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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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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홍

예지(도)

2023년 05월 01일 출간

ISBN 978899338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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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용서를 체험했기 때문에 이제 용서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용서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성품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용서를 실천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용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에게서 평화를 빼앗아간 사람, 우리에게 고통을 안겨준 사람, 우리의 가치를 낮추는 사람, 우리에게서 살아갈 용기를 빼앗아가는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한다고 말하지만, 진정으로 그들을 용서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과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용서란 무엇일까요? 


용서란 상대방이 나에게 진 빚을 탕감해주는 것입니다.


용서란 피해자가 가해자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더는 책임을 묻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용서란 탕감의 법칙입니다.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마 18:27) 

그러므로 신약에서 사용된 용서의 단어는 “보내다, 면제하다, 끝내다, 취소한다”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서란 죄의 빚에서 상대방을 자유롭게 하며, 상대방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상대방을 용서함으로 사랑을 나타내고 위로해 주라고 당부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 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 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고후 2:7-10) 

그러므로 용서란 상대방의 잘못을 탕감해주므로 끝내버리고, 내버려 두고, 상대방을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동에서 서가 먼 것 같이 멀리 옮기심으로 끝내버리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시 103:12) 


용서란 마음속에 있는 잘못된 생각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용서란 과거에 일어난 어떤 사건과 어떤 사람에 대하여 마음속에 있는 원한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용서란 과거와 연관이 있습니다. 과거에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잘못한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이 바로 원한이요, 쓴 뿌리입니다. 그러므로 용서란 과거에 경험한 사건에 대해 우리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정은 우리의 생각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이 바뀌면 우리의 감정도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기억과 싸우지 말고 그냥 잘못된 기억을 정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용서란 우리의 마음속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과거의 상처를 혼자서 처리할 수 없다면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상담자와 함께 처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과거에 겪었던 고통스러운 상처를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상담자에게 털어놓는 순간 마음을 억누르고 있던 마음의 고통이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놀라운 치유의 방법이 용서라는 것을 알면서도 상대방을 용서하지 못함으로 고통과 수치심과 죄의식으로 세월을 보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의 생각을 정리하고 용서함으로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용서란 나의 의지를 동원해서 용서하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용서를 실천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용서하라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은 우리의 의지에 내려지는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용서하려면 우리의 의지를 동원해서 용서하기로 선택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용서란 우리의 의지를 다지고 계속해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지가 영향을 받기 위해서 스스로 용서하는 사고방식을 계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감정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감정으로 상대방을 용서하려면 용서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정을 바꾸라고 명령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의지를 동원해서 상대방의 잘못을 용서하기로 선택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용서란 상대방과 상대방의 잘못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야 하신 일은 가장 위대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순간은 그분의 마지막 시험이요, 가장 큰 시련이었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어떤 일을 이루었는데 다른 사람이 우리가 이룩한 일을 조롱할 때 우리는 과연 어떠한 반응을 보일까요? 우리 예수님은 죽음의 고통이 있는 십자가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업적을 이루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하여 첫 번째로 보이신 반응은 무지한 죄인들을 향하여 용서하는 기도를 드리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죄인들을 용서하는 기도를 이렇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눅 23:34, 사 53:12) 


여기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는 말씀이 바로 핵심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짓을 모르는 채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죄를 범했습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늘 거짓말하며 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고의로 외면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사랑의 말씀과 십자가 구속의 말씀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작품이었습니다. 군병들이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기로 나누는 일(시 22;18)이나 신 포도주를 마시게 한 일(시 69:21)이나 행악자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일(사 53:12)은 모두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십자가를 둘러싼 모든 사건이 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손길이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본인 스스로 우리의 더러운 죄를 용서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 스스로 버리노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군인들의 칼과 창이 무서워 잠잠하게 죽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아무런 도움의 손길이 없었기 때문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시고, 슬퍼하시고, 통곡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엄청난 천사들의 군대를 동원하여 도움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죽음의 잔을 스스로 받으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베드로의 칼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바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놀라운 복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죄인들인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 결과로 하나님 아버지의 응답이 이루어져 우리는 이제 우리의 더러운 모든 죄를 깨끗하게 용서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는 기도의 결과로 우리는 죄를 용서받았고, 구원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간구하신 덕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진정한 용서란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우리에게 죄를 범한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빌 고다드는 진정한 용서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용서란 범죄자를 향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용서란 우리에게 죄를 범한 범죄자의 동기를 이해하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용서하였는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통해서 허락하신 우리의 상처 속에서 영적인 가치를 볼 수 있도록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용서란 우리에게 잘못을 범한 사람이 우리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상황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모든 일을 주관하고 계시며, 우리의 고통은 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선을 의미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선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람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우리가 당한 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목차


1. 용서의 의미

2. 완전한 용서

3. 용서의 이유

4. 용서의 부재 

5. 용서의 장애물

6. 용서의 비결

7. 용서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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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홍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기독교의 핵심인 구원을 성경적으로 풀이하여 참된 구원을 한국교회에 제시하며, 어린아이들에게 쉽게 그러면서도 재미있게 구원의 길을 보여주고,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두날개양육시스템을 통해 셀리더를 세우는 목회를 하고 있 다.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 총장이신 김상복 목사는「하늘나라 초대석」의 추천사에서 "김만홍 목사의 신앙과 신학과 목회가 성경이 중심이 되어 있다는데 호감을 일으킨다." 고 말했다. 미국 Luther Rice University(B.A., M.A.. M.Div.),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MPM, Th.M.), 미국 Kingsway Theological Seminary(D.min.), 미국 Texas Graduate School of Theology(Ph.D.)를 마쳤다. 교회학교성장연구소 상담팀장을 역임하고, 기독교지도자대학(한기총) 청소년상담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부천시상동에 있는 참좋은교회 담임목사, 예지서원 대표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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