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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세우는 기독교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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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상

생명나무

2016년 03월 31일 출간

ISBN 978899676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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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한 성도와 교회만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영적 전쟁에서 참된 승리를 맛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세계관 변혁을 위한 설교의 샘플을 보여 준다’



1장 ‘교회를 세우는 기독교 세계관’중

교회는 해석의 공동체이다. 교회는 성경을 해석하고,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와 문화 그리고 큰 역사의 흐름 속에서 자신이 처한 시대의 다양한 현상을 해석해야 한다. 그리고 바르고 정확한 해석에 근거해서 오직 복음만이 유일하고도 진정한 대안임을 제시해야 한다(행 4:12). 오늘 우리 시대의 교회와 성도가 새로워지고, 온전하고 강해져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수행하려면,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해서 모든 사회현상을 관찰하고 해석하며 적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기독교 세계관은 성도들이 모든 일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볼 수 있도록 인도해 준다. 기독교 세계관은 교회와 성도가 더 이상 비루하게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고 담대하게 십자가와 복음의 능력을 선포할 수 있게 해 준다. 따라서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고 시대적 사명을 수행하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성경적 세계관을 정립하는데 온힘을 기울여야 한다.
이제는 목회자들이 나서서 앞장서야 한다. 교회에 기독교 세계관을 되찾아 오는 것은 몇몇 엘리트 지식인들이 나서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세계관에 관한 책들을 이론적으로 공부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경제학자보다 유능하고 정직한 기업가가 중요하듯이,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하는 데는 신학자보다 말씀에 붙잡힌 헌신된 목회자가 더 중요하다. 이제는 목회자들이 성경과 교리를 가르치고 지키게 함으로써 성도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하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목회자들은 성도들의 세계관의 변화라는 분명한 목표를 갖고, 꾸준히 인내하면서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계승된 위대한 개혁 신앙의 유산인 신앙고백서들과 교리문답들을 연구하고 가르쳐야 한다. 이러한 헌신을 통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기독교 세계관’이 확립된다면, 교회는 순결하고 강한 공동체가 될 것이다.
기독교 세계관은 개인의 세계관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교회 공동체의 세계관이었다. 모든 성도들이 온전케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 한데까지 이르러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는 세계관이다(엡 4:11-16).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서 성도를 온전케 하는 것이 기독교 세계관이다.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실 때 교회에 직분 자들을 주신 목적이다. 따라서 기독교 세계관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세계관이며, 교회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세계관이다.
따라서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한 성도들은 자기 정체성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 인식한다.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한 성도는 개인주의적인 정체성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로서의 교회아(敎會我) 의식을 갖는다. 교회와 분리된 기독교 세계관 운동은 개인적인 성화차원을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교회아로서 자기 정체성을 세워주는 기독교 세계관은 이 세상의 어둠을 이기고 교회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게 한다. 따라서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하는 것은 바른 교회를 세우고, 교회적 사명을 감당하게 하는 첩경이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양적 성장에 치중한 나머지 명목상 그리스도인들을 양산해 왔다. 그런 그리스도인은 다원주의 사회에서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살고 있다. 이제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교회가 원상(原狀)의 모습을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 공동체가 되려면, 성도들 각 사람이 온전한 자로 세워져야 한다(골 1:28).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 세계관의 정립이다. 이것이 사람을 많이 모으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목회자들이 깨달아야 한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한 성도와 교회만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영적 전쟁에서 참된 승리를 맛보게 될 것이다(참고 대상 12:32).


