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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복음주의

1950~2000년 현대 복음주의 역사가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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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BANNER OF TRUTH TRUST

이안 머레이

김석원 역자

부흥과개혁사

2009년 02월 01일 출간

ISBN 9788960920654

품목정보 150*220mm4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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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과개혁사 출판사 도서는 반품교환이 불가능합니다. 구매하실 때 신중히 구매해주세요~
어떤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무엇을 교회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이 책은 20세기 후반 즉 1950~2000년 사이에
‘에큐메니컬 운동’, ‘성경의 전적무오성’, ‘가톨릭과 복음주의 연합 문제’ 등으로 인해 발생한 복음주의 내부의 분열을 다루면서, 분열
의 뿌리에 ‘참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참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음을 보여 줍니다. 또,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
인의 표지, 교회의 정체성을 분명히 밝히면서 교회가 인간적인 만족과 유익을 위해 참 그리스도인, 참 교회에 대한 치열함을 세상과
타협하거나 잃어버리게 될 때 결국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됨을 성경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보여줍니다.
역사만큼 정확한 교훈을 주는 것이 없습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바른 판별기준을 제공해 줍니다. 개혁주의에 충실한 저자의 성경적이
고 역사적인 복음주의 역사의 평가는 21세기의 교회가 복음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며,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정체성을 어떻게 회복하
고 선포해야 하는지를 시원하게 가르쳐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서는 우리 시대 복음주의 교회의 정체성과 교회의 본질을 일깨워 주는 도전적인 작품입니다.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

한국 방문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입니다. 한국을 더 자주 방문하고 싶은 소원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행복했던 이유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가 조금씩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큰 위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기쁨은 방문했던 기독교 서점에서
발견한 책들 때문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듯, 좋은 책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종교개혁 시
대에 영국에서 복음이 융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신자들이 견뎌 낸 박해 때문이었습니다. 한국 교회도 근대 역사를 통해 비슷
한 불 시험을 통과했고, 이때 주어진 복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시험과 연단은 우리로 하여금 천국을 더 바라도록 만듭
니다! 천국의 관점만이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더 잘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교회는 때때로 육체적인 박해보다 더 치명적인 공격 앞에 놓입니다. 신앙에 대한 미묘한 공격입니다. 지난 백 년 동안 유럽과 미국에
서는 주로 ‘학문’의 이름으로 이런 공격이 있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지혜와 세상의 지혜를 섞으면 더 많은 영향력을 가질 것 같은
유혹을 받아 왔습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항상 배우는 자세, 경청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배우는 자세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
고 경외하고 열매로 이어지지 못하면, 듣는 자세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여러분과 지역적으로는 한참 떨어진 곳의 사
건을 다루지만, 여기서 제기된 원칙은 세계 어디서나 적용되며, 우리 모두가 만나는 적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신실한 사람들을 많이 세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신실한 믿음은 많은 이들에게 복이 될 것입
니다. 여러분과 직접 만나 볼 기회는 없지만 이 책을 통해 여러분과 만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부흥과개혁사와 번역자 김석
원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이들과 같이 일할 수 있게 된 것은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그리스도께 드린 우리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 이안 머리

1950~2000년 복음주의 역사를 통해 본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
- 백금산 목사(예수가족교회)

교회의 정체성과 성경관 문제
지난 20세기 후반 복음주의 교회의 역사 안에는 여러 가지 논쟁으로 인한 분열이 있었습니다. 천년왕국이나 예수님의 재림 시기 등
으로 인한 종말론 논쟁, 방언과 예언과 같은 은사와 결부된 은사주의 문제, 교회의 사회 참여 문제, 심리학의 기독교 상담 수용 여부,
마케팅 기법의 전도 방법이나 교회 성장학 수용 여부, 바울의 율법관이나 열린 신론 문제 등 신학적이거나 목회적인 영역에서 크고
작은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논쟁 가운데 이안 머리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20세기 후반 복음주의 교회를 분열시킨 논쟁은 크게 에큐메니컬 운동 참여
문제, 성경의 무오성 문제, 복음주의와 가톨릭과의 연합 문제입니다. 이 중에서 에큐메니컬 운동 참여 문제와 복음주의와 가톨릭과
의 연합 문제는 결국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교회의 정체성 문제이며, 성경의 무오성 문제는 성경관의 문제입니다. 이안 머리가
이 책에서 다루는 이러한 문제들은 오늘날 복음주의 내부를 분열시키고 있는 핵심 원인인 동시에 건강한 교회, 성경적 교회 생활을
위한 아주 중요한 문제라 생각됩니다.

