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돌봄의 기술

내 상처가 뭔지 정확히 알고 돌보기 위한 59가지

  • 1,63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유비

규장

2019년 08월 19일 출간

ISBN 9788960975965

품목정보 148*210mm240p340g

가   격 13,000원 11,700원(10%↓)

적립금 6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202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0 0 1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나를 어떻게 돌보나요?


나 같은 사람도 치유되나요?”

 

힘든 과거 상처에 집중하지 말고 지금부터 나를 돌보기로 선택하라!

 

나를 온전히 회복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남들에게 아무렇지 않은 일이 나에게는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 아니, 정말 많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과거의 상처들이 있다. 언제까지 외면할 수 있을까? 과연 나 같은 사람도 치유될까?

이제 내 상처가 뭔지 정확히 알고 돌볼 때입니다.”

자신도 치유되는 과정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 신앙, 공동체, 연애, 결혼, 부부에 관한 59가지 문답 속에서 제대로 알지 못했던 나의 상처를 발견하고 해답을 얻도록 돕는다. “외롭지만 애써 괜찮은 척해요”, “크리스천은 착해야 하나요?”, “내 몸이 더러워졌어요”, “남편의 옛날 사진을 발견했어요등 가까운 사역자에게도 꺼내기 어려운 질문들에 책 한 장을 넘길 용기면 충분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나와 닮은 이야기에 공감하다 보면 어느새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위로받고 오늘을 당차게 살아가는 당신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그런 당신도 괜찮아요

우리에겐 나를 돌볼 만한 힘이 없습니다

그분을 바라본다면 당신은 이미 치유 과정에 들어선 거예요

 

당신은 남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았어요.

당신이 겪은 일과 고통은 아무도 모를 거예요.

하지만 걱정 말아요. 주님이 아시고 당신을 도와주실 거예요.

 

당신의 생각보다 더딜 뿐, 치유는 이미 시작되었어요.

주변을 바라보면 속도에 신경을 쓰고, 다른 사람과 끊임없이 비교하게 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세요. 그러면 방향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분이 눈앞에 보이면 안심되고,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다면 안전한 거예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걸어요.

몇 걸음 걸었나, 몇 걸음 남았나 계산하지 말아요.

멀어서 안 보이는데, 예수님도 걸어오고 계세요.

당신이 그분 품에 안겨 함박웃음 짓는 날까지

당신을 응원할게요. 

 

 

책 속으로

 

나도 아내 앞에서 바보처럼 울어버린 적이 있거든요. 아내에게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치유하겠어. 나도 아직 치유되지 않았고, 당신도 행복하지 않은데 내가 어떻게 다른 부부를 돕겠어라고 하면서요.

당신의 생각보다 더딜 뿐, 치유는 이미 시작되었어요. 주변을 바라보면 속도에 신경을 쓰고, 다른 사람과 끊임없이 비교하게 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세요. 그러면 방향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분이 눈앞에 보이면 안심되고,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다면 안전한 거예요.

p.37,38 '나 같은 사람도 치유되나요?’ 중에서

 

나는 왜 설교를 잘하고 싶을까요? 나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내가 앞서기 때문이에요. 설교 잘해서 인정받고 싶은 겁니다. 뻔한 답이지만 나는 자주 잊어요.

설교라는 행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설교를 대하는 특정한 생각이 문제입니다. 특정한 상황에서 특정한 생각이 찾아오는데, 그 생각에 복음이 없으면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복음 없는 생각을 발견하면, 그 생각을 구체화해서 문장으로 표현합니다. 정확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돌볼 수 있습니다.

그래, 정말 두려울 거야. 하지만 포기하지는 말렴. 지금처럼 용기를 내서 나를 전해주겠니? 나는 사람들이 너를 기억하지 않고 나를 기억하길 바란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에 대해 말해주겠니? 사람들이 널 잊을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단다. 사람들이 더 이상 널 찾지 않아도, 내가 너를 기억하고 책임질 거니까. 지금부터는 오히려 잊히기 위해 애를 쓰렴.”

