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믿음의 글들 237) 예수 안에서 본 미술 - 한국 현대 기독교 미술산책

한국 현대 기독교 미술산책 (믿음의 글들 237)

  • 46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오의석

홍성사

2006년 09월 29일 출간

ISBN 8936502376

품목정보 155*215mm206p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3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67173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미술로 예수를 말하다
예수와 미술, 말씀과 형상 사이에서 길어 올린 성실한 고찰!


"조각가의 거친 손으로 홍성사의 "쿰 회보"에 글을 쓰기 시작한 지 팔년이 지났습니다. 매달 한 편의 숙제를 하듯 저의 가까운 이웃들이
빚어 놓은 작품에 대한 글을 써 온 것이 모아져 책이 되었습니다. 이웃의 작품들을 살펴보는 그 오랜 작업은 한 조각가에게 주어진 특별
한 은혜였습니다. 동일한 믿음의 고백 안에서 얼마나 다양하고 풍성한 형상의 세계가 피어날 수 있는지를 확인하며, 함께 창조의 동산
을 가꾸어 가는 동역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전공인 조각 작품을 많이 다루었지만 동양화, 서양화, 공예, 판화, 사진,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다루어졌고 주제와
양식 또한 다양하여 전체적으로는 한 점의 모자이크를 이루고 있는 듯합니다 작가들의 구성도 한국 미술계의 원로와 중진에서부터 대
학원에서 수학 중인 청년작가에 이르기까지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저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못다 한 이야기가 그만큼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담고 싶은 모든 것을 조각에 담을 수 있다면, 그리고 보는 이들이 거기에 담긴
모든 것을 읽어 낼 수 있다면 더 이상의 이야기는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조각에 담을 수 있는 것만으로, 또 거기에 담긴 것만으로 자족하며 침묵하는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목차


1전시실 자연, 풍경, 사람들

은총_로키_양화진_예수원_본향_히에라 언덕_광야_아내의 그림 한 점
자화상_할머니_어머니_아빠 앞에서_어린아이_동심_동심의 화가_가정
아버지_꿈

제2전시실 말씀과 형상 - 조각 이야기

빛의 조각_구원의 손_기다림_생명나무 아래서_십자가_첨단의 양식
압구정동 이야기_삼손_잠_병마용(兵馬俑) 이야기_흙ㆍ사람ㆍ불_유혹_
평화가 있을지어다_실패작_말씀과 형상

제3전시실 말씀과 형상 - 그림 이야기

갈보리_만찬_바보_쉐마_미술선교사_어떤 명작_말씀과 디자인_그리스도
외출_분신(分身)_복원의 예술가_요나1_초청장_기도1_기도2_기도하는 무리들
요나2_촛대_초대전

제4전시실 세상을 보는 눈

열방(列邦)을 향한 눈_그림속의 노인_증인_미술의 회심(回心)_낮은 곳으로
"사랑과 나눔" 이벤트_안식년_종_정체성_일상으로부터_파랑색_화해의 문
왕을 모신 마음_빛_단비_컴퓨터 세상

제5전시실 조각과 이웃 - 만남과 소통의 길

도심 속으로_공동체_청년 조각가_조각의 길_어떤 사과_부지런한 청년_사랑
어떤 자리_모기들의 이야기_손으로 느끼는 조각_생각하는 사람_고목의 영광
지역작가_거리의 조각

미술 용어 해설
수록 작품 작가 소개

오의석
조각가 오의석은 1956년 충남 공주의 무성산 아래 대중리 마을에서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오세형의 삼남으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칼빈칼리지 미술학과와 중국 연변과학기술 대학교 건축학부 에서 작가와 교수로 연구하였으며 합동신학대학원 해외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986년 서울 제3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아홉 번의 국내외 조각개인전과 스케치전을 열었다. 군산대학교ㆍ 서원대학교ㆍ신라대학교ㆍ전북대학교ㆍ충남대학교에서 조각을 가르쳤고, 캐나다 밴쿠버기독교세계관 대학원에서 미술과 세계관 관련 강의를 담당했다. 1989년부터 현재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 환경조각과 교수로 재직하며 IVF 지도교수로 섬겨왔고, 미술대학장과 디자인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저서 <기독교와 미술>, <믿음과 배움으로 도전하는 삶>, 작품집<말씀과 형상>이 있으며 전공과 신앙에 관한 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