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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대한 두 가지 견해 - 성경은 무엇을 말하며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성경은 무엇을 말하며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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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wo Views on Homosexuality the Bible and the Church

윌리엄 로더, 메건 드프란자, 웨슬리 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8년 09월 15일 출간

ISBN 9788932816463

품목정보 140*210mm388p50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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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스펙트럼 위에 펼쳐지는
엄밀하고 건설적인 동성애 논쟁

“이 책과 같은 저작들이 더 출간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동성애는 손에 놓인 가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주의 뜻에 순종하는 것인지 알고 싶다!”

* 권연경(숭실대학교), 김근주(기독연구원느헤미야), 신원하(고려신학대학원) 강력 추천!



“사람의 얼굴이 사라진 전장의 포화 속에서 성숙한 관점을 확보하고 신실한 실천으로 나아갈 실마리를 찾다”
동성애를 논하는 자리에서는 ‘지옥에 떨어질 죄’, ‘시대착오적인 인권 탄압’이라는 비난이 오가기 십상이지만, 이 책에서는 전혀 다른 대화를 볼 수 있다. 긍정하는 관점과 전통적 관점을 지닌 각 필자는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자신의 관점을 주장하고 반론하고 응답하되 상대를 존중한다. 이 책은 한국 교회의 논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동성애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동성애자/이성애자 그리스도인이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성경과 사람을 잇는 치열하고도 사려 깊은 논쟁
대법원에서 동성애 결혼을 합헌으로 판결한 미국을 비롯한 세계적 흐름에 따르자는 요구, 또는 동성애는 문화적 영향을 받은 후천적 결정 또는 질병이라는 반대편 주장, 어느 한쪽에만 귀 기울이기 어려운 것은 결국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은 무엇을 말하며 이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것을 오늘날의 현실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쪽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적용해 ‘근본주의’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고, 동성애를 긍정하는 쪽은 성경을 무리하게 해석해 ‘자유주의’라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각지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시기 전후로 해마다 동성애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는데도 거대한 간극을 이어 줄 눈에 띄는 진전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성경 본문 해석과 적용에 대한 제대로 된 ‘대화’가 부족하기 때문인지 모른다. 이 책의 저자들은 우리가 목말라 하던 그런 치열하고도 사려 깊은 대화를 보여 준다.

성경은 무엇을 말하며, 무엇을 의미하는가?
전통적 관점에서 글을 쓴 웨슬리 힐은 성경의 소위 동성애 ‘금지 본문’과 아우구스티누스의 결혼 신학에 기대어, 성관계를 동반한 동성 관계는 신성한 것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동성애를 긍정하는 관점에서 글을 쓴 메건 드프란자는 반대로 성경의 금지 본문이 오늘날 서구의 동성 결혼에서 볼 수 있는 상호 동의하는 성인 간의 배타적 결혼 관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본다. 나란히 동성애를 긍정하는 윌리엄 로더는 성경이 성 관계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동성 간 결합을 금지한다고 본다. 다만, 성경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던 사례들(노예제도, 이혼, 우주론 등)처럼 그 금지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말한다. 전통적 관점의 스티븐 홈스는 오히려 성경의 금지 본문이 부차적 문제라고 본다. 그는 기독교의 결혼 신학 자체가 동성애 관계를 배제한다고 말한다. 저자들은 모두 성경 본문들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넘어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는다. 그 물음은 더 나아가, 성경이 말하는 바가 21세기 교회에 적용되는지 여부가 아니라 어떻게 적용되는지 묻는다.

성경을 오늘날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저자들은 성경의 금지 본문, 출산의 역할, 젠더 상호보완성 등 이 문제를 둘러싼 핵심 요점들을 논의하지만, 실제 사람에 대한 관심을 결코 빼놓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 만나고 알고 지내는 이들을 염두에 두고 논의를 발전시킨 저자들은 그리스도인 동성애자가 어떤 소명을 따라야 할지, 교회 안에 동성애자를 어떻게 포용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논의한다.
저자들 중 하나인 웨슬리 힐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한다. 그러나 그는 성적 관계에서 젠더 상호보완성과 출산의 역할을 강조하는 동시에, 결혼과 성관계 없이도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며 영적 우정 관계에 의지한 독신의 삶을 그리스도인 동성애자의 소명으로 제안한다. 로더와 드프란자는 독신이 쉽지 않고 흔하지도 않은 소명이며, 이를 모든 동성애자에게 요구할 수 없다고 말한다. 힐과 마찬가지로 전통적 관점에 서 있는 스티븐 홈스는 동서방 교회가 모두 이혼한 사람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주었던 것처럼, 동성애 관계를 긍정하지 않는 교회도 동성애자들을 목회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한다.

