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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일 교수의 이단 핵심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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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일

두란노

2020년 05월 20일 출간

ISBN 9788953137486

품목정보 125*185mm1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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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핵심과 트렌드를 모르면

누구든 빠질 수 있다

 

이단 문제는 상식과 합리성의 문제가 아니다

탁지일 교수의 쉽고 명쾌한 핵심 강의로 대안을 준비하자

 

최신 이단 문제, 짧고 쉽게 알고 싶다면

국내 이단 전문가로 손에 꼽히는 탁지일 교수는 이단 OUT”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한다고 할 수 있다. 이단에 빠진 괴한의 습격으로 선친을 잃은 후 이단 연구가로서 이단 피해자의 입장에서 이단 종식의 소망으로 현장을 지킨다. 분열의 시대에 이단은 활발해진다는 탁 교수는 한국전쟁 70주년이 되는 2020, 이단이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도 이슈화되었던 것을 의미 있게 보며 이단의 새로운 포교 전략과 트렌드를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단의 핵심과 트렌드를 보면 교회의 대안이 보인다

이 책은 저자가 CBS에서 진행한 <이단 OUT> 강의를 정리한 것으로, 대사회적으로 드러난 이단의 트렌드와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를 10강에 걸쳐 다루었다. 저자의 전작들과 비교할 때, 가장 쉽고 짧고 명확하다. “이단 OUT”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교회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사태는 왜 생겼는지에서 출발하되, 학문적이거나 전문적인 논쟁을 다루기보다는 주제별로 이단의 실태와 정보의 핵심 파일을 알려주는 데 역할을 둔다. 얇은 책 한 권에 최신 이단의 트렌드와 그 실상, 그리고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쉽고 충분히 찾을 수 있다.

이단 마스터와 함께 지혜롭게 준비하자

다양한 이단들의 특징을 통합적으로 알아야 교회는 성경적이면서도 발빠른 대처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단 교주들의 세대 교체 형태, 청소년과 대학생과 군인에 이르기끼자 다음세대를 집중 공략하는 전략, 사회봉사를 통한 대사회적 이미지 구축 등 국내외 한국 이단들을 한눈에 소개한다. 하지만 이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교회가 어떤 배경에서 양들을 놓쳤고 잃어버린 양들을 어떻게 찾아오며, 아파하는 양들을 어떻게 돌볼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교회와 가정이 어떻게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준비해야 하는지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비대면 사회 모드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이때, 이단들은 이미 비대면 전도와 교육, 관리 시스템이 구비되고 실행되고 있는 데 비해 교회의 현실은 사뭇 다르다는 것이 대조적이다. 그렇기에 이단을 반면교사 삼아, 복음을 어떻게 트렌드에 맞게 전파할 수 있는지 교회의 구체적 대책을 찾는 분들에게 이단 마스터의 설명은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차례

프롤로그

 

1강 이단과 거짓말

2강 이단 트렌드

3강 이율배반의 이단

4강 이단의 성()과 성()

5강 이단들의 종말론 오류

6강 해외의 한국 이단들

7강 그들만의 왕국을 만드는 이단

8강 다음세대와 이단

9강 이단 피해와 가정의 회복

10강 교회는 이긴다

 

에필로그

 

 

본문 미리보기

 

* 프롤로그에서

교회와 이단그리고 사회와 이단문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상호 연관된 문제이며, 한국 현대사의 크고 작은 사건들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한편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존중받는 다종교 사회에서 역기능을 노출하는 이단들을 예방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도 절감했습니다. 공권력과 언론은 사건 발생 이후에야 개입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 사회의 숙명적이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제는 반사회적이고 범죄적인 이단들에 대한 사회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광범위하게 제기되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신천지의 거짓말이 매일매일 드러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거짓말이 교리와 생활 속에 합리화된 신천지를 향한 분노와 비판도 거셌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교회가 스스로를 냉철하게 돌아볼 계기였습니다. 교회 스스로가 신천지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오늘의 분노와 비판은 언제든지 부메랑이 되어 교회를 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이단 연구는 비판과 정죄를 넘어 자기 변혁에 기반한 치유와 회복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본문 맛보기

교회 역사 2천 년 동안 이단들이 없었던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단들은 반드시 없어졌습니다.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죠. 오로지 우리가 속한 정통교회만이 지금까지 이어 온 교회이고 이겨 온 교회입니다. 우리는 이단 문제가 생기면 감추고 부끄러워하며 때로는 죄책감을 갖는 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왜 이런 문제가 우리에게, 나와 우리 가정에게 일어나는지 물어보죠. 하지만 이단 문제는 주님 다시 오실 때, 세상 마지막 때의 표징입니다. 14-15p

 