예수님은 먼저 내 감정을 사랑으로 받아주십니다. 그리고 진실을 말해주십니다. 진실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분의 사랑과 말씀으로 나를 돌본다는 말은, 내 감정을 수용해주시며 진실을 말씀해주신다는 뜻입니다.

p.15-16,18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중에서

 

교회의 사람과 구조를 먼저 생각하면 당연히 화납니다. 봉사할 맛이 안 납니다. 그래서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봉사하는 대상이 잘못되면 실망하고 지칩니다. 봉사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입니다. 그분을 위해 봉사하면 상처받을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받은 은혜가 먼저 떠오릅니다. 감격으로 봉사해야 상처를 안 받습니다. 예수님에게 받은 게 없다면 봉사하지 마세요. 봉사를 먼저 하고 나중에 보상받으려고 하면 사람이 망가집니다. 예수님 없이 봉사하는 삶, 충분히 가능합니다. 잘 분별하세요.

p.124,125 ‘교회에서 봉사하고 상처 받아요중에서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해주세요. 그래야 남자친구도 당신을 소중하게 대합니다. “사랑하니까 괜찮다라는 말은 속임수입니다. 사랑하니까 지켜줘야 합니다.

p.165 ‘내 몸이 더러워졌어요중에서

 

상처는 한순간입니다. 그러나 치유는 과정입니다. 진심으로 용서받기 원하신다면 아내가 남편에게 지난 일을 말할 때마다 치유되는 시간이라고 믿고 반복해서 용서를 구하세요. 용서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오래 걸립니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풀릴 일이라면 아내가 오랜 시간 상처로 고통받지 않았겠지요. 그녀가 지난 일을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자존심을 내려놓고 진심으로 사과해주세요.

p.230 '아내가 과거의 잘못을 들춰냅니다중에서

  

 

차례

 

1

자신을 돌보는 기술

: 돌봐야 치유될 수 있어요

 

나를 어떻게 돌보나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내게는 예수님이 따뜻하지 않아요

자고 일어나면 또 우울해요

나는 언제 치유될까요?

나 같은 사람도 치유되나요?

나는 무엇이 문제일까요?

결론은 무조건 예수님인가요?

한 사람이 정말 중요한가요?

 

2

마음을 돌보는 기술

: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봐요

 

용서 못 하는 나 자신이 싫어요

내 상처가 뭔지 알아요

외롭지만 애써 괜찮은 척해요

강박증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자해를 했어요

아빠에게 소리를 질렀어요

딸에게 장애가 있어요

남자 품에 안기고 싶어요

남자가 무서워서 피해요

남자가 그리워졌어요

 

3

신앙을 돌보는 기술

: 중심을 잃지 않으면 돼요

 

하나님의 위로와 자기 위로를 구분할 수 있나요?

크리스천은 착해야 하나요?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회사에서 믿는 사람이 더 괴롭혀요

회사의 접대 문화가 싫어요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싶어요

설교를 들어도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4

공동체를 돌보는 기술

: 은혜 받은 만큼 섬겨요

 

내가 바보처럼 보이니?

교회에서 봉사하고 상처 받아요

거절하기 힘들어요

누구 말이 옳은 걸까요?

다시 교회로 돌아갈 용기가 없어요

관계가 힘들어 교회를 떠났어요

교회 일을 내려놓고 잠시 쉬려 해요

술 담배를 끊지 못합니다

속마음을 말하면 눈물이 나요

 

5

연애를 돌보는 기술

: 시작보다 과정이 중요해요

 

연애로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어요

혼자 좋아하고 혼자 정리합니다

내 몸이 더러워졌어요

믿지 않는 남자친구를 만나요

남자다운 남자가 싫어요

남자친구에게만 화를 내요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고 싶어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하나님을 원망해요

이별을 견딜 수 없어요

 

6

결혼 고민을 돌보는 기술

: 사랑을 서로 공유해요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특별한 응답이 있나요?

교회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사랑보다는 현실이죠

성격이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는 게 좋은가요?

혼전순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른 사람을 소개받는 게 죄가 되나요?

 

7

부부를 돌보는 기술

: 마음을 열고 대화해요

 

하나님보다 자녀를 사랑해요

남편과 자녀 교육관이 많이 다릅니다

딸이 결혼하면서 신앙을 버렸습니다

돈 관리는 누가 하는 게 좋을까요?

남편이 목사님 욕을 합니다

아내가 과거의 잘못을 들춰냅니다

남편의 옛날 사진을 발견했어요

아내가 기도를 안 해요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유비
김유비 ask@kimyoubi.com 총신대 신학과와 신대원 졸업 후 미국 리버티대학교 <결혼과 가족치료>(Marriage and Family Therapy, MA) 석사과정 재학 중 이다. 은혜의동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12년간 사역했으며, 상처 입은 ‘한 영혼’의 울부짖음을 외면할 수 없어 ‘들어주는 사역’을 시작했다. 현재 김유비닷컴(www.kimyoubi.com)의 대표로 자기 돌봄학교 운영과 개인상담, 갓피플TV를 통한 치유 상담 방송 등을 하고 있다. 저서로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규장)가 있다. 저자의 SNS www.facebook.com/kimyoubicom www.instagram.com/kimyoubicom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