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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1인칭 주체로 사는 삶을 구현하기 위해 벗겨야 할 합리화된 신화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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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 로시

안성헌 역자

대장간

2021년 01월 04일 출간

ISBN 9788970715476

품목정보 123*200*12mm156p1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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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울 힘 하나 없는 사람들이 자기 관심사를

말하고 떠드는 기술이 바로 민주주의다."

 

탈신화화 작업을 통해서 직접 민주주의는 강화될 것이다.

 

세계화가 만연한 시대와 마주해, 인간다운 삶에 관한 성찰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우리는 지배 경제 체제가 낳은 인간에 대한 성찰도 감행해야 할 시대를 산다. 경제 문제는 단순히 기술과 경제가 짝을 이룬 문제나 정치 문제에 한정되지 않는다. 경제 문제는 인간다운 삶의 정곡을 건드리는 문제이다. 우리 사회의 근본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경제이다. 경제는 인간의 인간다움을 지탱하는 근원 요소이다. 따라서 경제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숙제는 이렇게 저렇게 합리화된 신화의 가면을 벗기는 일이다. 모두가 1인칭 주체로 사는 삶이 구현되는 문화를 현실 체계에 재현하고, 인간의 진정한 열망을 강박에 찌든 욕망에서 해방하며, 인간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해 좌우 날개를 다는 일이다.

 

그리스도인에게 닥친 도전은 신학이나 철학이 아니다. 경제다.

자율공생의 탈성장 사회를 향하는 인간학에 기반한 경제다.

 

목차

 

서 론

인간학적 시각

체제의 단면

경제의 변신

근본 기능

신화로서의 경제

신화의 유기적 결합

체제의 인간학

관 점

신화의 가면 벗기기

생명에 대한 새로운 시각

“거대한 전환”

대화의 기술

정치 행동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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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 로시
이탈리아의 사제이자 교육자, 지역사회운동가이다. 철학,신학,종교학을 공부했으며, 이탈리아 중부의 치타 디 카스텔로 지역의 협동조합에 소속된 사상문화지 '알트라파지나'에서 활동했다. 종교학자 라이문도 파니카르, 철학자 모리스 벨레, 이반 일리치의 사상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탈성장 사상가이다. 대표작으로 '다원주의와 조화 : 라이 문도 파니카르 사상입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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