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 열전 (상권)
김광채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9,000 17,100원
고대 역사와 성경 (학생용)
다이아나 웨어링 | 꿈을이루는사람들(DCTY)
15,000 13,500원
(복음주의 역사 시리즈 10) 복음주의 미국 역사 - 미국의 복음주의 운동
더글라스 A. 스위니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5,000 13,500원
21세기 교회의 순전함 회복 - 침례교회를 중심으로
누가(도)
17,000 15,300원
기독교의 발흥 - 사회과학자의 시선으로 탐색한 초기 기독교 성장의 요인
로드니 스타크 | 좋은씨앗(도)
16,000 14,400원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1세기 기독교 시리즈 1)
로버트 뱅크스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7,000 6,300원
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
박영호(3)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14,000 12,600원
초대교회사 다시 읽기
최종원 | 홍성사
18,000 16,200원
이스라엘의문화와 배경을 알고 보니 설교가 달라지네
최무열 | 램스컴퍼니
25,000 22,500원
로잔대회란 무엇인가
기독교한국 | 기독교한국
7,200 6,480원
프라하 선언
토마스 뮌처 | 대장간
7,000 6,300원
위그노
양창삼 | 그리심(도)
19,000 17,100원
일본의 종교와 기독교 선교
김학유 | 합신대학원출판부
25,000 22,500원
로잔을 말하다
한국로잔교수회 | 두란노
20,000 18,000원
경건주의
요한네스 발만 | 대한기독교서회
24,000 21,600원
현대 세계에 뿌리내린 핵심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
자유, 긍휼, 인권, 평등의 가치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오늘날 서구 사회의 많은 이들이 교회가 죽어 간다고 진단한다. 기독교는 시대에 뒤처지고, 편협하며, 사회의 여러 문제에 책임이 있다고 여겨진다. 이런 상황 때문에 교회를 떠나는 이들도 있고, 외부에서는 기독교를 회의적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기독교의 메시지가 현대 사회가 자랑스러워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형성해 온 원천이라면 어떨까? 글렌 스크리브너는 이 책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이 고대 세계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는지, 생명, 가치, 의미에 대한 사고방식을 어떻게 진전시켰는지, 그리고 현대 사회가 기독교를 어떻게 오해하는지 역사적 맥락에서 차분하게 풀어 간다. 그는 기독교의 독특한 가치가 우리가 숨 쉬는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우리의 문화 속에 스며들었다고 주장한다.
■ 출판사 리뷰
현대 사회는 정말로 탈기독교적 사회인가?
공기처럼 우리 문화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기독교
많은 사람이 현대 사회는 자유와 평등, 인권, 정의, 과학적 합리성에 기초한 사회라고 생각한다. 오랜 세월 인류가 진보하면서 이런 긍정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쌓아 왔다고 생각한다. 반면, 기독교에 대해서는 강압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졌으며 반과학적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기독교적 가치가 중요한 판단의 근거로 작동했던 시대도 있었지만, 이제 사람들은 현대 사회가 더 이상 기독교의 영향 아래 있지 않으며, 기독교가 중요한 일에 대한 판단 근거가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인류가 역사 속에 쌓아 온 긍정적 가치들을 중요한 판단의 근거로 여기게 되었음을 다행스럽게 여긴다. 그러나 복음주의 목회자인 글렌 스크리브너는 현대인이 자랑스러워하는 인류의 도덕적 가치의 기원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보도록 권고한다. 서구 문명을 형성해 온 일곱 가지 핵심 가치, 즉 평등, 긍휼, 합의, 계몽, 과학, 자유, 진보의 가치관은 인류가 저절로 습득한 덕목일까? 저자는 역사적 맥락과 다양한 저자들의 주장을 통해, 이런 신념과 제도가 결코 저절로 생기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처럼 우리가 의존하고 우리를 형성해 온 가치들이 ‘기독교를 닮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이유는 그 가치들이 기독교에서 기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현대 서구 문명에 기독교는 어떤 유산을 남겼는가?
