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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문화와 배경을 알고 보니 설교가 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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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열

램스컴퍼니

2024년 09월 26일 출간

ISBN 9791197231223

품목정보 153*225*27mm576p82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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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목회자들이 성경이 기록된 당시의 이스라엘 문화와 배경을 알지 못하고 우리 문화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또 설교함으로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설교를 하는 경우 역시 허다하다. ‘이스라엘의 문화와 배경을 알고 나니 설교가 달라지네..는 책 제목 그대로 이스라엘의 문화와 배경을 깊이 연구함으로서 목회자들이 말씀을 전할 때 보다 정확하게 그리고 보다 바르게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지침서이다.


구약

'열조에게 돌아갔다'라는 말과 '죽었다'라는 말의 뜻이 서로 다르다고?

왜 라헬은 그렇게 기를 쓰고 드라빔을 훔치려 한 것일까? 그리고 왜 라반은 그렇게 기를 쓰고 드라빔을 찾아려 한 것일까?

과연 다말은 성적으로 문란한 여인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부도덕한 여자였을까?

도대체 푸른 나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하나님은 이 '푸른 나무 아래'를 이렇게까지 경계 하시는 것일까?

정말 하나님이 야곱을 버러지, 지렁이 같다고 부르셨을까?


신약

인간이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진다면 정말 산을 옮길 수 있을까?

예수님,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만은 좀 지나친 게 아닙니까? 아버지 장례를 치르지도 말고 예수님을 따르라니요...

이상하다. 전도하는데 왜 전대의 돈도, 양식도, 신발도 지참하지 말라고 했을까?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닌데 예수님이 그 나무를 저주하심은 참으로 불합리한 일이 아닌가?

어떤 상황에서 라오디게아 교회더러 차지도 뜨겁지도 않다고 말씀하셨을까?



서평


최무열 목사의 『이스라엘의 문화와 배경을 알면 성경이 보인다』 서평

_문성모(전 서울장신대 총장)


한국 교회 설교자의 고민은 설교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아주 크지 않은 보통 교회의 목사들은 새벽기도회를 포함하여 일주일에 10번을 설교해야 한다. 거기에다 심방, 개 업, 이사 등의 설교도 맡아야 한다. 그야말로 설교 준비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 부실 설교를 하게 된다. 설교의 텍스트는 성경이지만 깊이 연구 할 시간이 없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는 설교 준비를 위한 좋은 참고서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최무열 목사의 이 책은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 다. 최무열 목사는 평생을 설교자로 살았다. 그는 신학교 총장과 교수를 지낸 학자이 지만, 설교자로서의 열정과 감화력이 남다른 목사로 살았다. 그의 설교는 감동을 주고 사람을 변화시켰다. 그 이면에는 그의 설교자로서의 피나는 노력과 연구가 있었다.

이 책은 최무열 목사의 그간의 설교 경험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성경의 문화??배경’에 대한 지식을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로 집필한 것 이다. 최 목사의 깊이 있는 학자적 지식과 설교자로서의 경험이 어우러진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설교 현장을 모르는 학자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모른다. 또 한 학자적 소양이 없는 설교자는 그 필요성에 대한 글을 논리정연하게 피력할 수 없 다. 최무열 목사는 이런 점에서 이 책을 집필할 최고의 적임자이고, 이 책이야말로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목차


나는 엉터리 설교자였다!

책의 출간을 감사하며

성경해석을 위한 이스라엘 문화와 배경 이해의 중요성


구약

창세기

아담이 각 생물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한 일인가? (창 2:19-20).


