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믿음 재가 된 시대

왈도파 교회와 종교개혁 당시 개신교 박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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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디오 캄피

박상봉 역자

크리스천르네상스

2025년 10월 20일 출간

ISBN 9791194012139

품목정보 152*225mm1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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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도 막을 수 없는 거세지는 믿음의 불길


중세 시대부터 로마가톨릭교회가 타락하면서 교회의 개혁을 외쳤던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였다. 이로 인하여 16세기 종교개혁 전야에 교회가 바른 신앙을 외치는 사람들을 핍박하였다. 얀 후스, 존 위클리프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미 그들 전에 최초의 개신교도라고 불리는 페트루스 발데스(Petrus Valdes)가 있었다. 특별히, 그의 가르침을 따랐던 후예들은 '왈도파'라는 낙인이 찍인 채 지금까지 850년 역사를 유지해 오면서 거의 650년 넘게 극심한 박해 아래 있었다.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수많은 지역에서 로마가톨릭교회의 종교재판으로 개신교도들이 수난을 당했다. 종교개혁이 공론화된 이래로 프랑스,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신앙박해는 최정점에 이르렀다. 수많은 개신교도들 이 감옥에 투옥되거나 광장에서 화형당하고, 삶의 터전을 버리고 신앙난민들로 정처 없이 떠돌아야 했다. 물론, 16세기 중엽에 네덜란드 같은 지역에서도 극심한 신앙박해가 있었다는 것은 기억될 필요가 있다.



목차


서문


Ⅰ. 왈도파와 고난의 역사(저자: 에미디오 캄피)


1. 왈도파 신앙운동과 종교개혁 참여(번역: 박상봉)

⑴ 왈도파의 기원과 확산

⑵ 왈도파의 종교개혁 참여

⑶ 종교개혁 시대의 왈도파 박해


2. 박해 아래 왈도파 교회(번역: 이남규)

⑴ 1655년 대학살 - ‘피에몬테 부활절’

⑵ 1685년 운명의 해

⑶ 1689년 ‘영광스러운 귀환


3. 왈도파 교회의 새로운 여정(번역: 김진수)

⑴ 알프스 계곡의 추방과 남부 독일의 정착

⑵ 왈도파 신앙난민들의 지역 편입

⑶ 왈도파의 현재

⑷ 현대 왈도파 교회의 특징



Ⅱ. 16세기 종교개혁과 박해 아래 교회(저자: 박상봉)


1. 종교개혁과 신앙박해

⑴ 종교개혁 시대의 박해 원인 

⑵ 프랑스,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일어난 박해

ㆍ프랑스 위그노에 대한 박해

ㆍ잉글랜드에서 메리 튜더의 박해

ㆍ박해 아래 이탈리아 개신교도들

ㆍ스페인의 종교재판

⑶ 박해의 역사가 교훈하는 것 ‘목숨보다 귀한 믿음’


2. 종교개혁과 신앙난민

⑴ 종교개혁 시대의 박해받는 사람들의 피난처 - ‘제네바’

⑵ 제네바에 온 신앙난민들

⑶ 제네바에 세워진 난민교회

ㆍ프랑스 난민공동체

ㆍ잉글랜드 난민교회

ㆍ이탈리아 난민교회

ㆍ스페인 난민교회

⑷ 제네바에서 신앙난민들의 활동

⑸ 신앙난민이 교훈하는 것 - ‘하나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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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디오 캄피
이탈리아 왈도파 출신의 목사이자 신학자이다. 왈도파 교회의 목사로 피렌체 왈도파 교회를 섬겼을 뿐 아니라, 독일 튀빙겐 대학교 프라하 코메니우스 신학대학교,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역사신학을 공부했다. 1989년부터 2009년까지 취리히 대 학교 신학부에서 교회-교리사 교수로 가르쳤고, 1989년부터 2009년까지 세계적 권위를 가진 ‘스위스 종교개혁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Peter Martyr Library》, 《Reformed Confessions》, 《Zwingliana》, 《Reformation and Renaissance Review》, 《Bollettino della Societadi Studi Valdesi》, 《Zurich Contributions to the History of the Reformation》, 《Giovanni Calvino opere scelte》, 《Stati inu obstati: revija za vprasanja》 등의 공동 편집자로도 활동하였다. 정년 퇴임 후에 지금까지도 미국, 캐나다, 헝가리, 한국, 이탈리아 등에서 방문 교수와 다양한 강좌로 활동 중이다. 왈도파 역사와 스위스 종교개혁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츠빙글리, 불링거, 깔뱅, 버미글리 등을 연구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저작들을 출판했거나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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