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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라이트의 마음 처방전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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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Restarting The World: A New Normal After a Pandemic

노먼 라이트

정성묵 역자

두란노

2022년 03월 24일 출간

ISBN 9788953141674

품목정보 125*190*10mm156p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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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저절로 치유되지 않는다!”


팬데믹과 위기 상담전문가의 만남! 

H. 노먼 라이트가 전하는 실제적인 마음 치료법


상담학의 최고봉 H. 노먼 라이트가 전하는,  

뉴노멀을 위한 실제적이고 시의적절한 카운슬링!


무너진 일상, 앞이 보이지 않는 삶 

팬데믹이 닥쳤다. 우리 세상, 아니 온 세상이 갑자기 멈춰 버렸다. 어떻게 현재를 살아 내야 할까?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새롭게 펼쳐지는 세상에서 어떻게 뉴노멀을 찾을 것인가? 세상은 다시 시작되어 문을 열고 있을지 모르지만 슬픔과 고립, 불안, 분노의 영향은 그대로 남아 있다. 기독교 치료사이자 상담 전문가인 저자는 이 강력한 책에서 슬픔과 트라우마를 다룬다. 우리가 팬데믹 봉쇄 조치로 인한 감정적 손상을 치료하고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우리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다룰 수 있도록 세상에 다시 들어가기 위한 실천 방안과 도구와 활동을 제공한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 15:13).


팬데믹이 남기고 간 상처들

누구도 피할 수 없었던 팬데믹은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에도 상처를 남겼다. 모두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한 시간이 3년이 다 되어 간다. 이제 우리는 팬데믹을 넘어, 일상의 회복을 꿈꾸고 있다.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여전히 우리 가운데 팬데믹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시간을 통해, 관계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외로움이 위험한 이유를 알게 됐으며, 분노와 좌절이 얼마나 쉽게 전염되는가를 배웠다. 근심과 걱정이 삶을 짓누르며, 미래의 소망을 잃은 자녀들을 마주하게 됐다. 이 모든 것들이 팬데믹이 남긴 상처이다. 하지만 마냥 슬퍼하지만 않아도 된다. 우리는 마주하게 된 상처들 앞에서 내 삶의 통제권을 하나님께 맡기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 하나님의 손에 삶의 통제권을 맡긴 이들은 상처의 아픔을 통해 회복을 꿈꿀 수 있게 된다. 여전히 어둡고 길이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 말씀을 등불로 삼아 한 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팬데믹이 남긴 상처들을 상세히 알려 준다. 그리고 그 아픔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게 해 준다. 저자의 시의적절한 카운슬링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여기 있다.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벧전 1:13).


뉴노멀로 가는 길

책의 저자는 섬세함과 간결함을 두루 갖춘 글쓰기를 한다. 그의 이야기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면서도 핵심을 전한다. 그래서 이 책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다. 무거운 주제를 무겁지 않게 들고 읽게 한다. 또 그는 하나님 말씀, 곧 성경을 근간으로 삼아 그 위에 전문적인 지식을 함께 쌓는다. 그가 전달해 주는 성경 구절들을 통해 팬데믹과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의 시각을 발견하게 되고, 뉴노멀 시대, 크리스천의 상한 마음을 회복하고, 온전한 미래를 살아내는 방법에 대해 깨닫게 해 준다. 

우리는 모두 원하지 않았지만, 팬데믹을 경험하게 됐다. 마찬가지로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아도 미래는 다가 온다. 우리의 일상을 바른 회복을 경험해야 하며, 회복을 통해 소망을 발견해야 한다. 그것이 이 책의 저자가 전해 주는 주제이며,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이다.



