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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형사 복음서 난제를 수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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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COLD CASE CHRISTIANITY

J.워너 월리스

장혜영 역자

새물결플러스

2017년 06월 29일 출간

ISBN 9791161290201

품목정보 429p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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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우 독특하고 매혹적인 기독교 변증서다. 독자들은 이제껏 이런 종류의 책은 결코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살인사건 전담 수사관을 거쳐 미제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로서, 자신이 익힌 포렌식(첨단 과학수사) 기법을 이용하여 복음서의 역사성과 사실성을 증명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그는 35세 때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무신론자로서, 기독교 신앙이란 유약한 인간이 지어낸 허구의 신념 체계이며 성서의 기록은 초기 교회가 가공해낸 이야기 모음집에 불과하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흉측한 사건과 사고를 다루면서 시간이 갈수록 인간 자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차갑게 식어버린다. 그의 눈에 비친  인간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악하고 이기적인 존재들일 뿐이다. 이것이 미제사건 전담 수사관으로서 그가 바라본 세상의 모습이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한 동료의 적극적인 설득에 의해 마지못해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목사의 설교에서 인류의 위대한 도덕교사인 예수의 모습을 배우는 데 주안점을 두기로 마음먹었지만, 신약성서 복음서를 자신의 눈으로 직접 읽는 순간 자신이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첨단 과학수사 기법의 기준으로 볼 때 복음서가 참이라는 확신을 즉각적으로 갖게 된다. 이후 그는 본격적으로 포렌식 수사 기법을 이용해서 복음서의 역사성과 사실성을 증명하는 작업을 전개하기 시작하며 이 과정에서  그의 눈에 비친 복음서의 다양한 모순과 난제들은 역설적으로 그 자체로서 복음서가 참이자 진리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는 복음서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엄격히 수사하기 위해 형사로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꼼꼼히 제기한다. 1) 복음서 저자들은 사건 현장에 있었는가? 2) 그들의 기록은 정확하고 정직한가? 3) 그들의 증언은 다른 방식으로 입증될 수 있는가? 4) 그들에게는 복음서를 기록할 만한 숨은 욕망이나 동기가 있었는가? 이러한 질문은 미제사건 수사관들이 사건에 접근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기본 질문들이다. 저자는 이 질문에 부가하여 또다시 수많은 포렌식 수사 기법을 적용하여 복음서의 실체에 보다 깊이 다가가기 시작하며, 마침내 그가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신약성서 사복음서의 기록이야말로 역사적 예수에 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목격자 진술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을 때 그는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고백하게 된다.  저자는 이런 자신의 신앙 여정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성서의 진술을 단순히 감정적으로 신뢰하는 것 이상으로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참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 확신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한다. 지적인 회심과 신뢰가 동반된 기독교 신앙이야말로 참된 제자로 성장해가는 데 있어 가장 튼실한 밑받침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전반적 기조는 의심과 질문이 많은 한 그리스도인의 회심기에 가깝다. 하지만 이 책은 결코 단순한 간증집류의 책으로 분류할 수 없다. 그것은 이 책 전체에 걸쳐 국제 신약신학 분야에서 치열하게 논의되는 복음서 연구 관련 최신 이슈들이 총 망라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민완 형사로서 자신의 전공인 과학수사 기법을 최대한 활용할 뿐 아니라, 뛰어난 신약학자들의 주장들을 촘촘히 살펴가며 양자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동시에 묵직한 신학연구도서를 읽는 듯한 지적 일깨움을 선사한다. 역사적 예수에 대한 복음서 기록의 진실성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뿐 아니라 일반 기독교 신자들 모두가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추천의 글


매우 따분하고 지루할 수 있는 문제를 추리 소설처럼 혹은 범죄수사 드라마처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복음서를 사랑하는 독자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_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목사

저자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복음서에 대한 확신이 깊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정독해볼 가치가 있는 흥미진진한 책이다.
_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회의”와 “의심”의 눈으로 성서를 바라보던 저자가 도리어 회의주의자들에게 일격을 가한다.
_ 윤철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베테랑 형사 복음서 난제를 수사하다』는 당신이 주변에 있는 회의론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통찰들로 가득 차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그것을 나눌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_ 릭 워렌 Rick Warren 『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 새들백교회 목사

굉장한 책이다. 내가 처음으로 기독교 신앙을 검토했을 때, 이런 자료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_ 조쉬 맥도웰 Josh McDowell 강연가

