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 기독교 그 영광의 정체성 1
박영선 | 남포교회출판부
10,000 9,000원
[개정판] 칼빈주의 강연
아브라함 카이퍼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10,000 9,000원
만화 기독교 강요 (3-4권 합본)
김종두 | 생명의말씀사
32,000 28,800원
(IVP모던 클래식스 04)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무선)
레슬리 뉴비긴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4,000 21,600원
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해 (믿음 첫 단추 1)
정석원 | 홍성사
14,000 12,600원
만화 기독교 강요(1-2권 합본)
김종두 | 생명의말씀사
32,000 28,800원
[개정판]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15) 하나님 나라와 기독교 세계관
김덕종 | 좋은씨앗(도)
8,000 7,200원
그리스도의 삼중직 왕 제사장 선지자
송진영 | 좋은씨앗(도)
8,000 7,200원
[보급판] 충돌하는 세계관
데이빗 A. 노에벨 | 꿈을이루는사람들(DCTY)
42,000 37,800원
WCC와 젠더 이데올로기 다시 보기
정상운 | 킹덤북스
24,000 21,600원
세속 시대를 위한 칼뱅주의
리처드 마우, 빈센트 베이코트, 조지 하링크 외 6인 공저 | 다함(도)
30,000 27,000원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 총서 19) 종교개혁자들의 정부론과 국가론
개혁주의학술원 | 고신대학교개혁주의학술원
15,000 13,500원
한국 교회를 위한 카이퍼의 세상 읽기
김은득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12,000 10,800원
교부문헌으로 쓴 초대 그리스도교 사상사
주재용 | 동연출판사
90,000 85,500원
자연법 입문
데이비드 반드루넨 | 부흥과개혁사
12,000 10,800원
성경 계시가 먼저인가, 신학적 일관성이 먼저인가?
“선택된 자가 구원 받는다 VS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구원 받는다”
스펄전의 말년을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몰고간 논쟁!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것은 인간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하이퍼 칼빈주의는 칼빈주의 교리를 극단화했다. 인간의 전적 타락을 극단화하면 단지 선을 선택할 수 있는 의지만이 아니라 타락한 인간에게 남아있는 자유로운 기능, 곧 결정과 판단과 행위의 기능마저 부인하게 되어 인간을 무책임한 존재로 만들고, 하나님의 예지예정과 주권을 극단화하면 인간을 자유의지가 없는 존재로 전락시켜 결국에는 율법폐기론이나 운명주의라는 극단으로 치우칠 수밖에 없다.
스펄전은 이것이 참된 칼빈주의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에 하이퍼 칼빈주의와 맞섰다. 그는 특히 이 논쟁에서 하이퍼 칼빈주의가 복음전파의 동력을 가로막는 큰 장애요인인 것을 간파하고, 모든 사람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복음의 부름을 듣고,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인간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추천사•4
머리글•19
1부 스펄전 소개
1.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삶•32
2. 스펄전에게서 받은 인상(F. 커티스)•75
2부 하이퍼 칼빈주의 논쟁
3. 논쟁의 원인과 논쟁자들•84
4. 스펄전에 대한 비판•103
5. 성경에 근거한 스펄전의 네 가지 답변•125
6. 논쟁, 그 이후 •177
7. 논쟁이 남긴 교훈•191
3부 증거 자료
8. 두 가지 사례: 존 길과 윌리엄 헌팅턴•212
9. 믿음의 근거(존 브라운)•233
10. 인간의 자유 의지와 만민의 구원을 원하시는 하나님(T. J. 크로퍼드)•237
11. 핵심적인 성경 본문: 디모데전서 2장 3, 4절에 대한 스펄전의 설교•245
12. 하이퍼 칼빈주의와 율법폐기론으로 인한 폐해(스펄전)•255
위대한 설교자, 스펄전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논쟁
개혁주의 신학자 이안 머레이가 스스로 생각했을 때, 자기 인생에서 받은 가장 큰 축복은 스펄전의 설교집을 읽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스펄전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설교자였다.
“갓 20살 밖에 되지 않은 스펄전의 설교를 듣기 위해 런던에서 가장 큰 장소들이 인파로 북적였다. 신문들은 21살이 된 그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당대의 가장 있기 있는 설교자’로 소개했다. 그가 23살이 되었을 때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거행된 예배에 23,654명이 참석해 그의 설교를 들었다.” - 이안 머레이, 본서 42-43p
“스펄전의 설교와 글을 통해 전파된 말씀을 모두 고려하면, 대략 매주 약 100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그의 설교를 들은 셈이 된다. 1899년 즈음에는 그의 수많은 설교가 23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발행되었다. 1855년부터 매주 발행된 그의 설교는 매년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출판되었고, 그 권수가 모두 63권에 달했다.” - 이안 머레이, 본서 44-45p
그런데 그런 위대한 설교자의 목숨을 빼앗아갈 정도로 그를 심각한 심적 고통으로 몰아넣었던 논쟁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하이퍼 칼빈주의자들과의 논쟁이었다. 57살이었던 스펄전은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당시 스펄전은 친구들에게 말했다.“싸움이 나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네.” 그 후로 3개월 뒤에 스펄전은 세상을 떠났다.
성경 계시가 먼저인가, 신학적 일관성이 먼저인가?
