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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화해와 일치

사랑. 받아들임.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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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레이지 저

김선민 역자

쿰란출판사

2013년 02월 05일 출간

ISBN 9788965624189

품목정보 153*227mm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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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학일반 > 치유.상담심리학

제가 본문 중에서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처럼,
화해야말로 현대사회에 있어서 가장 필요로 하는 덕목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죄가 있으면 화해는 이루어집니다. 제가,
이전에 제암리교회 학살, 방화사건에 대한 사죄운동을 하고 직접 제암리 마을을 찾아갔을 때, 저를 크게 반대하며, 어느 다방
의 한구석에 가두었던 유족회 사람들이, 우리의 진의를 알았을 때 비로소 마음의 문을 열어 우리의 화해를 받아 주셨습니다.
이번에 김선민 전도사님께서 제가 쓴《크리스천의 화해와 일치》를 한국어로 번역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일본뿐만 아니라
지금 한국 교회에서도 필요로 하고 있는 메시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을 가져올 것을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에서 -

목차

옮긴이의 글
한국어 출판을 위한 서문
시작하는 글

제1장 한 사람이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은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은
크리스천의 성장
크리스천의 구원은 미완성

제2장 내가 걸어온 길
두 가지 신앙 사이에서
기독학생회 설립
제3의 길을 선택하다
아시아 여러 나라를 향한 사죄
가혹했던 사죄운동
복음주의 내 분리주의와 일치를 향한 사역
성령파 사람들과의 교제

제3장 진리를 위한 싸움과 일치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한 싸움
타인을 향한 관용
분열이 가져온 것

제4장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일치
일치의 본질
에베소서에서 보는 교회의 일치
다양성에서의 일치

제5장 일치를 향한 우리의 대처
분열의 이유를 규명한다
성경 신앙에서의 일치
명료하게 나타난 사항에서의 일치
성령에 의한 세례와 성령 세례
아디아포라의 문제
각 교회에서의 일치
공통의 기반은 무엇인가?

제6장 공동의 적을 놓쳐서 서로 싸우는 일이 없도록
사탄이야말로 공동의 적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다
공동 전선을 구축하다
성경의 계시 명료 도표

제7장 사랑, 받아들임, 용서
하나님은 사람을 세워서 사용하신다
서로 용서함으로 하나가 되다
죄를 지은 사람에 대한 태도
아가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다
오야마레이지
1927년 출생, 와세다 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다까다노 바바에서 노방전도를 시작하여 교회를 개척 1969년 최초로 일본의 사죄사절로 내한하여 수원 제암리교회의 재건을 결심하고 후에 이것을 이룸 1995년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제6회 세계성령봉사상 수령 현재 한일친선선교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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