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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지식총서 실천지식013) 산상설교와 예수의 수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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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3)

프리칭아카데미

2006년 07월 08일 출간

ISBN 899123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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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말씀이 일상생활과 간격이 큰 원인은 성서 비평의 책임이 크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신앙을 깊게 하거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일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러한 비평의 도구를 가지고도 우리로 하여금 성서가 일상생활
에 밀착 되게 하고 성경말씀이 명확해 지도록 인도해주는 원숙한 신학자들이 있다. 말하자면 요아킴 예레미아스는 그런 학자
중의한 사람이다. 특히 예레미아스는 산상설교에 있어 대가라 할 수 있다. 그는 사실, 이야기 비평 학이 확실하게 자리잡기
전의 학자이지만 자료 설이니 구전이니 하는 양식과 편집비평의 고정관념에 묶이지 않으면서 산상설교에서 예수가 무엇을
의도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예레미아스 같은 신약학자들이 복음서 안에 나오는 절들을 강해하는 경우, 이 텍스트가 현재의 형식을 갖춘 네 가지의 지평
이 있음을 알게 된다. 첫째로, 예수의 공생애 기간에 친히 그 입술에서 들려 준 말씀의 지평. 둘째로, 예수의 부활이후에 그의
부활을 믿은 팔레스타인의 크리스천들이 아람어(예수의 설교언어)로 예수의 말씀과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온 세계로 파급
시킬 선교를 지원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미 예수를 주로 고백한 자들의 신앙과 삶을 지도하여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아람어
에서 헬라어로 번역이 된 지평. 넷째로, 복음서 저자들, 말하자면 마가, 마태, 누가, 요한이 선택한 자료들 중에서 각각 저자
의 의도와 그리고 당시의 자기 독자들에게 적절하게 예수 이야기를 저술한 단계이다.

예수의 공생애(30년 대)로부터 우리의 복음서가 완성이 된 시간 (70년 직전이나 전후의 연대)까지를 어떻게 보느냐는 학자
개개인이 각자가 선택한 입장에 따라 다른 가정을 세운다. 우선, 예수의 말씀과 교훈이 개별적으로 그리고 덩어리로 구전
되어 순환하다가 문서로 존재하게 되었으며, 그것들을 복음서 저자들이 자료로 사용하였다고 하는 전제가 있다. 그러나 이
러한 자료 설이 지난 80여 년동안 당연한 전재로 아무도 의심의 질문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최근 20년 전부터
이야기 비평이 각광을 받으면서 그러한 당연성이 흔들리고 있다.

목차


저자서문

제 1부 산상설교 요아킴 예레미아스의 해석이론

1. 준비하는 글
2. 문제 제기
3. 산상설교의 원형
4. 초기 교회가 사용한 학습 교본으로서의 산상설교
5. 예수 말씀 하나하나에 관해서
6. 율법이 아닌 복음

제 2부 미래 행동적 수사학 산상설교, 평지설교 그리고 예수의 수사학

1. 수사학적 상황
2. 수사학적으로 행동요구의 설교
3. 수사학적인 설교 분해
4. "복이 있나니...."의하나하나는 연역법의 형식이다
5. 변증을 위한 선언 부분(제안/제의)
6. 조목별 실증
7. 산상설교와 평지설교의 비교
8. 예수의 설교와 예수의 수사학



이상훈(3)
이상훈 교수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B.A & M.Div을, 호주Capernwray Australia에서 성경 교육과 선교 훈련을, 미국 풀러선교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 School of Intercultural Studies에서 선교학Th.M & Ph.D 과정을 마쳤다. 현재 미국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미성대) 총장, 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 겸임 교수Fuller Seminary Adjunct Professor,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 대표 디렉터, 글로벌 워십 미니스트리 이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리폼처치Re_Form Church』, 『처치시프트Church Shift』, 『리뉴처치Re_New Church』, 『리싱크처치Re_Think Church』, 『온라인 사역 혁명Re_Connect』 있으며, 공저로는 『선교적 교회론과 한국교회』,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 『뉴노멀 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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