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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동양철학

고문상서(古文尙書)로 해석한 대학(大學)과 중용(中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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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택

엘림북스

2023년 06월 25일 출간

ISBN 97911917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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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동양 철학》은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성경과 동양철학이 갑골문과 금문을 통해 마치 구슬이 꿰어지듯 선명하게 의미가 연결되고 깊은 뜻이 드러나는 놀라움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저자의 동서양을 넘나드는 지식의 폭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이 책에서 시도한 ‘갑골문과 금문으로 해석한 대학과 중용’은 동양철학 학계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 것인지 대단히 궁금하다. 저자는 고대문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객관적 역사 자료를 통해 입증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는데, 과연 이러한 신선한 관점과 논증이 전통적인 동양철학계에서 얼마나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인지 매우 흥미롭다.


[저자 서문]


“갑골문과 금문 그리고 피카소”

오래전 바르셀로나를 여행할 기회가 생겼다. 이틀이라는 짧은 일정 속에서 피카소 미술관을 둘러봤다.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 피카소(1881 -1973)가 남긴 수많은 작품 가운데 4,000여 작품을 시대별로 전시하고 있었다. 주로 피카소의 청색시대(1901-1904) 작품들이었다. 입체파의 선구 작품 (아비뇽의 아가씨들’Les Demoiselles d’Avignon 1907) 이 보이지 않아 못내 아쉬웠다.

입체파라는, 물상의 해체를 회화에 도입하기 몇 해전 1899년, 중국에서 발견된 갑골문은 중국 뿐 아니라 세계적 반향을 일으켰다. 전설상으로만 알려진 상나라의 유물과 문자들이 은허지방에서 대량 출토되고 1900년대 들어서자 유럽까지 갑골문과 금문관련 기사들이 넘쳐났다.

젊은 미술학도들은 수 천년 전 그림문자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고대의 그림문자는 복잡한 형상의 사물들을 지극히 단순화시킨 문자로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 같았다.


내가 다섯 살 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라파엘로처럼 그림을 그리기까지는 4년이 걸렸지만 어린아이처럼 그리는 데는 평생이 걸렸다. - 파블로 피카소


낡은 자전거 핸들과 안장으로 만들어진 피카소의 ‘황소대가리’가 갑골문의 소 牛 글자에서 영감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가 말년에 회고한 내용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내가 중국인으로 태어났더라면 화가가 아닌 시인이 되었을 것이다. 나는 그림을 ‘쓰고’싶다. - 피카소


디자인을 공부하고 싶다는 큰놈이 열세살이 될 무렵 아빠 책상에 프린트 돼있는 고문자 그림을 보더니 “이 그림은 수탉 아녀요?”했다. 어지럽게 널려 있는 프린트 더미에 빠져 있던 나는 “네 눈에도 수탉으로 보이냐?”되물었다. “예, 늠름한 수탉 벼슬과 조류 가운데 수탉만이 가지고 있다는 며느리발톱...” 녀석은 그림을 지적하며 빙그레 웃었다.

수천 년간 행방이 묘연한 ‘과두문자’를 추적하던 중, 갑골문과 금문으로 ‘대학‘을 해석하고나서 ‘중용’ 해석을 앞두고 주저하고 있었다. 동양학문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중용이 과연 갑골문과 금문 몇 글자로 해석될 수 있을까…

큰 녀석이 수탉 그림을 단박에 알아본 것에 용기를 얻은 나는 과감히 나의 가설, 곧 ‘갑골문과 금문이 과두문자의 원형이다.’라는 가설과 함께 앞으로 밝혀질 중용의 미래를 몇 몇 지인들에게 발표했다. 그 예측이 빗나가는 순간 내가 매달려왔던 수십 년의 공부는 헛일이 될 것이었다.


[대학]이 ‘신이 세상을 만든 목적’과 ‘제사의 의미’를 설명한 것이라면 [중용]은 ‘제사 장소 및 제사장과 관련한 것’이 될 것이다.’

