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고통과 은혜 - 트라우마와 회복력에 관한 모든 것

트라우마와 회복력에 관한 모든 것

  • 644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프로케 쉐퍼

도문갑 역자

디모데(도)

2016년 11월 18일 출간

ISBN 9788938816061

품목정보 150*220mm370p660g

가   격 16,000원 14,400원(10%↓)

적립금 8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1078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하나님을 섬기다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겪는 고통과 트라우마를 다루기 위한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지침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전인적, 공동체적 대안
다른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에 동참하며 그들을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우는 일로 부름 받은 목회자들과 선교사들. 그러나 정작 그들이 상처받고 고통당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믿음의 사람들, 특별히 사역자들이 당하는 고통과 트라우마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다. 한국 교계와 선교계가 사역자들이 겪는 내면적 고통과 정서적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불과 얼마 되지 않으며, 우리보다 사역자 지원 체계에서 훨씬 앞선 서구의 경우도 1970년대에 이르러서야 가능했다. 수많은 사역자가 과로와 탈진, 대인 관계의 갈등, 트라우마성 사건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조기에 사역을 떠나거나 트라우마 후의 장애로 고통당하고 있다. 이 책은 이 문제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신의 경험과 오랜 연구 결과를 통해 고통에 대한 신학적 성찰,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의 치유,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준다.

고통, 그 신학적 의미
선교사든, 목회자든, 평신도든 간에 이 세상에서 고난과 고통을 피해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때문에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신만의 고통의 신학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이 책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통해 인간의 고통 속으로 들어오시는 독특성을 탁월하게 설명하여 고통의 신비와 그 영적 심오함에 눈뜨게 한다. 그래서 트라우마 후의 고통과 장애를 극복하여 외상 후 성장에까지 이르도록 돕는다.
이 책은 고통과 트라우마의 문제를 성경적, 생리학적, 심리적 그리고 영적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조명하고 구체적인 해결 도구를 제시함으로 트라우마와 그 후유증으로 손상을 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그러한 어두움에 처한 자신을 이해하고 소생하도록 돕는 충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나아가 그들을 돌보고 지원하는 이들과 공동체에 필요한 실제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카렌 카 (Karen F. Carr)
전 세계적으로 멤버케어를 주 사역으로 하는 단체인 Barnabas International 소속 선교사로, 기동멤버케어팀(MMCT)의 임상심리학자로서 상담과 훈련분야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1989년에 Clinical Psychology분야의 Ph.D.(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학위를 받았고, 1990년에 법심리학(Forensic Psychology)과정을 박사후 과정으로 이수했다(University of Virginia). 8년간 버지니아 주의 지역 정신건강센터의 응급서비스팀 책임자로 일했다. 그녀는 2000년 이후 서부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있는데, 초기에는 코트디브아르에서, 그 이후에는 가나에 근거를 두고 일하고 있다. 카렌은 위기훈련, 검사와 평가업무, 카운슬링, 임상 감독, 기타 컨설팅 업무 등으로 MMCT-서부아프리카 팀을 섬기고 있다. 그녀는 또한 임상 감독과 임상사역자 동원과 확보를 위해 국제 MMCT도 섬기고 있다.

앤 하멜 (L. Ann Hamel)
미국 미시건 주의 베리엔 스프링스Berrien Springs에 있는 한 대학의 의료센터에서 임상심리학자로 일하고 있다. 이곳에 오기 전에, 앤은 중앙아프리카에서 11년간 선교사로 봉사했다. 1990년 봄에 르완다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그 남편이 사망하고 그녀와 막내아들은 중상을 입었다. 그 사고 후 수개월 후에, 앤은 미국으로 돌아와서 앤드루스 대학교(Andrews University)의 임상심리학 Ph.D. 과정에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선교사들과 자신과 같이 삶이 바뀌는 경험을 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이 시기에, 그녀는 의사이며 네 자녀를 둔 홀 부모인 Dr. Loren Hamel을 만났는데, 1995년에 그들은 결혼해서 7자녀와 함께 9명의 대가족을 이루었다. 그녀는 자신의 박사과정 인턴십을 미시건 주의 그랜드 래피즈에 있는 크리스천 정신과 병원에서 마쳤다. 또한 그녀는 2007년도에 애쉬랜드 신학교(Ashlan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영성카운슬링(Formational Counseling) 분야를 전공으로 D.Min. 학위를 취득했다. 앤은 현재 미국 내와 해외에서 집중적으로 선교사들을 돕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그녀의 전문성은 트라우마의 치료와 관련해서 신앙과 심리학을 통합하는 작업이다.