데이비드 웰스와 이안 머리의 현대 복음주의 분석 비교
이안 머리의 『분열된 복음주의』는 20세기 후반의 현대 복음주의의 문제점을 다룬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우리는 현대 복음주의의
문제점을 가장 날카롭게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데이비드 웰스의 4부작 『신학실종』, 『거룩하신 하나님』, 『윤리실
종』, 『위대하신 그리스도』와 비교해 보면 도움이 됩니다. 이안 머리와 데이비드 웰스의 현대 복음주의 교회론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합니다. 웰스의 책은 주로 사회적 관점에서 현대 복음주의 교회의 세속화 문제를 다룹니다. 일차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티에 영향받은 세속화된 복음주의 교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 웰스는 현대 복음주의 교회가 심리학, 마케
팅, 신비주의와 뉴에이지 등의 신흥 영성에 물든 모습을 포괄적이면서도 깊이 있게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즉 웰스는 교
회가 교회 밖의 세상의 사상과 가치관과 풍조로부터 유혹받아 굴복한 면을 철저하게 다룹니다. 그러나 이안 머리의 책은 교회 내부
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한 교회의 부패상을 보여 줍니다. 즉 역사적 측면에서 현대 복음주의 교회의 문제점을 다루면서 교회 내부
에서 발생한 ‘교회관’의 변질 차원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0세기의 후반의 가장 중요한 화제였던 ‘교회 연합과 일치의 문제’ 즉 에
큐메니컬 운동에 대한 입장 차이의 핵심에는 ‘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문제’, ‘ 참 교회의 정체성 문제’가 놓여 있음을 보여 줍니다.
연합과 일치의 깃발 아래 성경적 교회를 구성하기 위한 ‘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제쳐 둔 채 ‘교회 연합 운동’을 벌이
려고 하면 결국 교회를 교회답지 않게 만들게 된다는 사실을 20세기 복음주의 역사의 흐름을 통해 구체적으로 밝혀 줍니다.

20세기 복음주의의 중요 인물들이 총동원된 흥미진진한 현대 복음주의 분열의 역사
이안 머리의 『분열된 복음주의』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20세기 후반 교계나 학계 지도자들의 ‘에큐메니컬 운동’, ‘성경의 전적무오성’
, ‘복음주의와 가톨릭의 연합 문제’ 등에 대한 찬반 입장으로 분열된 이유와 과정과 결과가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20세기 후반 신복음주의 대변자로 등장한 빌리 그레이엄의 에큐메니컬 참여 운동의 배경과 과정, 그리고 빌리 그레이엄의 에큐메니
컬 운동 찬반으로 인한 영국 복음주의의 분열상을 보여 줍니다. 이런 맥락 속에서 1960년대 로이드 존스 대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
사이의 분열의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또한 빌리 그레이엄의 실용주의적인 결신자 초청 전도 방식의 이유와 문제점을 이야기하면서
빌리 그레이엄의 전도 방식에 대한 로이드 존스와 프란시스 쉐퍼의 비판을 소개합니다.
이안 머리는 이러한 복음주의 내부의 갈등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결국 ‘참 기독교인이란 누구인가?’에 대한 이해의 차이라고 말합니
다. 이 물음에 대해 성경적 해답을 고수했던 16세기 칼빈과 루터와 같은 종교개혁자들과 휫필드와 웨슬리 같은 18세기 대각성 운동
지도자들의 견해는 20세기 후반 에큐메니컬 운동 참여를 주장하는 신복음주의 지도자들과 달랐음을 보여 줍니다.
또한 이 책에는 미국 풀러 신학교와 영국 IVF 출신 복음주의 학자들의 출현으로 인한 복음주의 학계의 성경무오성 논쟁으로 인한 분
열상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F.F 브루스나 R.T 프란스의 성경의 전적무오설에 대한 모호한 태도, 제임스 바나 제임스 던의 성경의
전적무오설 공격, 마크 놀, 데이비드 베빙턴, 더글러스 존스턴 등의 성경의 전적무오설 부인을 보여 주며, 현대 복음주의자들의 축자
영감설 부인 논리는 자유주의자들의 논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합니다.
또한 복음주의와 가톨릭 연합 문제로 인한 분열을 다루는데, 1990년대 복음주의와 가톨릭 연합 분위기를 보여 주면서, 1994년 복음주
의와 가톨릭 연합 선언문에 대한 비판과 패커의 해명과 존 맥아더의 재비판, 찰스 콜슨의 해명과 존 맥아더와 스프로울의 이에 대한
비판을 보여 줍니다. 이안 머리는 복음주의와 가톨릭 연합을 주장하는 가장 큰 문제는 개신교와 가톨릭 사이에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차이가 없다는 어감을 주는 점이며, 결국 복음주의와 가톨릭 연합 운동의 복음주의쪽 지지자들은 교회 연합주의적 성격을 가지고 있
고, 로마 가톨릭은 인간 이성에 의지하는 신학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안 머리는 잘못된 신학이 노골적인 불신앙보다 더 위험하며, 로
마 가톨릭과 자유주의는 적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성경을 대적하는 면에서 같은 편이라고 주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안 머리는 20세기 후반의 신복음주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을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로 정리합니다.

