

p. 146



초기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과 부흥은 신파(New Side)로부터 내려와서 구학파(Old School)에 이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청교도 신학이며 구학파(Old School)의 참된 부흥을 추구하는 신학이다. 청교도 신학은 부흥을 준비하는 신학이었고, 교회 안에서 청교도 신학이 강조될 때마다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바탕에서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들이 청교도 신학을 한국에서 가르치게 되었고, 한국 교회의 부흥과 평양대부흥의 역사가 있었다.

p. 181



추천의 글


이 책은 오늘날 모든 한국 교회가 출범한 배경에 관한 연구서이다. 저자는 복음의 씨앗이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사들에 의해서 뿌려진 것들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였다. 저자는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모든 부흥과 풍성한 사역들은 모두 다 그 뿌리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실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김재성 박사|前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現 조직신삭 초빙교수



오늘날 위기 속에 있는 한국 교회는 평양신학교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한 신앙 유산을 잘 보존해야 하며, 하나님의 불변의 말씀인 성경을 바탕으로 기독교의 발전뿐 아니라 포스트모던 시대에도 참된 진리가 무엇인지 증거함으로써 다시 한번 이 땅에 참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안명준 박사 평택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성서대학교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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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석
-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M.Div.) -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Th.M.) -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Th.D., 역사신학) - 개혁신학회 정회원 - 한국장로교신학회 이사(협동총무) - 수도국제사이버신학 역사신학 교수 -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 교수(역사신학) - 국제개혁 & 청교도연구소 소장 - 십자가교회 담임목사(합동) [저서] - 『평양신학교와 미국 북장로교』(CLC, 2025) -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공저, 아벨서원, 2024) - 『한국의 신학자들Ⅰ』(공저, 아벨서원, 2021) [학술논문] - “김재성 박사의 생애와 신학” 「국제신학」 22권(2020):103-127 - “평양신학교의 성경론” 「개혁논총」 72권(2025):32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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