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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윤리의 신학적 근거-인간과 노동

인간과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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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돈

민들레책방

2005년 05월 01일 출간

ISBN 97889901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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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동 세계는 큰 위기에 처한 것 같다. 자본과 기술이 비약적으로 축적되면서 노동은 쓸모 없는 것처럼 여겨지고, 노동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는 많은 사람들이 노동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노동을 통해 생계를 꾸려야 할 사람들은 실업의 위협에 직면
해 있고, 인간의 존엄성과 생활의 안정을 위협하는 돈벌이 노동에 내몰리고 있다. 돈벌이 노동을 하는 사람들은 행위의 주체로 인정받
기는커녕 지배와 수탈의 대상으로 전락하기 일쑤이다. 거기에 더해서 자본과 기술에 의해 조직되는 노동과정과 생산과정은 생태계의
건강성과 안정성을 해치는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 나는 이와 같은 노동세계의 위기를 바라보면서 인간의 노동이 인간친화적이고, 사회
친화적이고, 환경친화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방안을 기독교 사회윤리학의 관점에서 모색하기 위해 고민해 왔다. 이러한 방안을 제대로
제시하기 위해서는 물론 매우 방대한 연구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연구는 이른바 "노동사회"가 형성되어 온 역사적 과정을 규명하고 노
동사회를 움직이는 논리들과 제도들을 분석하여 그 성과와 폐단을 비판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노동사회 이후의 노동세
계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원칙들과 그 제도적 구현 방법들을 제시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이에 관한 연구가 기독교 사회윤
리학의 관점에서 수행된다고 한다면, 노동사회의 문제들을 인식하고 평가할 뿐만 아니라, 노동사회 이후의 노동세계를 구현하는 데 필
요한 윤리적 판단과 행동의 원칙들을 제시하고, 그 신학적 근거들을 밝혀야 할 것이다.

목차

책 머리에
서론

<b>제1장 하느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과 지배의 위임</b>
I. 하느님 형상론의 의미지평
II. 하느님의 의지에 대한 인간의 복종
III. 인간에게 부여된 하느님의 위임 : 공생공동체의 형성과 도미니움떼레
IV. 소결

<b>제2장 그리스도의 형상으로서의 인간과 그 과제</b>
I. 인간의 하느님 형상성의 그리스도론적 의미
II. 그리스도의 지배에 복종하여야 할 인간의 직무
III. 동료피조물들과의 연대공동체
IV. 소결

<b>제3장 안식과 노동</b>
I. 동료피조물들을 위한 인간의 청지기 직책과 생태학적 노동
II. 인간의 의식적인 생활영위로서의 노동
III. 인간친화적이고, 사회친화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노동의 형성을 위한 윤리적 원칙들

보론 : 기독교의 직업 이해
결론
참고문헌
강원돈
한국신학대학(한신대)과 동대학원을 졸업.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 보훔의 루르대학교 개신교 신학부에서 연구하고 신학박사(Th.D.) "생태학적 노동 개념을 규명하여 경제윤리의 근거를 새롭게 설정함" 한국신학연구소에서 번역실장과 학술부장을 역임 아시아경제윤리연구소 소장 한국생명학연권 연구지원처장, 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 신학전문위원 등으로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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