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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 이주민사역을 읽다

이주민사역의 현재와 미래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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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동

이시대

2025년 12월 18일 출간

ISBN 979119939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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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주민사역의 관심은 많지만 그 이후 어떻게(HOW)라는 측면을 다루는 책이 없다. 본서는 현재 한국의 이주민사역에 대하여서 11개 이슈를 중심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본서는 한국 이주민사역의 ABC를 잘 설명하고 있다. 현재 이주민사역이 미래를 위해서는 현재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현재 한국 이주민사역에서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떤 역사속에서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책이다. 



출판사 서평


저자는 약 30년 간 몸을 던져 일해 온 이주민 사역의 경험을 총정리하여 녹여낸 다음, 함축하여 추출한 것을 이 책에 썼다. “한국 이주민 사역”에 던져진 11가지 이슈 하나하나가 여전히 갈 길 먼 “한국 이주민 사역, 이주민 선교” 활동에 해결해야 할 과제이자, 논쟁점이며, 접근 전략이기도 하다. 이 책은 선교 지향적 목회자와 이주민 사역 기관, 이주민 사역자들에게 큰 도전(Challenge)이자 관점을 새롭게 바꿔 줄 것이다. 

_윤순재 목사(PCK 순회선교사, 국제 울란바타르대학교 설립자, 前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



목차


추천사 

감사의 글


PART 1. 과거의 돋보기로 본 현재 이슈 

1장|한국형 이주민사역 연합운동이슈

2장이주민사역 관심 대응이슈


PART 2. 현재의 나침반 이슈들(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3장이주민교회의 게토화이슈

4장이주민사역자 수급이슈

5장건강한 접촉점 확보와 성실하게 목양하는 진실한 공동체이슈

6장기존 한국교회의 이주민사역 수용이슈


PART 3. 미래를 위한 준비 이슈들

7장유학생 이슈

8장TCK사역 이슈

9장백서와 역사책 발간이슈

10장한국이주민사역의 자신학화 정립이슈

11장한국이주민 교회 형태이슈


에필로그

참고 문헌 



본문 펼쳐 보기


한국형 이주민사역 연합운동 이슈... 역사적으로 한국이주민사역의 연합운동은 약10년을 주기로 연합체가 형성되었다가 사라졌다. 한국형 이주민사역 연합 운동은 어떤 성격의 스타일로 전개되며 형성될까? ....... 한국이주민사역 연합운동의 역사는 3기로 나눈다.

p. 22, p. 23


현대사회는 피상성의 사회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피상성은 즉흥성과 결합해서 쉽게 떠나거나 포기하는 태도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주민들의 특성이다.

p. 50


정진학 목사는 이주민사역을 “언어와 문화를 초월해서 거룩한 라포를 형성하면서 제자양육하고 목양하는 것이다.”라고 정의한다.

p. 51


이해동 목사는 이주민사역을 “돈독과 성공독에 빠진 영혼들에게 예수라는 해독제로 목양함으로 이주민들이 거룩한 영혼으로 변화되도록 안내하는 사역이다.”라고 정의한다.

p. 53


이주민사역은 건강한 접촉점(Contact Point) 확보와 성실하게 목양(Pastoral Care)하는 진실한 공동체(Honest Community)를 세워야한다.

p. 68


한국이주민사역의 자신학화 정립이슈.... 한국적이면서 글로벌한 특성을 녹여내는 K-영성정립은 거룩한 낭비를 할만한 가치있는 작업이다.

p. 122


다문화상황에서 서구에서는 외국인과 공존방법을 전통적으로 설명하는 세가지 유형이 있다. 저자는 여기에 한가지 유형을 추가하여 삼위일체적 이주민사역신학(부대찌게 공동체)을 추가한다.

p. 123


기존의 이주민사역의 교회유형 구분은 한국교회안에서부서로 있는 이주민교회와 독립해서 존재하는 이주민교히로 나룰 수 있다. 저자는 이주민사역의 본질을 잘 형성하였는가? 형성중인가? 시행착오로 아직 형성되지 않은 교회를 중심으로 10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p. 133



추천의 글


이 책은 한국 이주민 사역에 관한 역사책이며 현재의 보고서이고, 미래에 대한 예언서이다. 이주민 사역 30년을 단순 명쾌하게 정리 하면서 예리한 눈으로 현재를 통찰하고 미래에 대하여 겸손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상준 목사|이랜드 아시안미션 대표



이주민 선교 전문가 이해동 목사가 가뭄에 단비 같은 책을 출간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그동안 한국교회나 한국 선교 연구가 내용이 충실하면서도 통계 등 실증적인 사료가 보완되지 않아 아쉬운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본서는 저자가 전문가적 지식과 경험에 토대해서 진단과 대안을 제시하고 통계 등 다양한 사료로 뒷받침하여 신뢰도가 높다. 특히 본서가 한국 이주민 사역 이슈와 한국 이주민교회 유형을 제시하면서, 관련 분야에 큰 기여를 했다.