기독교 혁명이 일으킨 도덕적 지진
이 책은 고대 세계에서부터 시작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사회의 자연적 속성과 세속 세계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거스르는 기독교의 독특한 가치와 성취를 보여 준다. 수치와 고문, 극단적 폭력을 상징하던 십자가가 혁명적으로 변화한 까닭은 무엇인가? 평등의 가치가 위협받는다고 느낄 때 그것이 ‘신성 모독적’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인간의 본성과 자연의 선택을 거스르는 기독교의 토대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 세계에서는 노예 살해도, 신체적 결함을 지닌 아동을 유기하는 것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기독교는 1세기부터 약자를 보호하고 양육해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의 도덕법 속에 심어 주었다. 한때 ‘암흑시대’로 불렸던 중세 1,000년의 시기에 수도원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서적이 생산되었고, 다양한 학문을 꽃피웠다. 또한 대성당이 세워졌고, 대학과 의회가 생겨났다. 노예제의 폐지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기독교적 확신을 품은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이 주도한 매우 크나큰 도덕적 성취였다. 동시에 저자는 많은 사람이 지적하듯, 기독교의 이름으로 저지른 종교재판의 범죄와 천동설을 주장하는 과학계를 지지한 오류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한다.
과학과 합리성의 시대, 기독교는 여전히 따를 만한 가치가 있는가?
TGC(The Gospel Coalition)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2022년 전도와 변증 부문 올해의 책!
저자는 근대성 위에 선 현대 사회가 서구 문명을 형성해 온 일곱 가지 핵심 가치에서 기독교의 흔적을 버리려다 그 가치가 자라 온 뿌리를 스스로 잘라 내 버렸다고 비판한다. 찰스 스펄전이 경고했듯이, 서구 사회는 절반의 기독교만 가지려다 비참한 종교인들을 양산하고 말았다. 기독교라는 ‘제약’이 사라진다면 인간은 더욱 자유로워지리라고 믿었지만, 그 자리를 대신한 건 익명의 가면 뒤에서 서로를 향한 손가락질과 설교조의 비난이라는 사실을 고통스럽게 깨달았다. 그것은 예수님을 언급하지 않고 몰래 예수님이 주장하신 가치를 들여오려는 시도였다고 통렬하게 지적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래리 시든톱, 톰 홀랜드, 로드니 스타크, 조지프 헨릭 같은 저명한 비그리스도인 역사가들의 글을 통해, 기독교 역사가 우리의 도덕적 가치를 폭넓게 형성해 왔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1세기에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예수 혁명은 문화의 작은 부분에까지 확장되고 팽창되었다. 놀랍게도 왕국의 승리는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이루어졌다. 터무니없게 들리는 그 이야기가 역사를 바꾸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었다. 신자이든, 회의론자이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예수 혁명이 역사에 일으킨 소중한 가치들을 발견할 것이다.
■ 주요 독자
-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의 긍정적 역할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
- 과거에 교회에 다녔지만 실망해서 기독교를 떠난 사람
- 기독교에 관심을 가진 비그리스도인
서론
1.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의 밤: 역사를 뒤흔드는 진동이 시작되다
2 평등: 우리는 어떻게 평등이 당연한 세상에 살게 되었는가?
3 긍휼: 왜 우리는 약자를 포기하지 않는가?
4 합의: 정의는 칼이 아닌 공감으로 가능한가?
5 계몽: 기독교가 없었다면 1,000년의 암흑이 사라졌을까?
6 과학: 과학을 탐구하도록 부추긴 믿음은 어디서 왔는가?
7 자유: 모든 사회는 노예제를 당연하게 여겼다?
8 진보: 우리는 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가?
9 왕이 없는 왕국: 왕국은 원하지만 하나님은 필요 없다?