그 이후 이 가설을 증명하기 위한 기나긴 여정을 시작했다. 10여 년간의 홀로 걷던 여정을 통해 중용의 내용이 내 예측과 맞아 떨어졌을 때, 내가 세운 가설의 출발이 되는 ‘과두문자의 원형은 갑골문과 금문이다.’또한 자동으로 증명되었다. 이 순간, 공자가 말한 ‘아침에 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 夕死可矣) 는 깨침’의 기분을 실감했다. ‘진리는 무엇인가’ 라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이 한순간에 뚫렸다. 고문자 해독이라는 짧지 않은 내 여정이 ‘수 천년 넘게 걸어온 조상들의 길에서 과히 벗어나지 않았구나’ 하는 안도감도 밀려왔다.

본디 이 책은 영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다가 한자 교육 없이는 한국어를 배울 수 없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2-30 자의 갑골문과 금문 풀이를 불과 서너 시간만 듣게 되면 그 어렵고 모호한 동양철학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림을 통한 상상력이 부족하지 않다면 동양철학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대학’과 ‘중용’을 어렵지 않게 풀어낼 수 있는 결과를 내 가설은 실증했다.

내가 걸어온, 사라진 과두문자 추적의 첫 모험의 결과를 조심스럽게 내놓는다. 어느 누구도 밟은 적이 없는 길이라 참조하거나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인문학의 길은 학문의 족보가 가장 중요함에도 어리석음을 벗지 못한 필자의 학문적 일천함으로 인해 스승조차 만나지 못했다. 문자해석의 첫 출발은 편견에서 벗어난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통과 권위는 과감한 상상력 발휘를 억누르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다행히도 필자의 학문적 무족보가 편견에 빠지지 않게 하는 상상력의 가장 큰 힘이 되었다.

현재와 과거 사이를 흐르는 역사의 강폭이 아무리 넓다 해도 편견을 벗어난 상상력의 크기에 따라 극복될 수 있다. 그러한 편견의 강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나만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준 수많은 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말을 전하지 못함에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 중에 한 분인 Richard Sears 선생이 평생에 걸쳐 정리해둔 갑골문과 금문 사진자료가 없었다면 내 모험의 길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방대한 중국 한자 자료들을 데이터 베이스화 한 중국 정부와 문자학을 연구하는 많은 대선배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 모든 과정과 결과물은 하늘에 계신 그 분의 계획임을 밝힌다.


목차


프롤로그 : 갑골문과 금문 그리고 피카소ㆍ5


제1편  문자의 시작


제1부 문자의 시작인 창(戈)

