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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과 자연법

자연법에 대한 성경신학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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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DIVINE COVENANTS AND MORAL ORDER

데이비드 반드루넨

김남국 역자

부흥과개혁사

2018년 06월 25일 출간

ISBN 9788960925199

품목정보 155*225mm762p1,1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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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과개혁사 출판사 도서는 반품교환이 불가능합니다. 구매하실 때 신중히 구매해주세요~



이 책은 “자연법에 대한 성경신학적 연구”라는 부제가 보여 주듯이 성경에 나오는 자연법을 성경신학적으로 철저하게 탐구한다. 무엇보다도 성경의 언약(창조 언약, 노아 언약, 아브라함 언약, 모세 언약, 새 언약)과 자연법의 관계를 자세히 해설하면서 이 세상에서 자연법의 특징과 역할이 무엇인지를 드러낸다. 또한 반드루넨은 현대의 성경 학문과 밀접하게 교류하면서 성경 전체에 걸쳐 수많은 본문을 해석하고, 이런 본문에서 내린 여러 결론을 창조에서 종말까지의 하나님의 드라마에서 자연법의 특징과 역할을 설명하는 더 큰 신학 구조 속으로 통합하려고 노력한다.


[머리말]

이 책은 좀 더 큰 기획에 속하는 연속물로서, 그 첫 번째 주요 부분이 또한 에모리 대학교의 법과 종교 연구 시리즈에 출간되었다. 그 책에서 나는 16세기에서 현대까지 개혁파 신학에서 차지하는 자연법의 위치, 특히 자연법과 두 나라 교리의 관계에 대해 탐구했다. 나는 자연법과 두 나라 사상이 19세기를 거치면서 개혁파 사회사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결론지었고, 왜 20세기의 많은 개혁파 신학이 주로 이 사상을 무시하거나, 심지어 개혁파 기독교 정신에 낯선 것으로 간주하게 되었는지 깊이 탐구했다.
비록 이전 책이 역사적 부분에 중점을 두었을지라도, 나는 현대의 개혁파 그리스도인들이 자연법과 두 나라 교리를 재고해야 한다는 점을 제안했다. 근래의 개혁파 신학자들은 우리 자신과는 매우 다른 신학적,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런 범주를 활용했지만, 나는 그 범주가 성경에 근거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이 21세기 초 서구 사회에서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데 대해 명확하게 사고하도록 도와주는 것과 매우 관련이 있다는 나의 소신을 표명했다. 나는 또한 “어떤 면에서 수정되었고 중요하고 구체적인 사회 문제에 적용된 개혁파 자연법과 두 나라 교리에 대해 상세한 성경적, 신학적, 윤리적 변호를 제공하려는” 내 자신의 바람에 주목했다. 이 책은 신학과 윤리에 관해 중요한 많은 질문을 다루는 도중에 성경에 나오는 자연법을 철저하게(물론 종합적이지는 않더라도) 탐구함으로써 그 목표의 일부를 완수하려 한다. 나는 이제 이 기획을 제3권으로 확대하길 바라는데, 그 책에서는 여기서 발전시킨 결론을 토대로 하여 정의, 권위, 종교의 자유, 경제 기구를 비롯해 오랫동안 계속되는 법과 정치 이론의 몇 가지 쟁점과의 연관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그 책이 취할 것 같은 많은 방법이 이 책에서도 기대된다.
만일 이것을 저술하는 나의 목표가 가능한 한 많은 동의를 얻고 비판을 더 적게 받는 것이었다면, 나는 의심할 나위 없이 다른(그리고 좀 더 간략한) 책을 저술했을 것이다. 자연법의 어떤 개념이 성경에 작용하고 있으며 기독교 신학과 윤리학에서 인식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교적 쉽고 논쟁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 나오는 자연법에 대한 빈약한 연구를 글로 쓰는 것은 자연의 도덕 질서의 현실을 반영하는 많은 성경 본문을 지지하는 신학적 토대를 조사하는 깊은 설명을 구성하는 것만큼 유익하거나 재미있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판단했다. 따라서 나는 다음 장들에서 내 자신의 전문가적 의견의 범위를 늘리는 야심찬 학제 간의 시도에 가담할 것이다. 그러나 자연법은 매우 현대적인 학문세계의 좁은 경계 내에서 만족할 만한 단조로운 주제가 결코 아니다. 이 주제를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올바로 평가할 것 같은 어떤 자연법 이론도 여러 분야의 경계선을 넘나들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나는 현대 학문세계에 그런 조사를 위한 여지가 남아 있기를 바랄 뿐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이제까지 개혁파 기독교 신학자가 자연법에 대해 저술한 책들 가운데 분명 가장 포괄적이면서 가장 독창적인 작품이다……유대교와 기독교가 정말로 자연법을 주제로 해서 구체적인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대단한 공헌을 하고 있다.”
- 데이비드 노박(토론토 대학교)

