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상처를 마주하는 용기 - 다시 사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이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 1,448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노먼 라이트

유정희 역자

두란노

2015년 08월 24일 출간

ISBN 9788953123564

품목정보 284p360g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7439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상담학의 최고봉 H. 노먼 라이트 박사의 마음 처방전!

상처는 불사조처럼 우리 삶을 괴롭힌다.
묻어둔다고 상처가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마음의 누전 현상, 상실감에서 벗어나는 법
마음의 고통을 없애는 데는 즉효약이 없다.
회복에도 시간이 걸린다.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할까?


상실감 속에서 상처를 회피하고 있는 이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줄 책이다.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경험한 이들은 마치 교통사고를 당한 것과 같은 고통을 경험한다. 그것이 사별이든, 이별이든 상관없이 남겨져 있는 이들에게 그 상실감은 삶의 발목을 잡는다. 트라우마 전문가인 노먼 라이트 박사가 경험적 상담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상처와 마주할 용기를 갖게 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가장 궁금한 것은 상실감의 회복에 대한 기간일 것이다. ‘얼마나 걸릴까?’ ‘이 고통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언제쯤이면 생각과 감정과 기억들이 다 정리되어 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통상적으로 소위 ‘자연적인’ 죽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회복에 필요한 시간은 평균 2년 정도이다. ‘사고나 어떤 원인에 의한’ 죽음일 경우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3년 정도가 걸린다. 관계 전문가들은 잊기 힘든 기억들이 진정되고 정상적인 기능을 되찾는 데 필요한 시간이 보통 그 관계의 지속 기간의 절반 정도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4년간 지속된 관계의 상실로부터 회복되는 데는 2년이 걸리고, 12년간 지속된 관계의 상실에서 회복되는 데는 6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규칙이 있다. 위기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슬픔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을수록 더 빨리 회복된다는 것이다. 또한 명심할 것은 이 경험을 혼자서 이겨 내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누군가와 함께 회복의 길을 걷는다면 우리는 더 잘 회복될 수 있다. 용기를 갖고 당신의 상처와 마주하라. 그때부터 회복이 시작된다.


목차

Part 1 깨어진 나를 마주할 용기
하나님의 관점으로 나를 마주보라


1. 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를 찾다
2. 내가 하는 일이 나인가
사람들의 평가에 더는 휘둘리지 말라
3. 거짓 나를 버리고 참 나를 찾다
마주하는 순간, 하나님의 회복이 시작된다


Part 2 깨어진 관계를 마주할 용기
다시 사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맞서라


1. 이별의 충격은 악몽과 같다
누구에게나 고통스런 이별이 있다
2.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상처는 반드시 아문다
3. 과거가 아닌 앞으로 전진하라
과거는 과거로 보내라
4. 다시 사랑을 시작하라
혼자여도 괜찮다


Part 3 깨어진 자녀를 부둥켜안을 용기
흔들리는 당신의 자녀를 붙잡아 주라


1. 자녀 역시 인생의 두려움과 맞서고 있다
자녀, 격동의 파도를 항해하다
2. 상실을 겪는 당신의 자녀를 도우라
안전한 울타리가 있음을 기억하게 하라
3. 분노하는 자녀를 이해하라
분노와 우울증은 관계의 어려움에서 비롯된다
4. 통제 대신 자녀와 소통하라
자녀들이 스스로 변하도록 선택하게 하라

노먼 라이트
국가위기센터에서 공인한 사별 트라우마 전문가이자 트라우마 치료사다. 현재 비통과 트라우마 상담, 공동체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비통 회복 세미나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9?11테러 사건 이후 뉴욕을 다섯 차례 방문하여 지역 비통 회복 세미나를 현장에서 진행했고, 루이지아나 주 카트리나 재해가 일어난 곳에서도 사역을 했다.  

그는 결혼?가정?소아 분야의 공인 전문치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트라우마 상담 외에도 자녀양육, 인생의 상 실로부터의 회복, 풍요로운 결혼을 위한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는 그는 전미 지역에 결혼 전 예비부부 상담(Pre- Marital Counseling) 분야에 초석을 다진 선구자이기도 하다. 그는 웨스트몬트대학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와 페퍼다 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웨스턴 컨서버티브침례신학교와 바이올라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바이올 라대학원에서 강의를 했으며, 바이올라대학 부설 결혼? 가족?소아상담대학원의 디렉터 겸 심리학 부교수, 탈봇신학교 기독교교육대학원 디렉터와 기독교교육학 부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동일기관 산하 기독교교육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40년 넘게 개인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트라우마 상담법》, 《상처를 마주하는 용기》(이상 두란노), 《당신의 과거와 화해하라》(죠이북스), 《결혼 후, 부부가 꼭 함께 나눠야 할 101가지 이야기》(규장) 등 80 권이 넘는 저서가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