종교적으로 합리화된 거짓말은 알아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거짓말로 다가와서 사랑하는 가족마저도 속일 수 있는 것이 종교적인 거짓말의 합리화입니다. 이렇게 신천지는 모략이라는 교육을 통해서 신도들에게 거짓말을 합리화시킵니다. 21p

 

많은 여성 성도들이 이단들에 미혹됩니다. 왜 여성들이 이단에 많이 빠지는 것일까요. 왜 이단에 가서 위로받는 것일까요. 왜 우리 어머니들은 축도가 끝나기도 전에 부랴부랴 식당으로 가서 봉사할 준비를 하셔야 할까요. 우리 한국교회가 고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 성도들은 교회의 주축입니다. 교회에서 여성들에 대한 배려와 보살핌이 없다면 이단들에게 우리 교회의 여성들, 우리의 어머니, 아내, 딸들이 빠지는 것을 우리가 막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단에게 빠지는 분명한 이유가 우리 안에도 있으니까요. 38-39p

 

우리 주변의 많은 이율배반의 이단들이 우리 교회와 가정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고 때로는 그들의 교리와 전혀 무관한 범법적인 행위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과 삶이 함께하는 신행일치의 삶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신행일치의 삶을 살아 내는 것이 이단들을 대처하는 교회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63p

 

이단들의 성범죄는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확신 범죄입니다. 멈추기가 힘든 것이고 그래서 피해가 더 깊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이단 단체들에서 나타나는 성적인 문제를 볼 때 개인의 잘못된 선택이라기보다는 교리적인 이유와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사회 윤리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교회가 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래야만 추가적인 피해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나의 가족 문제, 나의 자녀 문제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의외로 우리가 그 해답에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81p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믿지만, 이단들은 자신들에게 와야 영생을 얻는다고 가르칩니다. 배타적인 구원관을 내세우며 우리를 데려가고자 하죠. 그것이 이단들의 미혹입니다. 일제 강점기부터 한국 이단들은 이러한 종말론을 내세우고 많은 신앙인들을 미혹해 왔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시한부 종말론에 대해서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조건부 종말론에 대해서는 오직 예수님을 믿을 때 영생을 얻는다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단들이 말하는 종말론의 오류입니다. 98p

 

요즘은 요람부터 무덤까지 인생의 모든 주기에 거쳐서 이단들의 미혹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단들이 청소년, 청년 대학생들에게 집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음세대들이 우리 교회의 미래이자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이단들이 우리의 다음세대들을 빼앗아 간다면 교회의 미래와 소망도 없는 것입니다. 다음세대들을 지키고 그들을 세우는 길이 가장 효과적인 이단 대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40p

 

이단 문제는 이단에 빠지는 것도 문제고 나오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단에서 나오는 것은 이단 문제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단 단체에서 나오면 이단도 싫지만 교회도 선뜻 좋아하게 되지 못합니다. 공황 상태에 빠집니다. 왜냐면 마음이 온통 비어 버렸기 때문이죠. 비워진 마음을 믿음으로 채우는 과정은 이단에 빠지는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단에 빠진 아픔과 함께 이단에서 회복시키기 위한, 치유하기 위한 과정도 가정과 교회가 힘써야 합니다. 이단 문제는 정죄와 분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치유와 회복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164-165p

 

저는 이단 문제를 보면 두 단어가 떠오릅니다. ‘기대기다림입니다. 이단 피해는 참 아픈 일이지만, 이단 문제로 인한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기 위한 오랜 기다림의 과정에 있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단 문제로부터의 회복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이단 문제로부터의 회복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그 회복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때에 그분의 방법으로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단이 결코 빼앗을 수 없는 우리의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17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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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일
한국 이단 연구의 선구자이자 월간 「현대종교」 설립자인 故 탁명환 소장의 장남으로, 이단 신도의 피습을 받아 소천한 선친의 뒤를 이어 이단 예방 및 대처를 위해 애쓰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신학사, Th.B.), 연세대학교 대학원(신학석사 Th.M., 한국교회사), 미국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GTU(Joint M.Div./M.A., 역사신학 Historical Studies)에서 공부했으며,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St. Michael's College에서 교회사 전공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부산장신대학교 교회사 교수로 재직하면서, 월간 「현대종교」 이사장 겸 편집장 및 부산성시화 이단상담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이단』, 『교회와 이단』, 『이단 OUT』(이상 두란노), 『이단이 알고 싶다』(넥서스CROSS), 『사료 한국의 신흥종교』(현대종교), 『가스라이팅 이단』(산), Family- Centered Belief and Practice in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and the Unification Church(Peter Lang Publishing, Inc.), 『찬송으로 듣는 교회사 이야기』(대한기독교서회), 『부산의 첫 선교사들』(한국장로교출판사), 『다르게 다가서는 역사』(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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