목차


저자 서문

1장. 교회를 세우는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 세계관을 찾아 주세요
그간의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돌아보며
단순한 틀에만 집착하는 기독교 세계관 운동
현장 목회자들의 인식부족
기독교 세계관 정립에 대한 오해
고정된 틀로서 인식되는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 세계관은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통해서 정립
교회를 굳건하게 세우는 기독교 세계관

2장. 보지 못하는 자여 보라
팔자가 센 여자?
본문의 배경과 해석의 열쇠
성경해석의 원리
본문의 문맥
보지만 보지 못하는 자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보지 못하는 자
아들들의 죄를 보지 못하는 사람
자부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
보고 변화된 사람
보고 회개하는 사람
보고 은혜를 깨달은 사람
영적인 실재를 보라

3장. ‘그 날’을 생각하며 살자
결코 잊을 수 없는 그날
운명의 날
녹슨 가마 예루살렘
녹을 제거하기 위해 애쓰시는 하나님
언제까지나 참으시는 하나님?
애곡도 할 수 없는 날
이해하기 힘든 하나님의 행동
포기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 아내를 빼앗긴 에스겔
십자가가 의미하는 것

4장. 주께서 원하시는 예배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잘못된 선택과 그 결과
보이는 것을 따라 행하는 사람들
보이는 것에 따라 행한 결과
떠나심과 기다리심
괴로움을 더하는 피상적인 회개
회개의 노래?
도구화된 구원
하나님의 탄식
주께서 원하시는 예배
제사보다 인애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
잘 보려면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5장. 영적인 현실주의자가 되라
붙들라
구원에 대한 감사
구원서정에 대한 감사
복음으로 부르셔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심
굳게 서서 말씀을 지키라
굳게 서라
사도적 가르침을 붙잡으라
영적인 현실주의

6장. 자기 소위를 살펴보라
아직은 때가 아니다
우선순위를 정하라
역사적 배경과 학개 선지자
무엇을 위해 사는가
성전을 재건하라
즉시 시작하라
너희가 내 기쁨이 되고 내가 영광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회개와 청종
하나님의 위로
우리의 마음을 각성시켜 주소서

7장. 교회 개혁, 법과 규례대로 하라
착한 사람 콤플렉스?
본문의 문맥
교회 개혁에 대한 그릇된 시도들
여론 조사를 통한 개혁
전통에 근거한 교회 개혁
기득권을 보장하는 교회 개혁
바른 교회를 세우려면
교회의 근본 문제를 직시하라
말씀의 사람이 되자
거룩한 사람이 되자
법대로 개혁하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자
주의 법이 즐거움이 되는 교회

8장. 종말에 비추어 살자
거짓된 평안
도적같이 임하리라
‘때와 시기’에 관하여
도적같이 임하는 주의 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
세상의 평안과 위험
해산이 임하는 것같이
그리스도의 군사는 깨어 있다
밤에 속한 사람들: 세상의 정신에 취함
낮에 속한 사람들: 영적으로 무장함
우리의 소망의 근거
하나님의 예정하심
그리스도의 구속
피차 권면하고 덕을 세우라

9장. 욥의 회개와 기도
영적인 도착
본문의 문맥
욥과 세 친구들의 대화
엘리후의 연설
하나님께서 찾아오심
욥의 기도
이제 아는 것을 말하나이다
헤아리기 어려운 말을 하였나이다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회개한 자의 회복

10장.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방식
영원의 관점으로 보자
본문의 문맥과 약속의 대상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선’이란?
‘선’을 이루는 방식은?
약속의 절대적 성취의 증거들
담대한 그리스도인

11장. 그리스도인 법률가의 사명
갈등하는 변호사?
국가의 기원과 법
국가의 권위와 질서에 순복하라
하나님께 반하는 국가 권력에도 복종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 법률가의 사명과 책임
그리스도인 법률가는 하나님의 사자(使者)다
그리스도인 법률가는 이익보다 공의를 추구한다
공의를 세우고 약자들을 돕는 법률가가 되라

노천상
1990년대 대학에서 학생사역을 하였고,
2006년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다(M. Div).
2007년부터 예림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2009년 기독교세계관학교를 설립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개혁신앙에 입각한 기독교세계관을 정립하도록 돕고있다.
2014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성경강해 설교학(Th. M)을 전공했다.

<저서>
복음이 주는 자유(생명나무, 2013)
교회를 세우는 기독교 세계관(생명나무, 2016)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라(생명나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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