일관된 신조, 곧 중국의 칠교판처럼 함께 모이면 정사각형을 형성하는 체계적인 신조를 병적일 정도로 갈망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을 편협하게 만들기 십상이다. 그들은 모든 진리를 단 여섯 개의 공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헛된 공상에 젖어 그런 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교리적 진술은 모조리 무가치한 것으로 배격한다. 자기들이 조화시킬 수 있는 것만을 믿는 사람은 신적 계시의 대부분을 불신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부지중에 합리주의자들의 길을 따른다. 성경에서 발견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모든 것을 다 조화시키는 이론을 구축할 수 없더라도 두 가지든 스무 가지든 2만 가지든 모두 다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 스펄전, “믿음에 관해”(『검과 흙손』, 1872, p. 256.)
“하이퍼 칼빈주의는 문은 하나도 없고 집만 있는 것과 같고, 아르미니우스주의는 집은 없고, 온통 문만 있는 것과 같다.”- 존 던컨
“칼빈주의와 하이퍼 칼빈주의의 차이가 단순히 정도의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할 때가 너무나도 많지만, 명칭으로 인해 그 결정적인 차이가 간과되고 있다. ... 이 용어는 두 예배당의 천정 높이의 차이 정도만 있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스펄전은 '참된' 칼빈주의와 '거짓된' 칼빈주의 사이에는 실질적인 차이가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 이안 머레이, 본서 85p
“스펄전은 일찍부터 청교도의 책들을 읽으면서 그들이 하이퍼 칼빈주의가 주장하는 신념들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확신에 도달했다. 그는 '모든 청교도가 나와 생각이 같다.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그들 전부가 그렇다'라고 말했다" - 이안 머레이, 본서 101p
스펄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청교도와 개혁주의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설교를 하였을 뿐 아니라 아르미니우스주의와 하이퍼 칼빈주의자들에 대항하여 담대하게 바른 신앙을 변호하는 공적 생애를 살았고, 본서는 그러한 주요한 논쟁사를 잘 포착해서 우리에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진리나 교리에 대한 지식만 존재하고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잃어버린 율법폐기론적인 하이퍼 칼빈주의는 여전히 한국교회 안에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본서를 통해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교훈과 유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상웅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스펄전 vs. 하이퍼 칼빈주의』가 오늘날 길을 잃어가고 있는 설교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신학적 분별력과 복음적 열정을 함께 일깨워 주기를 소망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인간의 책임이 얼마나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참된 개혁신학은 언제나 교리를 통해 복음을 드러내고, 복음을 통해 교리를 살아내는 신앙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책이 바로 그 길을 보여주는 탁월한 안내서가 되리라 믿습니다.
- 김효남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스펄전 vs. 하이퍼 칼빈주의』는 본성적으로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모두의 신학적 상태를 객관적으로 가늠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기준 잣대’와 같은 책입니다. 이제 남은 일은 이 책을 통해‘신학적 균형’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이 일은 매우 기쁘고, 매우 아름답고, 매우 즐거울 것입니다.
- 박재은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직신학)
스펄전과 하이퍼 칼빈주의의 논쟁은 단지 지나간 과거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교리의 정통성을 외치면서 정작 복음 전도의 열정이 식어가고 있는 오늘날의 설교 강단에, 이 책은 너무나 시의적절하다. 청교도의 후예인 스펄전의 설교가 분명하게 보여주듯 복음 설교는 설교자의 인격적 관여 없이 단지 복음의 교리들을 냉랭하게 제시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설교자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긍휼에 사로잡혀,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께로 나올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설득하고, 권유하고, 초청해야 한다. 영혼 구원과 전도 설교의 열정을 회복하기를 원하는 모든 설교자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박동진 교수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천국으로 향하는 오류없는 신호등’인 진리를 위한 스펄전의 천둥소리를 들으며 무너진 강단의 회복을 꿈꾸는 것이 환상에 머무는 것이 아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성도를 위한 복음이 아니라 죄인을 위한 복음 선포’에 심혈을 기울이는 사역자들이 들풀처럼 솟아나기를 기도한다. 죄인을 초청하는 복음 선포, 오로지 기록된 말씀과 약속만이 믿음의 참 근거임과 불신앙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인간에게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순수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선포하는 일들이 한국의 교회 강단을 풍성히 채워가기를 기도하면서 본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서창원 교수 (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그 책의 가치는‘시사성을 가지고 책을 저작할 당시에만 반짝하는 데 있지’않습니다. 도리어 참된 책의 가치는 시대나 지역에 관계없이 ‘진리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바른 정로를 제시하는 데’있습니다. 이안 머레이의 이 책은 우리 육체의 본성 안에서 늘 일어나려고 기를 쓰는 옛 사람의 논리를 어떻게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와 은혜로 박살내어 제압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 서문 강 목사 (중심교회 원로목사)
이 책의 세밀하고 정성스러운 번역은 스펄전의 사상과 어조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독자가 원문의 감동과 논리의 힘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학문적 정밀함과 영적 울림이 함께 깃든 이 책은 모든 목회자와 신학도, 그리고 성경과 신학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깊은 유익을 주는 귀한 작품이다. 이 책을 지금 사라.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스펄전을 기쁨과 감동 속에 만날 것이다.
- 권호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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