첫째, 우리는 항상 극단에 빠지기가 쉽다. 둘째, 복음주의 분열의 원인은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관련되어 있다. 셋째,
교회는 실용주의로 성공해서는 안 된다. 넷째, 참된 그리스도인 사이에서도 심각한 신학적 이견과 갈등이 있을 수 있다. 다섯째, 지도
자들이 균형 감각을 잘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여섯째, 그리스도인 사이의 분열은 종말론적 최후의 심판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

탁월한 개혁주의 전기 작가이자 부흥역사가로서 복음주의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해석
이안 머리는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17~20세기의 중요 인물에 대한 탁월한 전기를 여러 권 쓴 바 있는 전기 작가입니다. 그동안 이안
머리가 쓴 전기로서는 18세기의 조나단 에드워즈, 존 웨슬리, 19세기의 스펄전, 아더 핑크, 20세기의 로이드 존스와 존 머리 등에 대
한 전기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안 머리는 17세기 청교도와 18세기 부흥의 주역들과 19세기 선교의 개척자들을 『청교도, 부흥,
선교』라는 책을 통해 보여 준 것처럼 17세기의 청교도, 18세기의 부흥, 19세기의 세계 선교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
다. 특히 부흥 신학과 부흥의 역사에 대한 가장 탁월한 신학자요 역사가로서 부흥과 관련해서 『성경적 부흥관 바로 세우기』와
1750~1850년에 걸쳐 미국 부흥관의 역사가 어떻게 변천되었는지를 밝히는 걸작 『부흥과 부흥주의』를 통해 이미 탁월한 부흥 역사
에 대한 지식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제 이안 머리는 20세기의 후반기를 가로지르면서 현대 복음주의의 역사를 16~20세기의 폭넓
은 종교개혁사의 관점 속에서 조망하는 탁월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아마도 이 책은 앞으로 20세기 후반의 복음주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있어 필독서 목록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대한 일차 자료를 활용
이안 머리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안 머리의 글에는 유난히 인용문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의 글쓰기는 일차 문헌을
많이 인용하는 스타일입니다. 자신이 다루는 주제마다 방대한 일차 문헌을 자유자재로 인용합니다. 이 책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책
에도 20세기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한 말들이 수없이 길게 인용됩니다. 본문 안에 인용된 문장의 수는 대충 훑어보아도 200개가 훨씬
넘습니다. 관련된 주장에 대한 저자의 논점만을 간략하게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러한 인용문은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
다. 그러나 이안 머리의 인용문들은 관련된 인물들의 생생한 육성을 전달해 준다는 점에서 마치 현장 취재와 관련 인물 인터뷰 같은
생동감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인용 문헌은 이안 머리가 주장하는 것에 강력한 증거 자료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글의 무게감
을 더해 줍니다.

참 기독교인, 참 교회에 대한 탐구의 계기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독자들은 그동안 의식하고 있었든지 그렇지 않든지 간에 20세기 후반 복음주의를 분열하게 한 에큐메니컬 운
동, 성경무오 논쟁, 복음주의와 가톨릭의 연합 문제 등에 있어 자신의 입장이 어느 쪽인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물론 아직 자신의 태
도를 분명히 하지 못한 분도 있을 것입니다. 20세기 가장 훌륭한 복음주의 지도자들 사이에서도 이런 문제들에 대한 논쟁과 분열이
있었던 만큼 이런 문제들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태도가 무엇이든지 간에 같은 복음주의 형제자매들 안에 자신과 다른 입장과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되며, 또 같은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이안 머리의 견해에 찬성하든 반대
하든 다시 한 번 ‘성경이 말하는 참 그리스도인은 누구인지’, ‘성경이 말하는 참 교회’는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소중한 계
기가 될 것입니다. 이 문제는 목회자와 성도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회복, 참 교회의 정체성
회복이야말로 기독교인답게 살아가며, 교회답게 살아가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이안 머리의 이 책이 조국 교회가 다시
한 번 참 기독교인의 모습, 참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 데 불씨로 사용되기를 빕니다.

