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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시리즈 16) 루터와 정치 -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의 역할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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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시몬-네토

조미 역자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17년 10월 05일 출간

ISBN 9788934117216

품목정보 150*230mm328p4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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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루터의 두 왕국론 중 세속 나라 안에서 거짓 상위권력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태도에 대한 현재까지의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아주는 책이다. 현재까지 루터신학에서의 세상 상위권력에 대한 입장은 수동적 태도라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이것은 오해이며, 루터신학은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저항의 성격을 지님을 최근의 역사적 예와 연구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추천의 글


본서는 유대인 학살과 같은 끔찍한 히틀러의 범죄행위는 전혀 루터와 상관이 없다는 것을 밝혀준다. 루터의 신학 때문에 동독에서 교회가 살아있었음을 증명한다. 그리고 동서독 통일의 밑거름이 되었던 성경공부 모임, 상담과 기도회가 지속되었음을 제시한다. 본서는 한반도의 통일과 남북 문제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모든 지성인들과 기독교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교훈을 주는 책으로 기억될 것이다.
김재성 박사 |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저자는 기본적으로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교정하려고 한다. 실제로 루터가 독재(독일의 제3제국)에 대한 굴복, 반유대주의, 이상주의 등의 근거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저자는 루터를 통해 현대사회를 이야기하고 있다. 본서에서 제시되고 있는 연구 방법은 역사해석을 상대화하여, 역사적 자료를 자세히 그리고 면밀하게 바라보는 것이며, 이를 위해 저자는 1차 자료인 루터 저서 읽기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박창훈 박사 | 서울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목차


추천사 1 _김재성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조직신학 교수) 6
추천사 2 _박창훈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8
추천사 3 _피터 버거 박사(보스턴대학교 교수) 11
역자서문 19
도입 _24

제1장
잘못된 고정관념 _______38
1. 왜곡되어져 규격화된 고정관념 _52
2. 고정관념, 시대정신 그리고 현대사회 _55
3. 객체로서의 고정관념 _60

제2장
루터는 악한인가? _______71
1. 고정관념의 근원 _83

제3장
루터-그러면 악한이 아닌가? _______104
1. 질서의 신학적 중요성 _106
2. 두 왕국 _113
3. 루터식의 저항 _127
4. 하나님의 “기적의 사람”과 사탄의 앞잡이 _140
5. 언제 무력적인 저항이 허용되는가? _145
6. 막데부르그 신앙고백 _152
7. 본회퍼가 플라시우스에게 경의를 표하다 _158

제4장
루터에 관한 고정관념의 반론(Ⅰ): 괴르델러의 저항 _______171
1. 독일 군국주의에 관한 고정관념 _202
2. 백악관의 고정관념 _217
3. 시대정신의 희생양 _237

제5장
루터에 관한 고정관념의 반론(Ⅱ): 1989년 라이프치히 운동 _______246
1. 루터의 유산은 유효하다 _250
2. 브뤼제비츠: “신앙고백 선언”(in casu confessionis)의 극한 예 _263
3. 고르바초프는 “기적의 사람”이었는가? _272
에필로그: 두 왕국설의 카이로스 _276
부록 1: 동일한 하나님, 두 왕국: 루터 교리의 역설 _298
부록 2: 우상화된 자아에 대한 루터의 저항(에세이) _302
본문 사진들 _316
우베시몬-네토
우베 시몬-네토 박사는 59년 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965년에서 1969년까지 그는 악셀-스프링거-미디어그룹출판사의 종군 기자로 월남전을 취재했다. 라이프치히 출생인 그는 이후 미국에서 루터신학을 공부했으며 월남전 참전 군인들을 섬기는 사 역을 하였다. 1992년에는 보스턴대학교에서 신학과 종교사회학 복수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우베-시몬 네토는 영국인인 지금의 아내 길리안과 51년 동안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부부는 함께 현재 캘리포니아와 프랑스 남서부 지방을 오가며 살고 있다. 우베 시몬-네토는 이외에도 미국연합통신(Associated Press), 스프링거(Springer), 슈테른(Stern), 함부르그 모르겐포스트 (Hamburger Morgenpost), GEO, 메리안(Merian), 벨트보케(Weltwoche), 퀵(Quick), 분테(Bunte), NZZ, 여행과 여가(Travel and Leisure), 예일문학잡지(Yale Literary Magazine), 문화잡지(Civilization Magazine), 베를린 일간 신문 타게스슈피겔(Tagesspiegel), 경건 보수주의 신문인 라이니쉐 메르쿠어(Rheinische Merkur), 국제연합통신(UPI)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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