성경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당신의 이해를 시험해 보라
편집자 프레스턴 스프링클은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도전한다. “성경에 대한 당신의 식견을 시험해 보라. 마음과 성경을 모두 펼쳐 놓고 이 책의 모든 글을 읽으라. 본문이 이끄는 대로 나아갈 용기를 품고, 그것이 21세기 교회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탐험하라.” 독자들은 각 저자의 글과 그들이 서로 주고받는 답변과 응답을 읽으며, 그들이 철저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면서도 상대의 글과 비판을 존중하며 대응하는 것을 보게 된다. 드프란자가 소망하는 것처럼 동성애에 대한 견해가 ‘다름에 동의’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저자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성경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동성애자들의 삶과 오늘날의 문화적 현실 역시 가볍게 여기지 않고 동성애에 대한 관점을 탐구하며, 성경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시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회 안팎에서, 동성애자/이성애자 이웃과 함께 이전보다 훨씬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 지은이 소개

윌리엄 로더 (William Loader)
독일 요하네스구텐베르크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아 1978년부터 호주 퍼스 신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현재는 호주 머독 대학교의 석좌교수이자 호주연합교회의 목사다. Making Sense of Sex, The New Testament on Sexuality를 비롯해 다수의 저서가 있다. 신학 학술지 「콜로퀴엄」(Colloquium)의 편집자로, 국가기관인 ‘호주연구위원회’(ARC)의 “그리스-로마 헬레니즘 시대 유대교와 기독교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태도” 연구에 전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메건 드프란자 (Megan K. DeFranza)
신학자, 작가, 강연자이며 성과 젠더와 섹슈얼리티에 대한 도전적 대화를 이끄는 진행자다. 미국 마르케트 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보스턴에 있는 ‘사상과 문화 센터’의 연구위원으로,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초빙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Sex Difference in Christian Theology를 저술했다. 또한 LGBTQ+의 신앙 형성을 돕는 공동체 ‘Q 그리스도인 연합’(Q Christian Fellowship)에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웨슬리 힐 (Wesley Hill)
미국 더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트리니티스쿨포미니스트리에서 성서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Washed and Waiting, Paul and the Trinity, Spiritual Friendship 등이 있다. 또한 「크리스채너티투데이」의 편집위원이자 정기 기고자이며, 「북스앤컬처」(Books & Culture) 「퍼스트씽스」(First Things) 등에도 기고하고 있다. 2014년에「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그를 다음 세대의 사역을 형성할 기독교 리더 “33세 이하의 33인”에 선정했다.

스티븐 홈스 (Stephen R. Holmes)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그리스도인들에게 동성애는 손에 놓인 가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주의 뜻에 순종하는 것인지 알고 싶다. 올바른 입장에 대한 절박함이 자칫 섣부른 결론으로 이어지기 쉬운 상황에서, 이 책은 느슨했을지도 모르는 우리의 성경 읽기를 재검토하고, 오늘과 같은 복잡한 현실 속에서 교회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_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신약학 교수

동성애에 대한 견해는 성경의 문자를 넘어 그 문자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와 관련한 문제다. 우리 교회의 현실을 고려하건대, 이 책과 같은 저작들이 더 출판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끔찍한 선동이 아니라 차근차근 성경 말씀에,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삶에 귀 기울이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_김근주 기독연구원느헤미야 전임연구위원, 구약학 교수

동성애에 대한 양쪽 견해의 핵심 주장과 근거가 무엇인지 잘 소개해 준다. 더욱이 서로 다른 신학적 견해를 지니고서도, 동성애자들을 어떻게 환대하고 도울 수 있을지 한결같이 진지하게 서로 묻고 답하는 저자들의 공통된 노력과 태도가 인상 깊다. 가까운 미래에 이 문제를 더욱 피부로 마주할 한국 교회에 이 책은 참으로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_신원하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기독교윤리학 교수

목차



약어
서문 _프레스턴 스프링클

제1장 동성애와 성경 _윌리엄 로더
답변 _메건 드프란자, 웨슬리 힐, 스티븐 홈스
응답 _윌리엄 로더

제2장 공통 기반을 찾아 성경에서 기독교 윤리로 가는 여정 _메건 드프란자
답변 _윌리엄 로더, 웨슬리 힐, 스티븐 홈스
응답 _메건 드프란자

제3장 그리스도, 성경, 영적 우정 _웨슬리 힐
답변 _윌리엄 로더, 메건 드프란자, 스티븐 홈스
응답 _웨슬리 힐

제4장 과거에 귀 기울이며 현재를 성찰하기 _스티븐 홈스
답변 _윌리엄 로더, 메건 드프란자, 웨슬리 힐
응답 _스티븐 홈스

결론: 동성애, 성경, 교회 _프레스턴 스프링클
옮긴이의 글 _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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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로더
독일 요하네스구텐베르크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아 1978년부터 호주 퍼스 신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현재는 호주 머독 대학교의 석좌교수이자 호주연합교회의 목사다. Making Sense of Sex, The New Testament on Sexuality를 비롯해 다수의 저서가 있다. 신학 학술지 「콜로퀴엄」(Colloquium)의 편집자로, 국가기관인 ‘호주연구위원회’(ARC)의 “그리스-로마 헬레니즘 시대 유대교와 기독교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태도” 연구에 전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메건 드프란자
신학자, 작가, 강연자이며 성과 젠더와 섹슈얼리티에 대한 도전적 대화를 이끄는 진행자다. 미국 마르케트 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보스턴에 있는 ‘사상과 문화 센터’의 연구위원으로,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초빙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Sex Difference in Christian Theology를 저술했다. 또한 LGBTQ+의 신앙 형성을 돕는 공동체 ‘Q 그리스도인 연합’(Q Christian Fellowship)에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웨슬리 힐
미국 더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트리니티스쿨포미니스트리에서 성서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Washed and Waiting, Paul and the Trinity, Spiritual Friendship 등이 있다. 또한 「크리스채너티투데이」의 편집위원이자 정기 기고자이며, 「북스앤컬처」(Books & Culture) 「퍼스트씽스」(First Things) 등에도 기고하고 있다. 2014년에「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그를 다음 세대의 사역을 형성할 기독교 리더 “33세 이하의 33인”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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