출애굽기

아니, 유대인들은 화가 날 때 콧구멍이 벌렁거리고 화끈거린다고? (출 4:14)


레위기

벤제의 제물이 왜 하필 소, 양, 그리고 비둘기일까? (레 1:2-3,14)


민수기

공동체 상호보호 제도로서의 고엘제도 (민 5:8)


신명기

히브리인들은 자녀를 어떻게 교육하였을까? (신 6:6-7)


여호수아

뭐? 여리고 성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큰 성이 아니었다고? (수 6:3)


사사기

아니 정말 싸움에 패한 자는 개처럼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주워 먹게 했다고? (삿 1:7)


룻기

나오미 가족은 정말 기근을 피하기 위하여 모압으로 간 것일까? (룻 1:20-21)


사무엘상

아니? 당시 전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있었다고? (삼상 17:4)


사무엘하

왜 다윗의 신하들은 수염이 깎였다고 삼 개월 동안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삼하 10:4-50)


열왕기하

어떻게 아이들이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그들을 죽일 수가 있는가? (왕하 2:23-24)


느헤미야

왕의 술 맡은 관원이 관원들 중 서열 1위였다고? (느 1:11)


시편

근동 지방의 사람들에게 입맞춤의 의미는 무엇일까? (시 2:12)


잠언

유대인들은 '포도주를 혼합한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할까? (잠 9:2)


전도서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니.... 이건 또 무슨 뜻? (전 12:1)


아가서

왜 그 많은 장막 중 하필 게달의 장막일까? (이 1:5)


이사야

뭐라고? 구약시대에는 열쇠를 어깨에 짊어지고 다녔다고? (사 22:22)


예레미야

유대인들이 '붉은 옷을 입었다'라고 하면 어떤 생각을 할까? (렘 4:30)


에스겔

나뭇가지를 그 코에 두다니? 이건 또 무슨 뜻일까? (겔 8:17)


아모스

아모스는 왜 하필 자신을 '뽕나무 재배자와 목자'로 비유하였을까? (암7:14)


신약

마태복음

과연 마태가 족보를 가지고 치명적인 거짓말을 했다는 것인가? (마 1:17)


마가복음

세례자 요한은 왜 예수님의 신발 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했을까? (막 1:7)


누가복음

이상하다, 왜 베들레헴의 양들은 우리에 넣지 않고 방목하였을까? (눅 2:8)


요한복음

기독교인들은 자기 어머니를 '여자'라고 부르는 쌍것들이다? (요 2:4)


사도행전

예루살렘에서 하루 3천 명, 5천 명씩 신자가 불어난다는 것이 정말 가능한 일인가? (행 2:41-42)


로마서

순리를 바꾸어 역기로 쓴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말하는 것인가? (롬 1:26)


고린도 전/후서

'끄트머리에 두셨다'는 말은 어떤 상황을 두고 한 말인가? (고전 4:9)


갈라디아서

유대인들이 사람을 판단하는 세 가지 기준이 무엇이었을까? (갈 3:28)


에베소서

넘어가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중간에 막힌 담'을 예수님이 허셨다 (엡 2:14)


야고보서

이른 비는 봄비, 늦은 비는 가을비? (야 5:7)


베르도전서

여인들의 자랑이었던 화려한 머리장식 (벧젠 3:3)


요한계시록

어떤 상황에서 라오디게아 교회더러 차지도 뜨겁지도 않다고 말씀하셨을까? (계 :14-16)

뭐라고? 군인은 깨어 있어야 자기 옷을 지킬 수 있었다고? (계 16:15)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본문 펼쳐보기


본 저서는 구약성서 시대의 일반적인 사회 문화와 또한 구약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언어적, 종교적, 사회적 배경을 서술함으로서 구약성서 본문을 해석하고 설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러한 배경들을 중심으로 약 250여 개의 질문을 만들어 그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저술되었다.

아울러 신약성서 당시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관용구와 속담, 및 문화적 배경 등을 서술함으로서 신약성서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면 구약과 마찬가지로 150 여개의 질문과 그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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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열
최무열 총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성결대학교, 부산장신대학교를 수학하고 숭실대학교 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영국 Oxford Centre for Mission Studies(Wales University. Ph.D)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부산장신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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