10 당신의 기적을 선택하라: 터무니없는 이 이야기가 어떻게 역사를 바꾸었는가?
후기
이 장에서 우리는 로마인의 입장에 서 보려고 노력한다. 특히 우리는 그들이 십자가를 보았던 방식으로 십자가를 보기 원한다. 우리의 기이한 가치가 방해해서 그렇게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강간과 폭력, 불평등과 잔인성, 노예제와 고문에 의한 죽음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의 현대적 감수성이 발동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주어진 현실’로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더구나 이런 것들을 ‘마땅히 그래야 하는 바’라고 여기기는 분명 어렵다. 하지만 로마인들은 이 모든 것을 매우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그리고 십자가 아래에 설 때 그들은 우뚝 솟은 끔찍한 현실의 구조 전체를 시궁창의 수준에서 바라보았다. 십자가는 경멸할 만한 사람들을 짓누르고 제국, 사실상 우주의 ‘정의로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높은 곳에 있는 폭력적인 권력에서 나왔다. 십자가형에 희생된 사람을 바라보는 것은 가장 밑바닥에 있는 사람을 본다는 뜻이었다.
- 1장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의 밤 중에서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신적인 하나님의 아들, 곧 신약에서 세상을 창조하신 “말씀”으로 묘사하는 분이 사람이 되셨다고 주장함으로써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었을 뿐이다(요 1:1-14). 켈수스는 두려워하면서 기독교의 하나님이 “우주 전체와 천상의 영역을 버리고 우리하고만 사신다”는 사실을 공포에 질려 언급한다. 하나님이 특별히 인간에게 복을 주신다는 생각이 교만이라면, 그분이 인간이 되신다는 생각은 얼마나 허황된 망상이겠는가? 켈수스에게는 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바로 이것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진리다. (이 단어의 보편적 의미에서) ‘인간’이 ‘지배’하도록 세우심을 받았다면, 참된 왕께서는 당연히 인간으로 나타나실 것이다. 그분은 당연히 이런 방식으로 역사 안으로, 무대 중앙으로 들어오신다. 바로 인류가 그분이 “태초에” 그분 자신을 위해 마련해 두셨던 자리다. 인간이 되는 것은 정확히 이 하나님이 하실 만한 일이다. 그리고 그분은 친히 그분 자신의 세상을 조종하고 피조물을 집으로 인도하기 위해 그렇게 하셨다.
- 2장 평등 중에서
고대 세계에서 소년, 소녀와의 성관계는 그저 용인되는 정도에 그치지 않았다. 유베날리스, 페트로니우스, 호라티우스, 스트라톤, 루키아노스, 필로스트라토스 같은 작가들은 이를 칭송했다. 그들이 사용한 단어는 ‘소년애’, 즉 아동에 대한 사랑이었다. 그리스도인들은 한결같이 이 관습을 혐오했으며 그것을 다른 명칭, 즉 ‘아동 파괴’라고 불렀다. 고전 세계가 사랑이라고 부른 것을 그리스도인들은 학대라고 불렀으며, “이로써 어린이와의 모든 성적 접촉을 타락한 행동으로 이해했다.” 그리스도인 황제인 유스티니아누스가 통치하는 동안 소년애가 법으로 금지되었고, 학대가 발생하고 한참이 지난 후에도 기소가 가능해졌다. 설교를 선포하는 교회와 법률로 통치하는 국가가 함께 작용해 아동의 성적 대상화를 막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 4장 합의 중에서
당신이 귀하게 여기는 관점이 기독교에 관한 것이든, 자유에 관한 것이든, 민주주의에 관한 것이든, 노동자의 천국에 관한 것이든, 이슬람 칼리파국에 관한 것이든 자신의 관점을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하지만 이것이 잘못된 일인 까닭은 무엇이 옳은지에 관한 감각을 우리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말과 폭력 사이에 근본적 차이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영향력을 확장하는 방법은 무력이 아니라 설득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어디에서 이런 관념을 얻었을까? 우리에게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라고 가르치시는 분은 예수님이며(마 26:52),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라고 권면한 사람은 바울이다(엡 6:17). 사악하게도 종교 재판에서는 강압을 위해 가혹한 수단을 사용했다. 하지만 우리가 온화한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믿는다면 이를 가장 잘 뒷받침하는 논거는 기독교의 독특한 토대다.
