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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과 예수 그리스도

플라톤 사상이 기독교 신앙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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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From Plato to Christ: How Platonic Thought Shaped the

루이스 마코스

홍수연 역자

새물결플러스

2025년 03월 25일 출간

ISBN 979116129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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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드는 “서양철학의 역사는 플라톤 철학에 대한 각주에 불과하다”란 말을 남겼다. 이는 서구 지성사에 플라톤이 남긴 영향력을 묘사하는 말이다. 플라톤의 철학은 과연 기독교 신앙에는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플라톤과 예수 그리스도』에서 저자는 플라톤의 철학이 초기 기독교 신학을 형성하는 데 어떻게 기여했으며, 그 유산이 오리게네스와 아우구스티누스를 거쳐 현대 기독교 사상가들, 특히 C. S. 루이스까지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한다. 기실 기독교 신앙과 (그리스) 철학의 관계는 오랜 논쟁의 대상이었다. 어떤 이들은 철학을 불신하며 기독교 진리에 반하는 것으로 보았지만,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보에티우스와 같은 위대한 신학자들은 플라톤의 사상이 오히려 기독교적 사유를 심화하고 확장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삼위일체론, 성육신, 속죄, 부활과 같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플라톤이 말한 ‘선’과 ‘진리’는 기독교의 하나님 개념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플라톤 철학이 단순한 이교도적 사상이 아니라 기독교 진리를 준비하는 ‘예비적 복음’의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플라톤 철학의 핵심 개념을 다루며, 『국가』, 『티마이오스』, 『법률』 등의 주요 대화편을 분석한다. 저자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이 기독교 신학에서 어떤 방식으로 수용되었는지를 설명하며, 플라톤이 ‘기독교 이전의 기독교인’처럼 보이는 이유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플라톤은 단순히 철학적 논의를 전개한 것이 아니라 절대적 진리, 신적 질서, 영혼의 불멸 등의 개념을 깊이 탐구하며 신학적 사유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는 물질적 세계를 넘어서는 초월적 실재를 강조했으며, 이러한 관점은 기독교의 하나님 개념, 내세와 천국, 창조론 등과 긴밀히 연결될 수 있다.

2부에서는 플라톤주의가 초기 기독교 신학과 중세 사상에 미친 영향을 다룬다. 오리게네스가 플라톤적 개념을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한 방식,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와 아우구스티누스가 플라톤의 사상을 통해 신학적 개념을 정교화한 과정, 단테와 보에티우스가 이를 문학과 철학에서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조명한다. 또한 데카르트와 낭만주의 사상가 콜리지가 플라톤주의를 통해 사유를 확장한 방식, C. S. 루이스가 자신의 작품에서 기독교적 플라톤주의를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은 『순전한 기독교』,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C. S. 루이스가 플라톤의 사상을 기독교적으로 해석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루이스는 플라톤 철학을 기독교 신앙과 연결하는 가장 현대적인 사례이며, 그의 저작들은 플라톤의 철학적 통찰이 기독교 변증론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 입문서가 아니다. 철학과 신학의 접점을 찾고 싶은 독자, 기독교 신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독자, 그리고 플라톤 철학을 신학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루이스 마코스는 철학과 신앙의 대화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진리, 선, 아름다움”을 향한 플라톤적 여정을 떠나도록 초대한다. 기독교와 플라톤 철학, 두 사상의 위대한 만남을 탐구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당신을 위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목차


