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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람 겉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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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한국상담심리연구원

2019년 07월 31일 출간

ISBN 9788989171317

품목정보 148*210mm1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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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음 속에 있는 두 존재 즉, 속사람과 겉사람에 관한 책이다.

사과 열매에 속살과 껍질이 있듯이 마음에도 속마음과 겉마음이 존재한다. 둘 다 보이지 않지만 다른 존재의 사람이고 전혀 다른 객체이다.

하지만 두 존재는 마음속에서 때로 일치하기도 하고 분리하기도 하면서 함께 산다. 속사람은 하늘의 것을 담는 사람이고 겉사람은 땅과 접촉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속사람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늘의 질서대로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만일 속사람이 없고 겉사람만 있다면 인간은 타락해져서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떨어지게 된다.

우리가 보통 삶을 산다고 하는 것은 겉사람의 기능이다. 속사람과 겉사람은 쉽게 설명하자면 선의 근원에서 나오는 진리를 속사람이 받아서 겉사람에게 전달하는 구조이다. 속사람은 겉사람에게 인생의 길을 안내해주는 선생의 역할을 한다.

만일 인간이 속사람의 영향권에 있게 되면 속사람의 선이 흘러들어 선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겉사람이 속사람의 영향에서 벗어나면 선은 멀어지고 세속적으로 흘러간다. 고로 사람이라고 할 때는 그가 얼마나 속사람과 가깝게 지내느냐로 판단할 수 있다.

 

 

책 속으로

 

모든 동식물의 세계에는 속과 겉이 있다. 사과의 열매를 보면 속살이 있고 겉 껍질이 있다. 우선 껍데기가 빨갛고 윤기가 흐르면 속이 잘 익은 사과로 달고 맛있다. 하지만 껍데기가 주름이 잡혀서 우굴거리면 속살이 썩어있는 것이다. 속살이 어떠하냐는 겉껍질에 나타난다. 이렇게 속살과 겉껍질 사이에는 세포 줄기가 있고 서로 유기적인 연관이 있어서 둘 사이에는 서로 영양분을 주고 받는다.

속살은 속사람으로 비유할 수 있고 껍데기는 겉사람으로 말할 수 있다. 과일이 그런 것처럼 인간의 마음 속에도 속사람과 겉사람, 둘 사이를 연결하는 합리성이 존재한다.

속사람과 겉사람은 확실하고 뚜렷하게 다른 존재이다.

속사람은 천국과 상응하는 영적 상태이고 겉사람은 감각에 바탕을 둔 육신적 상태이다. 그리고 속사람과 겉사람이 연결되는 도구는 합리성이다. 속사람은 합리성을 도구로 겉사람과 교류한다.

오늘날, 심지어 교회에서 조차 속사람과 겉사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아는 이가 적다.

 

 

목차

 

서문

목차

 

1. 속사람과 겉사람의 정의

속사람과 겉사람이란 / 15

속사람과 겉사람의 개념 / 21

 

2. 속사람

속사람과 리메인스 / 31

속사람의 지식 / 33

속사람과 거듭남 / 35

자만과 양심 / 37

감각과 속사람 / 38

예수의 경우 / 39

 

3. 겉사람

겉사람의 정의 / 51

겉사람의 상태 / 52

겉사람의 수용력과 상태 / 55

겉사람의 선 / 59

겉사람의 거듭남 / 62

겉사람의 정결 / 65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 72

 

4. 속사람과 겉사람 관계

속사람과 겉사람 / 85

두 광명체 / 90

하늘과 땅 / 93

속사람과 겉사람의 상응 / 94

말씀에 드러난 속사람과 겉사람 / 96

아브라함이 원로 종에게 말했다 / 99

사랑과 진리 / 101

 

5. 결합

속사람과 겉사람의 결합 / 107

사랑의 결합 / 109

속사람과 겉사람의 일치 / 112

속사람과 겉사람의 분리 / 114

속사람과 겉사람의 일치와 불일치 / 117

겉사람이 속사람에 순응하는 과정 / 124

거듭남의 과정 / 129

속사람과 겉사람의 의도 / 134

 

6. 합리성

합리성 / 141

초기합리성 / 144

후기합리성 / 146

진리와 합리성 / 148

합리성의 목적 / 152

합리적 능력 / 157

 

7. 속사람과 겉사람의 얼굴

자연적 수준에서 영적 수준으로 / 163

두 종류의 빛 / 165

두 종류의 두려움 / 167

누군가 굴욕을 당하고 창피를 느낄 때 / 168

육체와 마음 / 169

속 예배와 겉 예배 / 172

8. 다섯 종류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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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김홍찬은 사단법인 한국상담심리연구원의 대표로 심리치유 전문가, 강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상담심리 연구원을 섬기면서 강연과 상담, 카운슬러 양성, 목회와 목회자를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저자는 한영신학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Ph.D)를 하였으며 역서로는 수치심의 치유, 내안의 아이를 만났어요, 창조적인 사랑 이 있으며 저서로는 내적치유를 위한 365일 묵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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