목차


Part 1  

무너진 일상, 앞이 보이지 않는 삶  

세상이 멈추다


1. 비극과 재난이 온 세상을 덮치다   

2. 원치 않는 변화 속에서 살아남는 법은 없는가



Part 2  

팬데믹이 남기고 간 상처들

마음은 저절로 치유되지 않는다


3. 접촉 결핍

거리두기로 사랑과 접촉에 굶주리다   

4. 근심과 걱정

  마음속에 떨어진 한 방울의 걱정이 점점 삶을 가라앉게 만들다   

5. 분노와 좌절

  분노와 좌절만큼 강한 전염성은 없다   

6. 외로움

   나만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외로움과 싸우고 있다 

7. 갇힌 미래

   현재에 갇힌 우리의 아이들, 미래를 잃어버리다



Part 3  

뉴노멀로 가는 길,  

회복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삶


8.  격려의 힘

    힘든 시기에 남들을 세워 주라   

9.  은혜의 힘

    두려운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라   

10. 소망의 힘

    소망으로 시작하기를 다짐하라



본문 펼쳐보기


소망의 분위기는 두려움으로 변했다. 한때 우리가 누렸던 안정과 예측 가능성은 사라졌고 세상이 온통 뒤흔들리고 있다. 코로나19, 사망, 폭동, 무자비한 총격 사건이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지 2년이 넘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 상황이 끝이 날까? 예전 세상으로 돌 아갈 수 있을까?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온 세상이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어떻게 해야 이 두려움을 떨쳐내고 소망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두려움이 우리의 삶을 통제 하도록 놔두지 않을 수 있을까? 


두려운 미래, 신실하신 하나님을 붙들라

우리는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그분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 두려움이 마치 담요처럼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덮고 있다. 두려움 아래에 숨어 있으면 우리가 해야 할 것을 하지 못하고 되어야 하는 것이 될 수 없다.

우리를 옭아매는 두려움의 힘이 커지고 있다.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소망은 두려움에서 해방되게 하며,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안정감을 얻게 만든다. 

두려움에 빠지는 것은 두려운 일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두려움은 우리의 머릿속에서 일어나 지도 않을 최악의 시나리오를 끊임없이 재생시킨다. 소망을 바라보는 사람은 현실을 받아들이면서도 신실하신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실 것이라고 믿는다.

두려움은 우리에게서 용기를 빼앗아 가던 길을 멈추고, 심지어 후퇴하게 만든다. 소망은 후퇴하고 싶을 때도 용기로 나아가도록 우리의 등을 밀어 준다. 

우리 영혼의 원수는 우리에게서 소망을 빼앗으려고 한다. 이것이 우리가 두려움에 굴복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우리의 병기창에서 두려움을 깨뜨리기 위한 가장 강한 무기 중 하나는 기억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 잊는다는 것을 아신다.

두려움의 지배를 당하지 않고 뉴노멀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을까? 당신이 한 선택들에 관해서 생각해 보라. 삶이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배우고 성장했는가? 인내를 배웠는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웠는가? 미래에 더 좋은 뭔가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스스로도 기억하고 남들에 게도 알려 주어야 한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약속을 믿어야 한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계 1:7) _ 본문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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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라이트
국가위기센터에서 공인한 사별 트라우마 전문가이자 트라우마 치료사다. 현재 비통과 트라우마 상담, 공동체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비통 회복 세미나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9?11테러 사건 이후 뉴욕을 다섯 차례 방문하여 지역 비통 회복 세미나를 현장에서 진행했고, 루이지아나 주 카트리나 재해가 일어난 곳에서도 사역을 했다.  

그는 결혼?가정?소아 분야의 공인 전문치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트라우마 상담 외에도 자녀양육, 인생의 상 실로부터의 회복, 풍요로운 결혼을 위한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는 그는 전미 지역에 결혼 전 예비부부 상담(Pre- Marital Counseling) 분야에 초석을 다진 선구자이기도 하다. 그는 웨스트몬트대학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와 페퍼다 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웨스턴 컨서버티브침례신학교와 바이올라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바이올 라대학원에서 강의를 했으며, 바이올라대학 부설 결혼? 가족?소아상담대학원의 디렉터 겸 심리학 부교수, 탈봇신학교 기독교교육대학원 디렉터와 기독교교육학 부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동일기관 산하 기독교교육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40년 넘게 개인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트라우마 상담법》, 《상처를 마주하는 용기》(이상 두란노), 《당신의 과거와 화해하라》(죠이북스), 《결혼 후, 부부가 꼭 함께 나눠야 할 101가지 이야기》(규장) 등 80 권이 넘는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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