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영화로 보는 신앙

영화를 통해 신앙을 보고 세상을 말하다

  • 621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정분임

밀알서원

2021년 07월 20일 출간

ISBN 9788971351185

품목정보 126*197*10mm144p

가   격 8,000원 7,200원(10%↓)

적립금 4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42814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영화로 보는 신앙』은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쓴 자성의 글이자 회개의 칼럼입니다.

영화를 통해서 성경과 기독교를 들여다보는 글입니다. 가족, 스포츠계 가혹 행위, 물질, 양심, 죽음, 정치, 사회의 부정, 청년 실업, 가난, 목회자의 삶 등 사회와 종교 생활을 전반적으로 살펴본 신앙 고백입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주요 장면과 대사에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저의 생각을 펼쳤습니다.

사회와 교회를 돌아보며 실생활에서는 누군가에게 쓴소리보다는 위로의 말과 몸짓을 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목차


저자 서문


제1부 우리는 제대로 사랑하고 있을까?

식구 | 그들이 우리 앞에 무릎 꿇지 않도록

행복 목욕탕 | 이토록 위대한 엄마가 있을까?

특별 시민 · 침묵 | 아버지의 이름으로

인사이드 아웃 | 마음껏 슬퍼하라!

4등 | 그만 욕심내자, 제발!!


제2부 우리는 제대로 말하고 있을까?

배드 지니어스 | 거짓을 끊는 경계, 고백

더 룸 | 비밀의 방 ≠ 기도의 골방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 죽기 전에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목격자 | 착한 사마리아인은…

터널 | 소시민 정수와 선지자 요나


제3부 우리는 제대로 싸우고 있을까?

감기 | 그래야 성도다워지고, 그래야 사람다워진다

남한산성 | 백성은 남루했고, 왕은 비루했다

범죄와의 전쟁 · 범죄도시 | 악인의 형통함, 악인의 종말

하루 | 복수는 사탄의 것

덕혜 옹주 | 두 여자 이야기, 덕혜와 에스더


제4부 우리는 제대로 믿고 있을까?

오두막 |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가?

사바하 | 어디 있느냐, 나를 잊었느냐

리틀 포레스트 · 소공녀 | 청춘들에게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 인생의 기회, 구원의 기회

1987 | 운동권 or 예수쟁이



본문 펼쳐보기


하나님은 슬퍼하라 하셨다. 이처럼 슬픔은 죄를 뉘우치는 과정이자 결과물이다. 슬픔을 통한 속죄는 후에 기쁨을 수반해, 우리는 행복해지고 거룩해진다.

슬픔은 아픈 상황과 기억에 대한 반응이기도 하다. 슬픔을 억지로 덮으려 하면 아픈 기억과 상처에 눌리게 된다. 슬퍼했던 사람은 슬픔에 잠긴 사람과 더 많이 공감하고 공유한다. 타인의 슬픔을 잘 이해하고 위로해 줄 수 있다.

기쁨이가 슬픔이의 존재 의미를 깨달았듯이 우리는 슬플 때 마음껏 슬퍼해야 한다. 마음껏 울고 토설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 마음이 치유되고 건강하게 된다.

p. 34


불의와 거짓의 이름인 사탄은 우리가 방관하고 감추기를 바란다. 우리는 도덕적 의무를 다하며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꼭 지켜야 한다. 불의를 보고도 침묵해서는 안 된다. 강도를 당한 유대인을 구출해 준 사마리아인처럼 나서야 한다. 거짓 증언을 해서도 안 된다. 거짓 증언은 사탄과 결탁하는 일이요. 사탄에 동조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짓을 바로잡기 위해 나선 목격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지켜 주실 것이다. 착한 사마리아 목격자는 하나님이 꼭 지켜 주신다.

p. 69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이 주인이었고,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고 죽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생명이었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따랐다.

덕혜 옹주에게 사라진 대한제국, 덕혜 옹주가 다시 찾은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에스더의 민족처럼 이제 하나님이 택하신, 완전한 백성이 되었다고 부르짖을 수 있겠는가?

p. 110


미소는 너무 가난해서 반지하 방도 구하지 못했지만 누구를 속이지도 않았고, 가식적이지도 않았다. 다른 이의 꿈을 위해 함께 염려해 주고 진심으로 기뻐해 준다. 친구를 위해 반찬을 해 주고 청소를 해 주고, 집밥을 해 준다. 몸을 가볍게 여겼던 화류계 여성을 비난하지 않았으며 닭백숙을 만들어 주고 보듬어 준다. 미소는 세상이 보기에 담배와 위스키만 끊으면 너무나 참한 숙녀이다.

그래서 “미소 양, 교회로 와요. 교회에 오면 잠잘 곳도 있어요. 그리고 우리 함께 예수님을 만나요” 하면 미소는 싫다고 할 것 같다.

p. 131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정분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석사 논문<박재삼 시의 공간인식 연구>를 썼다. 2013년 서울 평창동 예능교회에 출석하며 성경 교리를 배우던 중 성우 출신 정숙경 권사님 제안으로 신앙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4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극동방송 <주님의 시간에>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를 담당했다. 예능교회출판부에서 계간지 <하늘소문>의 교열 및 원고 집필을 담당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동시 강의인 <동시톡톡>을 진행하여 소책자 발간에 힘썼다. 현재 시립강북노인복지관에서 <인문학 글쓰기>와 <재미있는 문학 이야기>를 구립서초중앙노인복지관에서 <자서전 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꿈꾸는 글쓰기>(이퍼플, 2021)가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