서문

번역본에 관한 정보


제1부: 플라톤의 기독교 이전의 비전

1장 소크라테스, 소피스트, 프리소크라테스들

2장 『국가』

3장 신화: 1부

4장 신화: 2부

5장 『법률』

6장 『티마이오스』


제2부: 플라톤의 기독교 유산

7장 상승의 길

8장 오리게네스의 사색

9장 동방의 플라톤: 세 명의 그레고리오스

10장 서방의 플라톤: 아우구스티누스, 보에티우스, 단테

11장 르네상스에서 낭만주의까지: 에라스무스, 데카르트, 콜리지

12장 C. S. 루이스의 기독교 플라톤주의


결론: 하위 창조자 플라톤

서지적 에세이



본문 펼쳐보기


따라서 제2권과 제3권에서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목소리로 우리가 우리의 수호자(그리고 철학자, 교사, 정치가)가 참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기에 신들을 옹졸하고, 변덕스러우며, 교만하고, 불의하며, 정욕으로 가득 찬 존재로 묘사하는 『일리아스』나 『오디세이아』 같은 시를 읽게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우리는 사후세계를 정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처벌이 없는 전반적으로 우울하고 비참한 곳으로 그리는 저승에 대한 묘사(예. 오디세이아 11장)를 그들이 읽게 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도 “악인은 주로 행복하고, 선한 사람은 비참하며, 불의는 들키지만 않으면 유익하지만, 정의는 남에게만 좋을 뿐 자신에게는 손해가 된다고 가르치는 문학 작품은 읽지 못하게 해야 하네. 우리는 그들이 이런 말을 하지 못하도록 금하고, 이에 반대되는 것을 노래하고 말하도록 명해야 한다네”(392b).

_2장 국가


플라톤을 읽는다는 것은 적어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눈부신 가능성으로 가득한 마법의 땅, 상상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과 같다. 플라톤은 그의 국가에서 시인들을 추방했지만, 본 장에서 살펴보았듯이 자기 역시 모든 시인 중 가장 위대한 시인이었다. 그는 이성과 논리와 변증법이 실패하자 신화의 깃털과 비유의 밀랍으로 날개를 만들어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처럼 선과 진리와 아름다움을 향해 날아올랐다.

지금까지 우리는 플라톤이 사후세계의 본질을 탐구하기 위해 신화를 사용했음을 살펴보았다. 그는 신화 자체를 목적으로 삼거나 헛된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고 미덕을 구현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신화를 사용했다. 그러나 내세에 대한 플라톤의 관심은 신의 심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그는 더 큰 영적 여정에도 관심을 가졌는데, 거기서 삶과 죽음과 환생은 그 영적 여정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무대에 불과했다. 『파이드로스』의 중심 신화(245c-257b)에서 플라톤은 환생과 영혼의 선재성에 대한 명상을 위를 향한 상승 여정에 대한 영감 어린 촉구와 결합한다. 그리고 플라톤은 이 작업을 삼단논법을 통해 전개하지 않고, 우리가 사랑에 빠져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깊이 응시할 때 왜 온몸이 떨리고 피부가 닭살로 변하는지에 대한 작용인(efficient cause)이 아닌 목적인(final cause)을 드러내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신화를 통해 그렇게 한다.

_4장 신화: 2부


여기서 플라톤은 무신론(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믿음)과 이신론(신이 존재하더라도 그가 창조한 세계의 일상적인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동일시한다. 시내산 정상에서 모세에게 율법을 전달한 하나님(출 20:1-17; 신 5:1- 21), 즉 플라톤이 찾아 헤매는 바로 그 신은 이신론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부재지주(不在地主)가 아니라 역사적 시간과 물리적 공간에 참여하고 심지어 침입하는 능동적이고 역동적이며 인격적인 신이다. 플라톤에게 이러한 신의 존재는 철학적으로나 신학적으로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정치적 영역에서도 매우 실용적이다. “어떤 식으로든 신들이 존재하고, 그들이 선하며, 인간보다 정의를 더 중시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법 중 가장 훌륭하고 고귀한 서곡이 될 것입니다”(887b). 플라톤이 시민의 법률 준수와 신에 대한존경 사이의 실용적인 연관성을 신약성경의 잘 알려진 구절을 예시하는 신에 대한 보다 신학적으로 풍부한 정의와 얼마나 미묘하게 엮어내고 있는지 주목하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_5장 법률


