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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펜데믹과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에 주목하다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상실에 직면한 신학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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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현, 신익상, 김혜령, 이성호, 박재형, 이은경

대장간

2021년 01월 19일 출간

ISBN 9788970715445

품목정보 148*210mm176p2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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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생태영성은 지속불가능성을 통해 비로소 지속가능성에 닿는다

 

생물다양성의 보전은 인류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다. 다양한 생태계서비스를 통해 인류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 양질의 생활수단을 위한 기본적 물질 공급, 건강, 양질의 사회적 관계 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류는 선택과 행동의 자유를 가질 수 있고, 빈곤 저감과 행복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생태계 서비스는 생물다양성이 유지될 때 가능하다. 한국의 생태발자국 상황을 살펴보면 세계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중 절대 부족한 것은 탄소흡수량이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생태채무국이다. 1년간 생활해야하는 생태용량으로 계산하면 약 8개월간의 생태용량을 다른 나라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생태용량을 키우지 않으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문제가 발생할 경우 매우 취약한 구조가 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50년간 생물다양성 훼손을 담보로 산업발전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돈을 가지고도 식량과 에너지를 구입하지 못하는 시대가 올 수 있는 위기에 직면하였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이런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따라서 이제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와 생물다양성 보전이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당면한 현안 문제가 되었다. 생물다양성 보전은 인류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대책이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이 땅을 스스로 보시기에도 참 좋도록 창조하셨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창조세계가 이렇게 망가지는 것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 이 땅이야 망하든 말든, 이 땅에 사는 생물들이나 인간들이 죽든 말든, 자기 욕심만 채우며 그것을 축복으로 여기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기후위기를 맞이하여 이 책이 그릇된 물질 축복에 눈이 어두웠던 기독교인들을 회개시키고, 새로운 밝은 길로 인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김정욱(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추천사중에서 - 

 

 

<<저자>>

오충현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신익상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김혜령 (이화여자대학교 호크마교양대학 교수)

이성호 (연세대학교 겸임 교수)

박재형 (들꽃향린교회 담임목사)

이은경 (감리교신학대학교 연구 교수)

송진순 (이화여자대학교 외래 교수)

장동현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책임연구원) 

 

 

목차

 

1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상실의 현황

-기후위기와 생물 멸종

 

2부 기후위기와 생물멸종에 직면한 신학의 논의

-예방이 치료다:기후위기와 코로나19 대유행의 교차점

-생물 다양성의 파괴 - “당신이 먹는 콩은 불임입니다

-기후위기 및 생물 대멸종 위기 시대에 지역사회를 위한 생태선교적 교회

-“생물다양성과 인간의 하나님 형상”: ‘무지(無知)로부터의 희망

--생명다양성 위기 시대를 건너는 공생의 기독교교육

평화와 화해의 화살, 그리스도인의 그린 뉴딜

-생물멸종을 넘어 생명의 다양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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