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몰트만 선집 11) 희망의 윤리

  • 2,435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위르겐 몰트만

대한기독교서회

2017년 05월 30일 출간

ISBN 9788951118913

품목정보 153*225mm438p640g

가   격 20,000원 18,000원(10%↓)

적립금 1,0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17332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몰트만의 명저 『희망의 신학』의 실천편_
그리스도인다움을 향한 실천적 제안서



♣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몰트만의 생애 말년에 출간된 책으로, 그의 대표 저서인 『희망의 신학』의 관점으로 21세기의 시대 상황을 바라보고, 그에 대한 윤리적 전망과 평가, 실천이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책이다. 이 『희망의 윤리』는 일반적 원칙을 다루는 교과서라기보다는, 현실 속에서 희망의 구체적 실천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이끈다. 희망의 신학을 세계적 정황에 맞게 재구성한 희망의 윤리는 ‘생명’·‘정의’·‘평화’로 요약될 수 있다. 이는 ‘생명’의 위기, ‘평화’의 위기로 집약되는 21세기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대안으로 ‘정의’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몰트만은 생명 자체가 고도의 위험에 처한 오늘의 상황에서 성서가 지향하는 ‘생명의 복음’을 중심으로, 이 땅에서 사랑받는 생명과 위협당하는 생명, 개인의 생명과 공동체의 생명, 인간의 생명과 자연의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 긍정을 확신한다. 그는 불의로 인해 고통받는 세상에서 ‘정의의 하나님’(렘 23:6)과 ‘정의가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벧후 3:13)을 애타게 갈망한다. 그에게 하나님은 정의와 평화의 새로운 세계를 이루시는 희망의 하나님이시며, 평화는 정의의 임재(현존)를 의미한다. 오로지 정의만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평화, 인간들 사이의 평화, 자연과 함께하는 평화를 창조할 수 있다. “의의 열매는 평화이며 정의의 결실은 영원한 평안과 안전”(사 32:17)이기 때문에, 정의와 평화는 하나의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몰트만은 샬롬을 이 세상에 실현하기 위해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정의를 행하라.”라는 옛 라틴어 경구를 “세상을 살리기 위해 정의를 행하라.”로 확대 해석하면서 기독교의 정의구현 사명을 촉구한다.


목차


머리말 ● 5
서론 ● 25

제1부 종말론과 윤리
제1장 묵시사상적 종말론 ● 39
제2장 그리스도론적 종말론 ● 55
제3장 분리주의적 종말론 ● 66
제4장 변화시키는 종말론 ● 82

제2부 생명의 윤리
제1장 생명의 문화 ● 97
제2장 의료윤리 ● 142

제3부 이 땅의 윤리
제1장 이 땅의 공간 속에서: 무엇이 이 땅인가? ● 209
제2장 이 땅의 시대 속에서의 창조론과 진화론 ● 231
제3장 생태학 ● 247
제4장 이 땅의 윤리 ● 273

제4부 정의로운 평화의 윤리
제1장 평가를 내리기 위한 기준 ● 307
제2장 하나님의 정의와 인간의 정의 ● 311
제3장 그리스도교에서 용의 죽임과 평화의 창조 ● 347
제4장 감시는 좋지만 신뢰가 더 좋다:
제5장 하나님의 정의, 인권과 시민권 ● 396

제5부 하나님에 대한 기쁨: 미학적인 대조
제1장 하나님의 안식일-창조의 축제 ● 421
제2장 그리스도 부활의 환희 ● 429
제3장 불화 한가운데 임하는 하나님의 평화 ● 434
소개
몰트만 선집 (대한기독교서회)

전체선택 장바구니담기 위시리스트

위르겐 몰트만
위르겐 몰트만 박사(1926~ )는 영국의 전쟁 포로 시절에 신학의 꿈을 갖게 되었고, 독일로 돌아와 괴팅엔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1953년부터 1958년까지 브레멘에서 목회했다. 1958년부터 1964년까지 부퍼탈대학의 교수로 활동했으며, 1964년부터 1967년까지 본 대학의 교수로 활동했다. 1967년에 튀빙엔대학의 교수로 부임한 그는 1994년에 은퇴할 때까지 신학을 가르쳤으며, 『희망의 신학』을 비롯하여 수많은 불후의 명저를 남겼다. 2017년에는 한국에서 번역된 그의 저서 가운데 16권이 『몰트만 선집』으로 함께 묶여 출판되었다.
그는 외국의 수많은 대학에서 강연과 강의를 했고, 세계의 여러 신학자와 대화하고 토론했으며, 자신의 신학을 외국에 소개할 뿐만 아니라 해방신학, 민중신학을 비롯한 외국의 신학도 유렵에 활발하게 소개했다. 그는 특히 한국과 니카라과를 매우 사랑하여 자주 방문했으며, 9명의 한국인을 제자로 삼았다. 지금까지 그는 세계의 유명 대학에서 19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