『베테랑 형사 복음서 난제를 수사하다』는 내가 이제껏 읽어본 신약성서의 신뢰도에 관한 변증 가운데 가장 기발하고도 설득력이 넘친다. 사건은 종결되었다.
_ 그레고리 쿠클 Gregory Koukl Stand to Reason 대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기독교의 진리 주장이 얼마나 강력하고 오래된 것인지를 가장 즐겁고 기발한 방식으로 배울 수 있다.
_ 크레이그 J. 헤이즌 Craig J. Hazen 바이올라 대학교 기독교 변증학 프로그램 창설자

이 책을 읽으라.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_ 윌리엄 G. 보이킨 William G. Boykin 미 육군 중장(퇴임), 미 육군 델타포스 창립 멤버

이 책은 흥미로운 증거와 논쟁으로 가득 차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기독교를 옹호하거나 반대하는 증거에 대해 법률적 접근을 제시하는 모든 작품들 가운데서도 독특하다.
_ J. P. 모어랜드 J. P. Moreland 바이올라 대학교 철학 특임교수

J. 워너 월리스의 『베테랑 형사 복음서 난제를 수사하다』는 예수 부활의 증거에 대해 매력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예수의 부활과 관련해서 점점 더 증가하는 문헌들에 특별히 기여하는 작품이다.
_ 폴 코판 Paul Copan 팜비치애틀랜틱 대학교 철학 및 윤리학 교수

이 책은 그가 맡았던 것들 중 최대의 사건으로, 여기서 그는 자신의 지난 일을 통해 배워 온 여러 교훈들을 적용해서 바로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변화 과정을 수사한다.
_ 로버트 딘 Robert Dean Dateline NBC 프로듀서

그의 책에는 진리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고전이 될 수 있을 만큼의 잠재력이 깃들어 있다. 그의 분석은 회의론자들은 물론 구도자들과 헌신적인 신자들 모두에게 흥미롭고 강력한 인상을 줄 것이다. 탐정들과 학자들이 모두 함께 이 작품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다.
_ 로버트 L. 버논 Robert L. Vernon LA 경찰서 부서장(퇴임) Pointman Leadership Institute 창립자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유일무이하고 획기적인 책이다. 10점 만점에 12점을 주고 싶다.
_ 돈 스튜어트 Don Stewart Pastor’s Perspective 진행자, 작가

이 책은 눈을 떼기 어려운 수사물로서 여기서 짐은 어떤 범행을 수사할 때 따르는 단계들을 그리스도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따라오는 단계들과 병행시킨다. 이 책은 설득력이 넘치고 확증적인 방식으로 진실을 조명하는 밝은 빛이다.
_ 짐 헤렌 Jim Herren UCLA 경찰서 서장

『베테랑 형사 복음서 난제를 수사하다』는 모든 사람이 참고할 수 있는 새로운 자료를 제공했고, 짐이 기독교를 위해 이루어낸 무한한 기여를 보여준다.
_ 존 J. 누 John J. Neu 토런스 경찰서 서장

목차


특별한 감사의 말
취재기자의 서문
저자 서문: 형사의 길

제1부 형사가 되는 법을 배우라
1장 |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
2장 | “추론”하는 법을 배우라
3장 | “정황적으로” 생각하라
4장 | 목격자를 검증하라
5장 | 모든 단어에 집중하라
6장 | 현장 수집품과 증거물을 구분하라
7장 | 음모론에 저항하라
8장 | “증거물 관리의 연속성”을 존중하라
9장 | “멈춰야 할 때”를 알라
10장 | 공격에 대비하라

제2부 증거를 검토하라
11장 | 그들은 현장에 있었는가?
12장 | 증거는 입증되었는가?
13장 | 그들의 증언은 정확한가?
14장 | 그들은 편견을 가졌는가?

후기
부록 : 수사에 도움을 준 증인들
J.워너 월리스
월리스는 대학에서 설계를,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경찰관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1988년에 경찰관이 되었다.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중에 경찰 수사 기법을 성경에 적용하여 복음서가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신뢰할 만한 목격자의 증언임을 확인하고, 35세에 그리스도인이 된다. 월리스는 특히 미제 살인 사건 수사관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그가 수사한 사건들은 NBC 데이트라인, 폭스 뉴스, TV 법정 등에 소개되었다. 월리스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하여 2008년에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에 경찰직에서 퇴직하고, 지금은 바이올라 대학교의 기독교 변증학 겸임 교수, 콜슨 기독교 세계관 센터의 선임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복음서를 예수님에 대한 목격자 증언으로 분석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미제 사건 기독교』(Cold-Case Christianity)와 우주라는 “사건 현장”의 증거를 근거로 하나님이라는 “용의자”를 추론하는 『하나님의 우주 창조 증거』(God’s Crime Scen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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