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은 당신에게

BewhY 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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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카리스아카데미

2025년 08월 15일 출간

ISBN 979119234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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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의 벼랑 끝에서, 믿음으로 다시 살아내는 이들을 위한 실존적 선언이다.


• 비와이의 음악과 키르케고르의 철학이 만나, 청년의 고통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는다.


• "죽고 싶다"는 말의 이면에 숨은, "살고 싶다"는 진짜 마음을 꺼내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ㆍ6


제1장 무게 없는 이름ㆍ13

제2장 선택의 무게ㆍ43

제3장 절망의 무게ㆍ67

제4장 믿음을 향한 점프ㆍ85

제5장 사라진 목적의 자리에서ㆍ103

제6장 나에게로 걷는 길ㆍ131

제7장 신뢰의 숨ㆍ155



본문 펼쳐보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진짜 나를 묻는 질문이 시작된다.


《죽고 싶은 당신에게: BewhY 가라사대》는 현대 청년들이 마주한 절망, 불안, 정체성 상실의 문제를 키르케고르의 철학과 비와이(BewhY)의 음악을 통해 사유하고, 다시 ‘삶으로의 점프’를 요청하는 에세이이자 고백이다.


“Holy Ghost is Coming Down”이라는 랩 가사처럼, 이 책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선 믿음의 선언이다. 저자 오석환은 옥스퍼드 새벽의 자살 충동을 고백하며, 그 순간 들려온 음악과 말씀이 어떻게 그를 붙잡았는지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키르케고르의 실존 철학은 여전히 유효하며, 죽음의 유혹 앞에서 ‘살고자 하는 몸’은 여전히 떨고 있다는 것을 증언한다.


“죽고 싶다”는 말은 사실 “살고 싶다”는 고백이다


책은 여러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 A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자아를 상실한 채 ‘좋아요’에 중독된 청년이다.

• C는 부모의 기대와 자기 정체성 사이에서 갈등하며 살아가는 서울 입성 준비생이다.

• H는 광주의 골목에서 절망을 안고 살아가지만, “죽지 마”라는 한 문장에 멈춰 선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묻는다.

나는 진짜 나로 살아가고 있는가?

불안 속에서 믿음을 선택할 수 있는가?

죽음보다 더 강한 삶의 이유는 무엇인가?



철학과 랩, 문학이 함께 건네는 생명의 목소리

• 철학: 키르케고르의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이다”, “믿음은 도약이다”라는 문장은 이 책의 모든 장을 관통한다.

• 음악: BewhY의 가사들은 책 속에서 예언자의 언어처럼 인용되며, 젊은 세대의 언어로 다시 ‘선언’된다.

• 문학: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죽지 마”는 이 책의 가장 중심적인 고백이자 기도다.



생존이 아니라, 존재하기 위하여

이 책은 죽음 충동을 다룬 심리 에세이가 아니다. 그것은 존재론적 절망에 대한 실존적 응답이며, 단지 버티기 위함이 아니라 진짜로 살아가기 위한 믿음의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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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미국 버클리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옥스퍼드 선교연구소(Oxford Centre for Mission Studies)에서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캄보디아 장로회 신학교와 미성 신학대학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한국키르케고르연구소 소장이자 캄보디아 리서치 센터 대표, 그리고 미국 한인 글로벌 선교협회(KAGMA)의 설립자로 사역하고 있다.

영어와 한국어로 10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한 그는, 철학과 선교, 리더십, 영성에 걸친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독자와 꾸준히 소통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갑과 을: 한국의 갑을 관계와 캄보디아 교회 개척』(Regnum, 영국), 『기도로 이끄는 삶』(Wipf & Stock, 미국), 『느헤미야 리더십』(두레출판, 한국), 『히어링』(규장, 한국)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쇠렌 키르케고르의 『새와 백합에게 배우라』와 『매일 묵상 기도』(카리스아카데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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