“데이비드 반드루넨은 개혁파 전통 안에서 자연법과 자연 계시를 위한 중요한 자리를 성공적으로 개척해 왔다. 반드루넨의 연구를 아주 중요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다채로운 성경 말씀(창세기에서 로마서까지)을 정리하는 솜씨다. 신학적으로 깊이 있고 석의적으로 의미 있는 반드루넨의 연구는 본질적으로 언약의 성경신학에 속하는 것으로, 어떤 후속 연구라도 이 걸작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 윌리엄 브라운(콜롬비아 신학교)

“자연법에 대한 반드루넨의 성경적이고 석의적인 개관은 특히 신약 성경에 있는 메아리는 물론 노아 시대의 율법에 대해 주목함으로써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의 해설은 인간이 자연법을 수용하는 ‘상태’나 ‘조건’에 대한 더 광대한 신학적 담론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 러셀 히팅거(툴사 대학교)

“인간의 책무를 성경의 언약이라는 거대 담화에 근거시킴으로써, 반드루넨은 아주 야심차고 생각을 넓히는 설명을 제시하면서 교회와 광장뿐 아니라 자연법 자체의 복잡한 전통에도 도발적인 이견을 제기한다.”
- 조나단 번사이드(브리스톨 로스쿨 대학교)

목차



머리말

서론
최근의 건설적인 제안들이 보여 주는 자연법
이 책의 주장, 전제, 구조
현재의 기획과 기독교의 더 넓은 자연법 전통

1부
1장 창조 언약과 자연법
창조 시의 하나님의 형상
창조 언약
창조 언약에 나타난 자연법

2장 노아 언약과 자연법
노아 언약의 성경적·신학적 배경
노아 언약의 특징
노아 언약에 있는 인간의 도덕적 책무
노아 언약에 나타난 자연법
결론

3장 창세기 19~20장과 자연법
자연법과 소돔에 내려진 하나님의 심판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그리고 그랄에서의 자연법
결론

4장 열방에 대한 예언적 심판과 자연법
아모스의 신탁(암 1:1~2:3)
이사야의 신탁(사 13:1~23:18)
다니엘의 궁궐 장면에 나오는 자연법과 노아 언약
결론

5장 로마서 1장 18절~2장 16절과 자연법
알면서도 거역하는 것: 로마서 1장 18~32절에 나오는 자연법
마음에 기록된 율법의 일: 로마서 2장 14~15절에 나오는 자연법
1부의 요약

2부
6장 아브라함 언약과 자연법
은혜 언약
신적인 정의와 자연법: 훈련 중인 하나님의 언약 파트너
자연법의 실제: 아브라함이 인간 사회에 체류함
결론

7장 모세 언약과 자연법
출애굽기와 레위기, 그리고 신명기에 나타난 자연법
바울 서신의 관점에서 바라본 모세법과 자연법
결론

8장 지혜 문헌과 자연법
율법과 지혜
잠언에 있는 자연법: 근본적인 문제
하나님의 형상
잠언에 있는 자연법: 본질적인 문제
결론

9장 새 언약과 자연법
신약의 자연법 윤리
칭의와 새 창조: 노아 언약의 자연 질서와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관계
종말론적 윤리: 자연법으로부터 그리스도인의 (부분적) 해방
마지막 의견

10장 결론
자연법 성경신학에 대한 개관
왜 우리는 자연법 신학을 필요로 하는가
자연법과 광장

부록 1: 현대 문헌에 등장하는 자연법
부록 2: 신칼빈주의와 자연법
부록 3: 데이비드 켈시의 인간론과 하나님의 형상
부록 4: 창세기 1장 26절에 대한 하늘 법정의 관점
부록 5: 유대교 윤리학에 나오는 노아의 자연법과 노아 시대의 율법

참고문헌

데이비드 반드루넨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및 기독교 윤리학의 로버트 B. 스트림플 석좌교수다. 칼빈 대학(B. 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 Div.),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h. M.),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시카고 로욜라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조직신학 및 기독교 윤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정통장로교회에서 안수를 받은 목사이자 정식 허가를 받은 변호사다. 저서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 『오직 하나님의 영광』 『언약과 자연법』 『자연법과 두 나라』 『기독교 정치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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