재료에 따라 달리지는 의미ㆍ17

전쟁을 해야 하는가를 묻다ㆍ18

칠 벌(伐)ㆍ23

칠 伐 어휘ㆍ24

이룰 성(成)ㆍ24

이룰 성 어휘ㆍ26

희롱할 희(戱), 놀 희ㆍ26

희롱할 희, 놀 희 의 구성ㆍ27

범 호의 금문ㆍ28

희롱 희, 놀 희 어휘ㆍ29

싸울 戰ㆍ29

싸울 전 어휘ㆍ29


제2부 왕의 등장

나 아(我)甲骨文 Oracle charactersㆍ32

나아(我) 金文 Bronze charactersㆍ34


제3부 수탉의 등장

닭 계(鷄) 甲骨文 Oracle charactersㆍ40

새 조(鳥) 甲骨文 Oracle charactersㆍ40

소도(蘇塗)와 솟대, 그리고 수탉ㆍ41

큰 나무를 세워 두고 (立大木) 신을 섬겼다ㆍ42

솟대에 앉아있는 수탉(중국 계림박물관)ㆍ44

백제 금동대향로(百濟 金銅大香爐)ㆍ46

강서대묘 봉황(주작-붉은 봉황)ㆍ48

삼족오(三足烏-세발까마귀)ㆍ49

파리 노틀담 성당 수탉 (Rooster on the spire of Notre Dame in Paris)ㆍ51

스포츠 관련 상징(Emblem) 수탉들ㆍ52

그림시대에서 문자시대로ㆍ52


제4부 수탉에서 창으로

창과 깃발, 그리고 왕의 출현ㆍ55

깃발 언(逃) 金文 Bronze charactersㆍ55

왕(王)甲骨文Oracle charactersㆍ57

왕(王)金文 Bronze charactersㆍ58


제2편 갑골문과 금문, 그리고 과두문자


제1부 금문과 갑골문

글의 창조 목적은 무엇인가?ㆍ65

창힐(倉)은 개인인가 집단인가?ㆍ66

신지(神誌)는 무엇을 기록하였나ㆍ68

이스라엘 12지파 깃발ㆍ70

역사 사(史) 갑골문과 금문ㆍ72

포정은 어느 시대 사람인가?ㆍ74

포정이 언급한 도(道)란 무엇인가ㆍ77


제2부 대학과 중용

대학과 중용을 갑골문과 금문으로 해석해야 하는 이유ㆍ81

갑골문과 금문으로 해석한 대학ㆍ83

칠 복(攴)ㆍ84

고기육의 금문ㆍ84

고기 육(肉)ㆍ84

가르칠 교ㆍ85

기를 목ㆍ85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 시절 제사 규모ㆍ86

중국의 국가 경축제사(國慶祭祀)ㆍ86

제사장이 왕으로ㆍ89

在明明德(재명명덕)ㆍ89

바를 정(正)ㆍ91

마음 심(心)은 심장을 그린 것ㆍ92

눈 목(目)ㆍ93

신을 어떻게 그림으로 그렸는가ㆍ93

친할 親ㆍ97

친민(親民)이란 신 앞에서(낸낸) 회개의 눈물ㆍ98

백성 민(民)ㆍ98

착할 선(善)ㆍ99

소(牛)와 양(羊)은 제사의 희생제물을 의미ㆍ100

성경속의 희생 재물ㆍ101

입 구(口)ㆍ102

말씀 언(言)ㆍ102

대학 경문 1장(大學 經文一章)을 갑골문과 금문으로 해석ㆍ103

중용(中庸)ㆍ104

쓸 용(用)의 갑골문ㆍ106

쓸 용(用)의 금문ㆍ107

떳떳할 용(庸)의 금문ㆍ110

후한서(後漢書)동이열전-한(韓)ㆍ111

진서(晉書)동이전(東夷傳)ㆍ111


에필로그ㆍ113


추천의글


허신이 서기 1세기경에 출간한 설문해자(說文解字)는 그 이전에 간행된 자서인 이아(爾雅), 방인(方言)과 더불어 한자의 기원을 풀어낸 인류 문명사의 한 획을 그은 학문적 업적이다. 그 후 1700여년의 세월이 지나, 단옥재는 허신의 설문해자에 대한 주(注)를 남겼는데, 단옥재의 묘비명을 쓴 왕년손은 ‘설문해자 이후 1700년 동안 이러한 저작이 없었다.’라는 찬사를 남겼다.

박필립 선생의 《성경과 동양 철학》은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성경과 동양철학이 갑골문과 금문을 통해 마치 구슬이 꿰어지듯 선명하게 의미가 연결되고 깊은 뜻이 드러나는 놀라움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저자의 동서양을 넘나드는 지식의 폭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이 책에서 박필립 선생이 시도한 ‘갑골문과 금문으로 해석한 대학과 중용’은 동양철학 학계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 것인지 대단히 궁금하다. 저자는 고대문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객관적 역사 자료를 통해 입증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는데, 과연 이러한 신선한 관점과 논증이 전통적인 동양철학계에서 얼마나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인지 매우 흥미롭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학문의 근본을 “경경위사(經經緯史)”라고 말했는데, 경서(經書)를 날줄로 삼고 역사를 씨줄로 삼는다는 의미다. 경서란 "삶의 이치와 원칙"이고 역사란 "삶의 구체적인 모습과 실제"를 말하는 것이니, 결국 추상적인 원리를 익혀서 줏대로 삼되 구체적인 현실과 실제에 대한 풍부한 식견을 쌓아 실용할 수 있는 원리로 체득하라 뜻이 아닐까 나름 새기고 있다.

《성경과 동양철학》을 통해 “경경위사(經經緯史)”의 경험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성경이나 동양철학 전공자가 아닌,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이나 전문가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변호사 정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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