스콧 숌 (Scott E. Shaum)
현재 Barnabas International의 사역자개발 책임자로 코칭, 영적 진로지도, 그리고 국제적인 선교지도자 훈련을 위해 매년 여러 나라를 순방하며 섬기고 있다. 스콧은 자신의 소명을 따라 영적 목자로서, 다양한 문화적 맥락 속에서 사람들을 살아계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그는 홍콩에서 교회개척 선교사로 사역하기도 했다. 그는 달라스 신학교(DTS)에서 성경연구 외에 영적 진로(spiritual direction) 분야와 목회적 상담(pastoral counseling)분야에도 깊이 있는 훈련을 받았다. 그는 아내 Beth와 성인이 된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트라우마의 본질과 그것이 인간 본연에 미치는 영향력을 탐구하고 있다. 또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사람과 케어 제공자가 함께 심적 고통의 신비에 대해 그것을 어떻게 열정적으로 살아내고, 자유를 누리며, 민감하게 대처할 것인가를 안내해준다. 이 책은 성경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인간이 겪는 고통의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려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 의료 도구이자 걸작이다.
-댄 B. 알랜더(Dan B. Allender, Ph.D.), 시애틀 신학교 및 심리학 대학원 설립자

이 책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처한 자신을 올바로 이해하고 소생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다. 특별히 성도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짊어지고 헤쳐 나가는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에게 깊은 공감과 통찰력을 제공하여 사역 현장에 꼭 필요한 길잡이로 쓰일 것이다.
-정근두 목사(고신 멤버 케어 위원장, 울산교회 담임)

어두운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도록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에 고난이 뒤따르는 것은 당연하고, 낯설고 물선 타 문화권에서 선교사가 감당해야 할 고난의 무게는 버거울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임상적 방법론을 통해 선교 공동체가 그 가르침을 어떻게 적용하고 구현할 것인지를 풀어내는 이 탁월한 지침서다.
-정민영 선교사(국제 위클리프 선교회 부대표)

이 책은 인간의 고통에 관한 영적 심오함과 신학적 숙고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스트레스, 트라우마, 탈진 등과 같은 고통스러운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탄력적이고 효과적인 자원들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형근 교수(서울신대 선교학과, 하트스트림 공동 대표)

우리는 누구나 트라우마에 노출될 가능성을 안고 산다. 일단 트라우마성 사건을 경험하게 되면, 아무리 마음을 단단히 먹는다고 해도 정신은 물론 영적인 기반도 뿌리째 흔들릴 수 있다. 이 책에는 고통에 대한 신학적 고찰, 사역자들이 겪는 트라우마, 회복 탄력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담겨 있다. 위기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응급 구호 상자다.
-최의헌 원장(연세로뎀 정신과 의원, 정신과 전문의)

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1부 고통의 신학에 관한 성찰

2부 트라우마 사례
1장 내전으로 인해 긴급 철수하다
2장 신장암과 싸우다
3장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고
4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다
5장 강도와 배신을 당하다

3부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방법
6장 트라우마 이후의 일반적 반응
7장 공동체의 지원 _ 139
8장 개인적 회복력 _ 169
9장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법
10장 심각한 트라우마성 스트레스 관리법
11장 트라우마를 다루기 위한 영적 자원
12장 치유를 위한 기도

요점 정리
부록
A 위기와 고통의 신학: 연구 목록
B 트라우마에 대한 공통된 반응: 성인/아동/청소년
타 문화권 사역자 스트레스 목록
C 다양한 참고 자료
참고 도서
지은이 소개
옮긴이의 말
프로케 쉐퍼
독일출신의 가정의학전문의로 1990-1997년 사이에, 기독교 NGO인 International Nepal Fellowship 소속으로, 네팔의 포카라 Pokhara에 있는 Green Pastures Hospital의 책임자로 봉사했다. 타문화권 사역자들의 정신건강에 대해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독일에 돌아와서 기독교 정신과 병원에서 정신치료psychotherapy 분야의 훈련을 받았다. 이때 남편인 찰리 쉐퍼를 만나 결혼하 고 2000년에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듀크 대학교(Duke University)의 정신의학 교실에서 연구원으로 선교사들의 트라우마와 회복력에 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는데, 그녀는 영적인 요인들이 어떻게 트라우마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그녀는 계속 듀크 대학에서 컨설팅 교수로 있으면서, 다수의 지역교회와 선교 지의 타문화사역자들을 섬기고 있는데, 컨설팅과 평가, 훈련, 그리고 임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www.FraukeSchaeferMD.com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