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선지자적 반시대성

시대정신의 거센 물결에 저항하라

  • 1,543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원서명 : PROPHETIC UNTIMELINESS

오스 기니스

김형원 역자

이레서원

2016년 01월 05일 출간

ISBN 9788974354718

품목정보 130*190mm186p300g

가   격 10,000원 9,000원(10%↓)

적립금 5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01009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1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시대정신의 거센 물결에 저항하라
우리는 항상 시간에 쫓긴다. 삶의 방향을 고민하기보다는 바쁘게 사는 것을, 옛것보다는 새로운 것을 좋게 여긴다. 이것은 우리 세대가 공감하는 시대정신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오스 기니스는 시대정신의 압력에 무조건 순응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저항해야 하고 역사와 성경의 눈으로 그 진위를 분별하라고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명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세속화의 거센 물결 속에서 성경의 눈으로 시대를 비평하고 참된 소명에 따라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한다.


● 출판사 서평

『소명』, 『회의하는 용기』의 저자 오스 기니스의 숨은 역작!

사유하라!
저항하라!
선지자의 눈으로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으라!


시대정신이라는 거대한 물결
“시대정신”이란 동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이 자연스럽게 동의하고 공감하는 정신적인 태도나 양식을 말한다. “시간은 돈이다.”, “가난은 개인의 책임이다.”, “일은 적게 하고 돈은 많이 주는 곳이 좋은 직장이다.”, “경쟁에서 승리한 자가 모든 이익을 가져가는 것은 정당하다.” 이와 같은 생각들이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는 시대정신의 몇 가지 예들이다. 우리는 때때로 이런 시대정신의 모순이나 불합리함을 의식하기도 하지만 그것에 이의를 제기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질서에 순응하고 그 원리를 활용하여 그 구조 안에서 더 행복해질 방법을 고민한다. 모든 사람이 줄지어 전진하는 모습을 보며 홀로 되돌아가는 일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보이지 않는 시간의 압력
시간은 돈이다. 근로자의 임금은 일한 시간을 근거로 계산한다. 그래서 경영자는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시간당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골몰한다. 이메일과 SNS를 통해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업무수행이 가능해졌으며 이것은 성과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러한 시간의 압력 속에 인간은 더 행복해졌는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간은 더 존중받고 있는가? 기술의 발달로 절약한 시간만큼 우리는 여유로워졌는가? 높아진 효율성으로 얻어 낸 이윤은 우리에게 돌아왔는가? 왜 세상은 빨라졌는데 우리는 정신없이 바쁘기만 한가?

새로움이라는 달콤한 유혹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정보,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제품의 유혹 앞에 고민한다. 쏟아지는 새로움의 홍수 속에서 하나라도 놓치게 된다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도태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 유행이라면 어떤 옷이라도 입어야 하고 어떤 음식이라도 먹고야 만다. 하지만 그 많은 새로운 것들이 우리를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어 주었는가? 오히려 더 큰 짐과 부담으로 우리를 짓누르지는 않았는가? 유행이라는 출처 불명의 바람에 떠밀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저항은 후퇴가 아니라 전진이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빠른 길보다 옳은 길을 택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구시대적인 사람들,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 심지어는 민족의 반역자 취급을 받았다. 시대의 흐름에 저항하려면 사람들의 비난과 때로는 경제적인 손해도 감수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저항해야 하는가? 행복했던 과거를 동경하며 세상과 담을 쌓아야 하는가? 아니면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된다는 숙명론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그도 아니라면 시간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효율성을 향상해야 하는가?
이 책 1부는 현대 시간 문화의 특성을 알아보고 그것이 현대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다. 2부는 현대 시간 문화가 교회 안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시대적 적합성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세계관 형성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3부는 이러한 시대정신의 영향에 저항하기 위해서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 다룬다.

[독자 대상]
- 시간의 압력과 새로움이라는 유혹에 당당히 맞서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이 시대의 ‘시대정신’을 알고 그것에 저항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시대정신’을 극복하고 하나님이 주신 소명대로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추천의 글

매우 통찰력이 뛰어나고 도전적인 책이며, 기독교 문화의 몇 가지 흐름에 도전을 하면서 재고하고 재발견하도록 우리를 초청하는 책이다. 강력히 추천한다.
_알리스터 맥그래스 옥스퍼드 대학 석좌교수

『선지자적 반시대성』은 시기적절한 경고를 준다. 믿음을 오늘날의 방식으로 옷을 입히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내일이면 분명히 구식이 되어 버리고 말 것이다. 오직 영원한 것만이 모든 시대와 문화에 다가갈 수 있다.
_프레드리카 매튜스–그린 작가

오스 기니스는 예언자이다. 그에게는 시대의 숨겨진 질병을 꿰뚫어 보는 혜안이 있다. 또한 그는 학자이다. 시대의 질병을 진단하고 처방하기 위해 그는 폭넓게 독서하고 치열하게 연구한다. 게다가 그는 훌륭한 작가이기도 하다. 명징한 언어와 치밀한 논리 그리고 허를 찌르는 유머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적합성을 추구한 끝에 적합하지 않게 된 오늘의 기독교 복음의 현실을 뼈아프게 드러내고, 복음의 전복성을 회복하는 길을 제시한다. 길을 잃은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예언적 음성이다.
_김영봉 목사 와싱톤한인교회 담임

니체와 C. S. 루이스를 훨훨 넘나드는 오스 기니스의 통찰에 감탄할 따름이다. 세태에 부합하려고 애쓸수록 오히려 부적합해져 가는 교회를 향해 저자는 적합성에 신실함을 갖추라고 부르짖는다. 이 책은 니체의 『반시대적 고찰』을 넘어 루이스가 말한 “저항적 사고”를 훈련시켜 줄 지혜의 보고이다.
_신국원 교수 총신대 신학과

목차

감사의 글
추천사
서론

제1부 폭군으로 돌변한 도구
제1장 냉소적인 하나님의 얼굴
제2장 시간의 횡포

제2부: 우리의 숨겨진 능력을 잃고
제3장 불가능한 입장
제4장 속박에 대한 경고의 울림

제3부: 아르키메데스 점을 회복하라
제5장 신실함의 대가
제6장 문화적 속박에서 벗어남

더 읽을거리
오스 기니스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 강연가, 작가, 사회비평가다. 중국내지선교회 창립자 허드슨 테일러의 동역자인 헨리 기니스의 증손자로,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중국에서 태어나 1951년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추방되기 전까지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영국 런던 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위스 라브리에서 프란시스 쉐퍼와 함께 사역하기도 했다. 1984년 이후 미국에 체류하면서 현대 기독교와 문화를 분석하고 공공 정책과 관련된 사안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왔으며, 프란시스 쉐퍼의 사상을 계승한 최고의 문화비평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 북미, 아시아 등지의 수많은 대학과 전 세계 기업 및 정계 컨퍼런스에서 강연해 온 그는, 학문적 지식과 대중적 지식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데 힘써 왔으며, 특히 신앙과 공공 정책에 관한 학문적 지식을 좀 더 많은 청중에게 쉽게 이해시키는 데 열정적으로 참여해 왔다.
저서로는 『소명』 『소명이 이끄는 삶』 『오늘을 사는 이유』 『도전받는 현대 기독교』(이상 IVP), 『풀’스 톡』 『르네상스』 『인생』 『회의하는 용기』(이상 복있는사람), 『진리, 베리타스』(누가), 『저항』(토기장이), 『선지자적 반시대성』(이레서원)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