- 5장 계몽 중에서
노예제 폐지는 계몽주의의 운동이 아니었다. 캔터베리 대주교를 역임한 로완 윌리엄스는 이렇게 말했다. “노예제 폐지 문제를 18세기의 계몽주의적 세속주의자들에게 맡겨 두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기독교 운동이 너무나도 완전한 성공을 거두었으므로 우리는 마치 당연한 듯 그 전망을 공유한다. 이제 우리는 모두가 자유민으로 태어난다. 정치적·법적 싸움과 미국 남북전쟁 같은 군사적 싸움에서 어렵사리 승리를 거두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자유를 우리의 생득권으로 당연하게 여기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어제의 승리가 오늘의 상식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삶이 지금과 달랐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당혹스러워하면서 이전 시대를 돌아본다.
- 7장 자유 중에서
하인리히 힘러는 우리가 “이 세계의 일부일 뿐”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요제프 괴벨스는 분명히 유대인도 인간이라고 인정했지만 벼룩도 동물이라고 덧붙였다. 야생에서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다면 사회에서도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또한 주인 인종이 노예 인종을 지배하는 것을 규범, 심지어는 덕으로 보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덕을 “다른 집단과의 경쟁에서 자신의 집단을 이롭게 하는 희생”과 동일시한다면 “파시즘은 궁극적인 덕의 이데올로기이며 인권에 대한 헌신은 궁극적 형태의 이기심이다.”
- 8장 진보 중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도덕 경찰이 아니라 영적 치유자로 소개하신다. 그분은 고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죄 선언을 하기 위해 오셨다. 우리는 그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즉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용서를 아는 것이다. 약간의 선과 많은 악이 섞여 있으며 정죄를 받고도 남을 정도로 타락한 존재인 에드워드 콜스턴과 자신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에게 이것은 놀라운 소식이다. 그 의사께서 우리를 보실 것이다. 그분이 우리를 용서하실 것이며, 우리를 용서하신 후 우리에게 다른 이들을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 9장 왕이 없는 왕국 중에서
글렌 스크리브너는 자유, 긍휼, 진보, 평등 같은 서구적 가치관의 기원이 사실 기독교적 전통 위에 서 있음을 설득력 있게 논증한다. 이는 비종교인의 오해의 근거를 허물 뿐 아니라 신앙인에게는 자신이 믿는 바가 여전히 중요한 이유를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 교회를 떠난 이들에게 강렬한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분명 다양한 그룹의 현대인들에게 설득력 있는 변증서다.
- 윤영휘, tvN <벌거벗은 세계사> 강사,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윌버포스, Statesman, 정치가의 길』의 저자
너무나 흥미로워서 단숨에 읽었다! 글렌 스크리브너는 지금 우리가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평등, 긍휼, 합의, 계몽, 과학, 자유, 진보 등의 가치가 왜 역사상 낯설고 이상한(WIERD) 것인지 말해 준다. 또한 그것이 기독교의 가치와 가르침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말해 준다.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이 책에서 논하는 모든 가치에 감사하고, 그 기원을 기뻐할 수 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당신이 반대하는 기독교에 대한 반대 논거 역시 기독교에서 유래했음을 깨닫고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나는 이 행복한 왕국에서 살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이 행복한 왕국을 만들어 낸 “왕 따위는 필요 없으니 내가 왕이 되겠소”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 목사
꼭 그리스도인이 아니더라도 힘 있고 매력적이며 흥미진진한 이 책에 담긴 글렌 스크리브너의 주장이 얼마나 강력한지 이해할 수 있다.