(참고로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중제목과 소제목은 원문에 없는 내용인데 제가 독자들을 위해 첨부한 것입니다. 원문에는 중제목이 없
이 간략한 구분 표시만 되어 있습니다. 중제목과 소제목의 구분 없이 원문을 그대로 읽다 보면 저자의 논지 전개 속에서 길을 잃어버
리기 쉬워, 제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제목과 소제목으로 표지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추천의 글 _10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 _16

1장 자유주의, 근본주의와 신복음주의 출현 _19
슐라이어마허의 자유주의 신학의 등장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영미권의 반응

2장 신복음주의의 대변자 빌리 그레이엄 _47
빌리 그레이엄이 신복음주의 중심 인물로 등장함
에큐메니컬 운동 찬반으로 인한 영국 복음주의의 분열

3장 신복음주의의 실용주의적 전도 방식 _81
빌리 그레이엄의 실용주의적 전도 방식
빌리 그레이엄의 에큐메니컬적 전도 방식의 문제점
빌리 그레이엄의 전도 방식에 대한 로이드 존스와 프란시스 쉐퍼의 비판

4장 영국 성공회 구복음주와 신복음주의 사이의 갈등 _117
키엘 대회 후 변화된 영국 성공회 복음주의자들의 교회관
키엘 정책의 논리적 결과

5장 영국 성공회 복음주의의 에큐메니컬 운동 참여에 대한 평가_157
성공회 복음주의들의 새로운 연합 정책의 결과
성공회 복음주의자들이 성공회 가톨릭과 자유주의자들을 받아들이게 됨
1967년 키엘 대회의 연합 정책에 대한 평가
1967년 키엘 대회와 1977년 노팅엄 대회의 연속성
196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영국 성공회 복음주의의 변화
키엘의 포용 정책에 대한 결론
1977년 노팅엄 대회 후 계속되는 성공회 복음주의 내부의 갈등

6장 참 기독교인이란 누구인가 _205
참 기독교인에 대한 성경의 설명
참 기독교인에 대한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의 태도
참 기독교인에 대한 18세기 대각성 운동 지도자들의 태도

7장 복음주의 학계의 성경무오성 논쟁으로 인한 분열 _239
복음주의 학자들의 출현
복음주의 학자들이 학계에서 당면한 성경관 문제
영국 복음주의자 학자들의 성경무오설에 대한 태도 변화
미국 복음주의자 학자들의 성경무오설에 대한 태도 변화
성경의 무오설 논쟁으로 인한 복음주의 분열
성경의 전적 무오성 포기의 결과

8장 복음주의와 가톨릭 연합 문제로 인한 분열 _293
1990년대 복음주의와 가톨릭 연합 분위기
복음주의와 가톨릭 연합에 대한 설명과 비판
불필요한 전향 방지 문제
두 가지 결론

9장 이단과 잘못된 가르침의 심각성 _337
복음주의의 에큐메니컬 운동 참여는 교회의 세속화를 불러온다
이단과 잘못된 가르침을 통해 교회를 공격하는 사탄의 전략
이 장의 결론

10장 성경적 교회관과 에큐메니컬 운동의 문제점 _365
에큐메니컬 운동의 문제점에 대한 로이드 존스 비판의 본질
에큐메니컬 운동의 가장 큰 문제는 진리를 통한 연합보다 교단 간의 연합을 추구하는 것

11장 현대의 신복음주의 역사가 주는 교훈 _393
교회사에 있었던 논쟁의 근본적인 원인
신복음주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

부록 1. 성경 _424
부록 2. 존 베리지의 간증 _426
부록 3. 사탄과 복음 _428
부록 4. 십자가의 거스르는 것이 사라질 때 _430
부록 5. 청교도들이 보는 교회 연합 _432
이안 머레이
탁월한 전기 작가이자 부흥 신학자인 머레이는 1931년 랭커셔에서 태어나 더럼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55년 기독교 사역에 입문해, 1957년에 ‘진리의 깃발’(The Banner of Truth Trust)의 공동설립자가 되어 개혁 및 청교도 신학과 부흥 신학을 중흥시켰다. 이 사역을 시작할 즈음 마틴 로이드 존스를 도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섬겼고, 런던 그로브교회(1961-1969)와 시드니 자일즈장로교회(1981-1984)에서 목사로 섬겼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부흥과 부흥주의』 『성경적 부흥관 바로 세우기』 『오래된 복음주의』(이상 부흥과개혁사), 『아더 핑크』 『J. C. 라일』 (이상 복있는사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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