안교성|現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관장, 전 장로회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전문가는 전체를 볼 줄 아는 사람이다. 저자는 전체 판을 읽는다. 리더는 문제의 제기를 넘어 길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책속에 과거 현재 미래를 총망라하며 이슈들을 중심으로 정리하며 우리들을 위해 깃발을 흔든다. 이주민선교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큰 과제다. 이 책을 통해 문제를 읽어내고, 해답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리라 확신하며 일독을 권한다. 

송동호 목사나우미션 대표, 전 IBA초대사무총장)

 


경계를 넘어, 부르심으로먼저, 이 책의 출간에 헌신하신 저자 이해동 목사님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이시대 이주민사역을 읽다」는 단순한 연구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한 세대의 기록을 넘어—다음 세대를 향해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건네신 방향이자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지금, 한 시대의 문턱과 경계 위에 서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 살아가는 이들, 삶과 정체성을 이동시키며 한국에 정착한 이들은 이제 더 이상 특수한 대상이 아닙니다. 그들은 한국 사회와 교회의 새로운 이웃(Neighbor)이며,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동역자(Co-laborer)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를 단순히 관찰하거나 기록하는 데 머물지 않습니다. 트랜스내셔널리즘(Transnationalism)의 흐름 아래, 문화와 언어, 이동과 정착, 신앙과 공동체가 만나는 지점에서 교회는 무엇을 묻고, 무엇을 듣고, 무엇에 응답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조용하지만 깊은 목소리로 우리에게 묻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이주민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석하며, 어떤 자세로 함께 걸어갈 것인가.” 한국의 이주민 사역은 도움과 보호, 시혜와 봉사의 자리를 넘어 상호 배움과 영적 연대,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공동 건축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지난 시간을 정리하는 기록이자, 오늘의 현실을 직면하는 나침반이며, 다가올 시대를 준비하는 영적 선언문입니다. 이 책이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서 새로운 대화의 문을 열고, 환대와 화해의 영성을 회복하며, 이주민과 한국교회가 함께 만들어갈 하나님 나라의 미래를 비추는 등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길강묵 소장|법무부 광주출입국 외국인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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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동
1998년부터 한국에서 외국인노동자를 만나기 시작했다. 2000년 ‘흩어진 몽골족이 하나님 나라를 세운다.’라는 비젼으로 DMN(Diaspora Mongolian Network)을 장주창(세대로교회 담임목사), 한미경, 이해동 3인이 설립하였고, 후에 서기원목사와 동역하며 추석수련회, 나담행사, 리더훈련, 연합예배 등으로 재한몽골교회를 섬겼다. 그리고 2012년에는 재한몽골교회의 리더쉽을 몽골목사님들에게 이양하기로 하고, MCAK(재한몽골기독교연합회)의 설립준비위원회의 카탈리스트역할로 설립준비의 모든 과정을 원활하게 섬기며 창립한 후 MCAK의 회장은 몽골인 렌첸어치르 목사, 부회장 이해동 목사로 2016년까지 5년간 조직이 안정되도록 섬겼다. 2007년 몽골청년 대학생 모임(YDMN)을 시작했고, 같은해에 묵상집을 발간하기 시작해, 2019년부터는 성서유니온과 협력해서 몽골본국, 한국, 일본, 유럽, 미국의 몽골인들에게 묵상집을 보급하며 QT운동을 섬기고 있다. 2012년에는 한국과 디아스포라 몽골유학생들을 섬기는 MOSTA(Mongol Student All Nations, 이사장: 남창우)를 윤순재 목사와 공동으로 설립해서 섬기고 있다. 2020년부터는 히즈쇼몽골을 히식자르갈 전도사와 설립해 몽골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다. 장충교회에서 이주민들을 섬기며 신학(총신 신대원)을 하고, 목사가 되었다(예장합동 수도노회). 2017년에는 장충교회에서 나와 분립개척을 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앞에서 다하나국제교회를 시작하여 송동호 목사와 팀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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