플라톤은 『국가』와 『법률』에서 여자 수호자들이 남자 수호자들과 동일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하지만, 안타깝게도 플라톤의 대화편 전체에서 여자에게 부여된 위치는 결국 부차적이다. 플라톤이 남자를 여자보다 우선시하는 이유는 감정보다 이성을 우선시하는 이유와 동일하다. 플라톤에게 대부분의 여자들은 철학의 상승 경로를 오르기에는 감정과 욕망에 너무 깊이 얽혀 있다. 그 상승은 그의 관점에서 순수한 이성과 추상적 논리에 대한 남성적인 헌신을 요구한다고 본다. 이러한 남성-여성, 이성-감정, 이성-욕망의 이분법 때문에 플라톤은 여자를 이성에 의해 이끌리는 남자들과 욕망에 의해 이끌리는 짐승들 사이에 놓는다. 실제로 그는 기본적인 욕망에 굴복하고 미덕 있는 삶의 좁은 길을 버린 남자는 여성의 몸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며, “그 상태에서 악을 멈추지 않으면 그가 취한 악한 성격과 비슷한 짐승으로 계속 변화될 것”이라고 설명한다(42c).

_6장 티마이오스


플라톤은 성육신과 부활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 두 가지가 창조 이야기보다도 더 몸과 영혼에 대한 모든 기독교적 이해의 토대를 이루거나 최소한 이루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지식이 없었던 플라톤이 몸과 영혼 사이에 존재하는 특별한, 영원한 결합을 생각해낼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하다. 이러한 부재 속에서 환생 이론은 단지 논리적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가능성 높은 결론으로 여겨졌을 것이다. 보이지 않으며 파괴되지 않는 영혼과 보이고 끊임없이 변하는 물질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플라톤이 하나님께서 두 존재를 독특하게 결합하셨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에너지 보존 법칙에 해당하는 자신의 영적 이론에 도달한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즉 영혼은 결코 죽지 않으며, 단지 하나의 형태에서 또 다른 형태로 옮겨 다닌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라톤의 대화편을 몸과 영혼에 대한 더 성경적인 이해에 맞도록 “조정”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나는 그의 이론이 여전히 은혜로 구원받은 인문주의적 그리스도인들이 성화라는 상승의 길을 따라 지복직관에 도달하는 데 매우 유익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더 나아가 우리가 중세 스콜라 철학자들이 구약을 “읽었던” 방식으로, 즉 비유적 의미로 플라톤을 “읽는다면” 우리는 심지어 이러한 조정 없이도 플라톤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_7장 상승의 길


철학은 플라톤이 그의 스승으로부터 배웠듯이 우리가 다음 두 단어로 된 중요한 명령에 주의를 기울일 때 시작된다. “너 자신을 알라.” 우리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면 우리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데 얼마나 나아갔는지 결코 판단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사물을 측정할 고정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사물의 가치를 평가할 수도 없다.

우리의 본성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은 양심과 의식이 모두 결여된 비이성적인 짐승의 수준으로 전락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자기 본래의 모습을 알게 된다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야만적인 것을 뛰어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보에티우스는 영혼의 환생을 믿지 않지만, 악한 영혼이 다양한 동물의 몸을 통해 아래로 내려간다는 플라톤의 신화를 보존하고 긍정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그리고 그것은 이전 장에서 살펴보았듯이 오리게네스와 니사의 그레고리오스가 사용한 비유의 방식이다. 성경을 직접 언급하는 것은 일반 계시에 국한하기로 한 자신의 결정에 어긋나기 때문에 보에티우스는 호메로스의 신화를 차용하여 이를 비유로 표현한다.

_10장 서방의 플라톤: 아우구스티누스, 보에티우스, 단테


플라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그를 연구하는 데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플라톤이 보았던 것처럼 존재하는 것들을 분명히 보고 싶어 했으며, 우리의 세계에서 변하는 그림자 뒤에 있는 영원한 것들, 즉 쇠퇴하거나 사라지거나 죽지 않는 것들을 깨닫고자 열망했다. 그들은 진(眞), 선(善), 미(美)를 실재하는 것으로 옹호하고, 우리가 따라야 할 절대적인 정의를 추구해왔다. 또한 그들은 자신의 영혼의 욕망적인 부분이 그들을 둔하고 나태하며 야만적으로 만드는 것을 막기 위해 격렬히 투쟁해왔다. 플라톤이라는 하위 창조자는 우리로 하여금 이런 일을 하고 싶게 만든다. 루이스와 톨킨이 우리로 하여금 나니아와 중간계를 방문하고 싶게 만들거나 하늘을 우리 집이 아닌 고향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_결론: 하위 창조자 플라톤