- 톰 홀랜드, 역사가, 『도미니언』의 저자
탁월하고 흥미진진하며 쉽고 매력적이다! 글렌 스크리브너는 『기독교, 우리가 숨 쉬는 공기』에서 기독교가 우리의 서양적 가치를 매우 깊이 형성해 왔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그 덕분에 우리는 미처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있다. 회의론자, 구도자, 신자, 의심하는 사람을 비롯해 현대 세계에서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 여전히 납득할 수 있는 일인지 궁금해하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개빈 오틀런드, Why God Makes Sense in a World That Doesn’t의 저자
『기독교, 우리가 숨 쉬는 공기』는 우리가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기독교가 어떻게 우리의 도덕적 사고를 형성했으며 왜 기독교의 진리 혹은 거짓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지를 간결하고 열정적이며 설득력 있게 탐구하는 책이다. 당신이 지금 무엇을 믿든지 글렌 스크리브너의 말에 귀 기울여 보기를 적극적으로 권한다!
- 리베카 매클러플린,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의 저자
『기독교, 우리가 숨 쉬는 공기』는 역작이다. 글렌은 2,000년 서양 역사를 300쪽 남짓으로 압축해 서양의 도덕적 전망이 근본적으로 여전히 기독교 혁명으로 형성되는 이유를 탁월하게 요약한다. 지적 호기심이 많고 인권과 긍휼, 인류의 진보에 헌신하지만 자신이 믿는 가치에 영감을 주신 분을 아직 만나지 못한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저스틴 브리얼리, 프리미어 방송국의 라디오 쇼이자 팟캐스트인 Unbelievable?의 진행자, Unbelievable? Why, After Ten Years of Talking with Atheists, I’m Still a Christian의 저자
글렌 스크리브너는 서양 세계가 흔히 생각하듯이 탈기독교적인 사회가 아니라는 사실을 탁월하게 보여 준다. 성경의 영향력에 대한 증거와 결실을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우리의 불신앙조차도 우리 생각보다 더 기독교적이다. 깨달음을 주며 판도를 바꾸는 책이다.
- 샘 올버리, 작가, 강연자
정말로 탁월한 책이다. C. S. 루이스가 쓴 책 이후로 처음으로 읽은, 설득력 있는 변증서다.
- 스티븐 홈스,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의 신학과 교수
세속적인 서양인들은 기독교 신앙의 결실은 마음껏 즐기면서도 신앙 자체는 거부한다. 주제가 계몽이든, 평등이든, 긍휼이든, 합의든, 과학이든, 자유든, 진보든 우리의 이웃들은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 관해 기독교에 감사해야 한다. 이런 주장은 도발적이지만 옳다고 증명할 수 있다. 글렌 스크리브너는 획기적인 역사적 연구 성과를 근거로 무시할 수 없는 주장을 제시했다. 오랫동안 내가 읽어 온 가장 중요한 책 가운데 하나다.
- 맷 스메서스트,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리버시티 침례교회 담임 목사, Before You Open Your Bible과 Before You Share Your Faith의 저자
글렌 스크리브너는 우리에게 큰 호의를 베풀었다. 그는 길고 학문적이며 (때로는 지루하고) 두툼한 역사서 안에 담긴 사상을 가져와서 거의 내려놓기 힘든 흥미진진하고 명료한 글로 바꿔 냈다. 그의 핵심 주장은 평등, 긍휼, 성적 합의, 심지어 진보에 관한 현대적이며 ‘세속적인’ 우리의 신념 전부가 궁극적으로 기독교 신앙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학계에서는 이 주장이 그다지 논쟁적이지 않지만, 『기독교,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 같은 책이 조금 더 많이 나온다면 곧 상식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널리 읽히길 바란다.
- 존 딕슨, 『벌거벗은 기독교 역사』의 저자, 역사가, 리들리 칼리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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