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뽑힌 사람들

난민 하나님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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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평

홍해

2025년 11월 21일 출간

ISBN 978899606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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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 ‘도움을 받아야 할 존재’가 아닌 ‘하나님의 형상’ 난민

난민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책. 


21세기 난민 문제에 대한 한국 사회 독자들의 입체적 이해와 공감을 기대하며 『뿌리 뽑힌 사람들』(홍해)이 출간되었다.


전 세계 난민 규모가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른 현실 속에서, 저자는 난민을 ‘숫자(통계)’가 아닌 ‘얼굴과 이름을 지닌 한 사람’으로 바라보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는 우간다 난민정착촌에서 여러 해 동안 지내며 현장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난민을 단순한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삶을 일구는 주체로 바라보며 LHCM(Logos House Church Movement; 말씀 먹기 운동)을 이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서사와 설명, 논증과 신앙적 성찰을 결합하여 독자를 향해 어떻게 반응할지 촉구한다. 이 책을 통해 난민을 바라보는 독자의 관점이 확장되고, 인간 존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장뿌리 뽑힌 사람들 - 21세기 난민 문제를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

1. 숫자로 보는 현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사람 

2.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들

3. 신학적 관점: 낯선 이방인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 

4. 회복을 위한 움직임: 공동체와 말씀의 힘 

5. 우리의 몫은 무엇인가?  


 

2장대한민국도 이주(난민)의 역사가 있었나?

1. 바람 잘 날 없는 삶  

2. 자연이 먼저 등을 돌린 사람들  

3. 유학, 그러나 돌아올 수 없던 청춘 

4. 일본의 침략, 강제 이주 

5. 전쟁, 그리고 입양 

6. 자발적 선택이지만, 또 다른 고통 

7. 대한민국을 찾는 난민, 그리고 우리의 대응 

8. 난민 수용, 그 이상의 가치 


 

3장대륙별로 보는 아픔의 역사


A. 유럽국경 너머, 인간을 만나다 - 우크라이나 난민을 바라보는 시선과 응답

1. 전쟁이 만든 ‘가장자리’의 땅

2. 2014년: 국경이 무너지고, 피난이 시작되다

3. 숫자 너머, 존재의 무게 

4. 신앙의 언어로,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5. 유럽은 왜 인권을 말하게 되었는가 

6. 끝나지 않은 질문: 그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7. 다시 시작하는 자리 


B. 미국난민의 문을 여는 나라

1. ‘이방인을 환대하라’는 말이 제도가 될 때 

2. 난민은 어떻게 제도 안으로 들어왔는가? 

3. 전쟁이 문을 열게 하다 

4. 쿠바·베트남, 냉전과 이념의 난민들 

5. 자연재해와 정치 폭력 속의 피난처, 그러나 

6. 벼랑 끝에서 내미는 손을 기다리는 사람들 

7. 신앙적 성찰: 그대는 누구를 피난처로 여기는가? 

8. 이제, 우리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C. 중동난민낯선 얼굴들 속의 거울 시리아 난민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신앙의 복음

1.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2. 끝나지 않은 전쟁, 계속되는 탈출 

3. 고향으로의 귀환, 가능할까?

4. 거울 속의 신앙 

5. ‘형제’라는 또 하나의 이름


 

4장아프리카 난민 이야기 -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배우는 ‘함께’의 의미

 

A. 남수단 이야기

1. 남수단, 가장 어린 나라의 가장 깊은 상처

2. 독립 이후, 평화는 오지 않았다

3. 한 나라, 64개 민족

4. 뿌리 깊은 갈등과 외부 개입 

5. 난민의 바다 위에서 

6. 자연도 그들을 돕지 않았다 

7. 석유, 국가를 지탱하는 유일한 기둥 

8. 정치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 

9.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B. 지도에서 가장 아픈 나라 - 콩고민주공화국 이야기

1.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다 

2. 콩고민주공화국 

3. 그 시작은 식민지였다 

4. 그리고 그 후

5. 한 아이의 사진을 본다 

6. M23 반군, 부카부의 함락 

7. 아프리카의 심장, 콩고 

8. 그 나라의 콜탄 

9. 멀고도 가까운 

10. 기억의 이유 


C. 아프리카 최대 난민 수용국 우간다 - 희망의 땅 그리고 현실의 무게

1. 왜 우간다인가? 

2. 식민의 상처가 빚어낸 ‘포용의 유전자’ 

3. 땅 272평, 그리고 땀 

4. 이상(理想)과 현실 사이 

5. 한국인에게 던지는 질문 

6. 함께 자라는 숲 


 

5장난민, 그들의 얼굴과 우리의 마음 사이

1. 난민, 그들의 얼굴과 우리 마음 사이

2. 하나님 형상으로 빚어낸 이들, 난민 

3. 고통 너머, 존재의 회복과 새로운 소명 

4.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형상 ‘난민’ 

5. 함께 나누는 책임과 희망 

6. 한국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7. 성경은 낯선 이방인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 

8. 믿음은 멈추지 않는다 



부록우간다 선교현장 화보집 

나가는 글보는 것에서 반응으로 



본문 펼쳐 보기


공정무역 커피나 꿀과 같은 정착촌 기반 생산품을 소비하는 것만으로도 난민 가구는 스스로 번 돈으로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부’가 아닌 ‘거래’라는 것이다. 서로를 더 존엄하게 만나는 방법이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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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평
1963년 5월 23일 대한민국에서 출생하였다. 1997년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 연구과(M.Div. equivalent)를 수료하였다. 2002년 2월 고신총회 세계선교회(KPM)를 통해 인도 선교사로 파송되어 히마찰 프라데시 주에서 히말라야 미전도 지역을 중심으로 교회 개척, 어린이 교육, 컴퓨터 사역, 중보기도 및 지역 봉사 등을 통해 복음 사역에 헌신하였다. 2025년 에반겔리아대학교에서 ‘우간다 난민 자립의 재구상: 로고스 하우스 처치 운동을 통한 변형 학습에 대한 신학적, 교육학적 연구’라는 주제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아내 백에스더 선교사와 함께 우간다 거주 아프리카 난민들을 대상으로 한 ‘로고스 하우스 처치 운동(Logos House Church Movement, LHCM)’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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