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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모던 클래식스 06) 그리스도와 문화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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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Christ and Culture

리처드 니버

홍병룡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07년 12월 10일 출간

ISBN 9788932840437

품목정보 136*210mm4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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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모던 클래식스 6번째 책.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한 리처드 니버의 신학적 고찰이 담긴 책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자신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자신이 몸담은 문화 사이에서 이중적으로 씨름하는 자의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늘 제기되었던 ‘그리스도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문화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전형적인 응답들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니버는 에른스트 트뢸치가 주창한 교회 유형과 분파 유형을 확장하여 ‘문화와 대립하는 그리스도’, ‘문화에 속한 그리스도’, ‘문화 위에 있는 그리스도’, ‘문화와 역설적 관계에 있는 그리스도’, ‘문화의 변혁자인 그리스도’라는 다섯 가지 유형을 제시한다.



■ 출판사 리뷰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를 다룬 독보적인 고전!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한 니버의 신학적 고찰이 담긴 책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주인되신 하나님과 몸담고 있는 문화 사이에서 씨름하는 자의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니버는 에른스트 트뢸치가 주창한 교회 유형과 분파 유형을 확장하여 ‘문화와 대립하는 그리스도’, ‘문화에 속한 그리스도’, ‘문화 위에 있는 그리스도’, ‘문화와 역설적 관계에 있는 그리스도’, ‘문화를 변혁하는 그리스도’라는 다섯 가지 유형을 제시한다. 하지만 니버가 머리말에서 밝히듯, 유형론은 기독교 안에 있는 무한히 다양한 창조적 도덕성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기독교 윤리의 유형들은 결코 가치의 척도가 아니다. 후기의 해석자들 가운데 다소 이견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니버는 자신이 제시한 유형들 중 특정 유형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이 책의 특징>

-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신학적 고찰을 담아낸 고전

- 50주년 기념판을 완역한 국내 유일의 정식 계약본

- 마르틴 마티와 제임스 구스타프슨의 서문 수록

- 저자의 사회윤리 사상을 체계적으로 잘 서술한 책

- 문화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잘 정리해 준 고전적 작품

- 선교적 관점에서 문화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도움을 주는 책



<독자 대상>

-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 기독교 사회윤리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 타 문화권 선교나 문화사역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기독교 고전!IVP 모던 클래식스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까지 출판된 기독교 저작 가운데 자문 위원회의 엄정한 선정 작업을 거쳐 출간되는 기획물이다.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윤리, 공동체, 세계관, 영성, 신학 등 현대 교회가 직면한 광범위한 주제와 이슈를 다루는 본 시리즈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향하며, 국내외 전문가의 해설 및 추천 도서를 통해 성경적 지혜와 적용 가능한 지식을 한국 교회에 제공하고자 한다. 급변하는 21세기의 흐름 가운데 IVP 모던 클래식스와 함께하는 느리고 진지한 독서를 통해 오히려 가장 먼저 진리에 가닿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목차


독자에게 알리는 글

감사의 말씀

서언(마르틴 마티)

서문: 하나의 긍정적인 해석(제임스 구스타프슨)

머리말: 기독교 윤리의 유형들(리처드 니버)


1장 늘 제기되는 문제

2장 문화와 대립하는 그리스도

3장 문화에 속한 그리스도

4장 문화 위에 있는 그리스도

5장 문화와 역설적 관계에 있는 그리스도

6장 문화를 변혁하는 그리스도

7장 “결론적인 비과학적 후기”


해설

색인

저자 연보



추천의글


「그리스도와 문화」는 대다수의 고전이 그렇듯이 쉬운 책이 아니다. 하지만 그는 모호한 사상가가 아니고, 그의 논의 방식과 내용은 그에게 귀를 기울이는 독자들에게 상당한 보상을 안겨 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의 고전적 특성은 나처럼 니버의 틀을 가지고 기독교 신앙과 세상의 관계를 조망하는 많은 독자에게 그 진가를 입증해 주리라 믿는다. 「그리스도와 문화」는 반세기가 지날 때마다 새로운 옷차림으로 선보일 만한 책이다. 50년이 더 흘러 2051년이 되어도 이 작품은 매력을 잃지 않을 것이다.

_마르틴 마티


리처드 니버는 일생을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역사 안에서의 사회적 책무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기독교 신앙의 통전성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라는 문제와 씨름했다. 「그리스도와 문화」는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의 통일성과 문화적 응답의 다양성을 절대적인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충성, 즉 신앙 안에서 이해하며 조화시키려 했던 역사적 모색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원주의 시대를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배타적 신앙을 포괄적 삶으로 표현하고자 애쓰는 21세기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귀중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_임성빈, 장신대 기독교와문화 교수


라인홀드 니버와 함께 현대 미국 기독교 윤리학계의 두 축을 이루는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는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고전적인 프리즘을 제공함으로써 기독교인들이 바른 문화관을 정립하는 데 막대한 기여를 한 책이다.

_이상원, 총신대 기독교윤리학 교수


이 책은 기독교 윤리학의 소중한 고전이다. 이 책을 읽은 이들은 세속 문화에 적응하기 바쁜 오늘의 교회와 신앙현실을 넘어 이 세상을 변혁해 나갈 신앙인의 바른 정신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_박충구, 감신대 기독교윤리학 교수


문화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을 정리해 주는 고전적인 책으로, 이 세상에서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책임 있는 기독교인의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혜안을 열어 주는 필독서다.

_한기채, 서울신대 기독교윤리학 겸임교수,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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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모던 클래식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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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니버
헬무트 리처드 니버(Helmut Richard Niebuhr, 1894-1962)

미국의 중서부 지역인 미조리 주의 라이트 시에서, 독일계 이민 1세대 목사였던 구스타프 니버와 독일계 이민 2세대인 리디아 호스토의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리처드 니버는 그와 함께 미국 신학의 큰 맥을 이룬 형 라인홀드, 맥코믹 신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 교수로 일생을 바친 누이 훌다 등과 함께 독일복음주의 교회의 영향력 아래서 교육을 받았다. 이는 니버가 그 교단에서 운영하는 엘름허스트 대학에서 4년간 신학 교육을 받고, 졸업한 후에 역시 그 교단에 속한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이든 신학교를 졸업한 데서 알 수 있다.
그는 1918년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그리고 1924년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31년부터 생을 마칠 때까지 예일 대학교에서 신학과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친, 미국 신정통주의의 좌파를 대표하는 학자였다.
예일 대학교 동료인 한스 빌헬름 프라이와 함께, 그의 신학은 종종 “예일 학파”라 불리는 후기 자유주의 신학의 주 원천이 되었고, 제임스 구스타프슨과 스탠리 하우어워스와 같은 대표적 윤리학자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는 그리 많은 책을 남기지 않았지만, 남긴 책들은 모두 뚜렷한 공헌을 했다. 저서 중 「계시의 의미」(The Meaning of Revelation, 1941), 「그리스도와 문화」(Christ and Culture, 1951), 「급진적 유일신론과 서구 문화」(Radical Monotheism and Western Culture, 1957년 강의를 기초로 하여 쓴 책) 등이 그의 3대 주요 저술이며, 그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와 문화」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이와 더불어 그 밖의 모든 저작은 그의 통합적인 시각과 유형론 제시의 은사를 뚜렷이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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