추천의글


이 책은 한마디로 ‘기독교 이전의 그리스도인’ 플라톤에 대한 눈부신 해설서다. 방대한 플라톤의 저작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설명하면서도 플라톤 철학이 ‘참된 선’에 대한 지적 열망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통쾌하게 풀어낸다. 올바른 믿음을 갖기 위해 악에 대한 반성과 이성적 사유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대에 『플라톤과 예수 그리스도』는 독자들의 답답함을 시원스레 풀어줄 것이다.

남성현, 서울한영대학교 신학과 교수


철학과 신학의 관계는 역사적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플라톤주의가 기독교 사상에 미친 영향이다. 이 책은 플라톤 사상이 기독교 신앙을 형성한 방법에 관한 개관이기도 하다. 저자는 플라톤의 이데아사상이 초기 기독교 신학의 삼위일체론, 영육 이원론, 기독론의 성육신, 속죄, 부활은 물론 서구 역사의 초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사상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핀다. 이 책은 특히 철학적 사유를 하는 청년 기독교인들에게 매력적인 책이 될 것이다.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 교수, 다니엘의 샘 원장


이 책의 저자는 인류 역사에 가장 탁월하며 영광스러운 지혜의 정점에 선 철학자라고 평가받는 플라톤의 사상이 어떻게 기독교 사상가들을 고무시키고 그들의 가르침에 스며들었는지를 추적하였다. 플라톤 철학의 핵심 사상과 기독교 사상가들에게 미친 그 영향을 쉽게 파악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안내서이다.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은퇴 교수


본서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철학이 고대교회로부터 중세를 거쳐 근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신학 및 사상에 끼친 영향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귀중한 저작이다. 본서는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도뿐만 아니라 신학/신앙과 철학의 관계에 관심을 갖는 모든 독자에게 사상사적이고 지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그리고 본서를 읽는 모든 독자로 하여금 더 깊은 진리로 나아가며 하나님에게로 상승하게 하는 영성적인 안내도 제시한다.

백충현,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플라톤을 하나님께서 서양 고대세계가 기독교를 위해 사용하도록 선택하신 인물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무엇보다 국내 그리스도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플라톤의 후기대화편 『파이드로스』와 『티마이오스』, 『법률』을 기독교적 시각에서 소개한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경직, 백석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플라톤주의 없이는 결코 기독교를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은 당신을 상승의 길에 오르게 하고, 당신이 태어난 더 고귀한 목적을 찾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한스 부어스마, 나쇼타 하우스 신학대학원 수덕신학 교수


이 책은 절실히 필요했던 책이다. 플라톤의 가장 위대한 것을―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와 함께―되찾는 기독교의 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를 바란다!

매튜 레버링, 먼델라인 신학대학원 신학 교수


이 책이 필요한 이유는 교회를 포함하여 서구 사회를 형성한 사상적 전통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 자신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루이스 마코스는 교부부터 C. S. 루이스에 이르기까지 주요기독교 작가들에게 미친 그의 영향력을 평가하며 플라톤 사상에 대한 입문서 역할을 하는 이 쉽고 흥미로운 책에서 우리에게 크나큰 도움을 준다.

크레이그 A. 카터, 토론토 틴데일 대학교 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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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마코스
미시간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휴스턴 침례 대학교의 영문학과 교수이자 상주 연구교수다. 저서 『신화가 사실이 되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읽기』(Myth Made Fact: Reading Greek and Roman Mythology through Christian Eyes), 『고대의 목소리: 고대 그리스를 바라보는 내부자의 시선』(Ancient Voices: An Insider's Look at Classical Greece), 『아킬레우스에서 그리스도까지: 왜 그리스도인은 이교도의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From Achilles to Christ: Why Christians Should Read the Pagan Classics), 『호빗의 어깨 위에서: 톨킨과 루이스의 작품 속 미덕을 찾아가는 길』(On the Shoulders of Hobbits: The Road to Virtue in Tolkien and Lewi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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