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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표현과 이미지

교회공동체 예배를 위한 노래와 신학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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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식

예영커뮤니케이션

2022년 04월 13일 출간

ISBN 9791189887490

품목정보 150*215*12mm276p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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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독자들의 영적 정서를 격려하며 삶의 현장에서 신앙의 도전을 주기에 매우 적합하다. 이 책에 기술된 시편의 신학은 언뜻 보면, 시편에 무슨 교의사상이 있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이스라엘 공동체가 가졌던 시문학의 유형 및 신학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책은 시편 연구에 있어 어떤 학술적인 동기를 부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가정에서 예배하는 세대가 증가하는 시점에 이스라엘 공동체의 제의적 정황을 전혀 나 몰라라 할 수 없는 시국이기에 저자는 여기 시편의 말씀들을 이 시기에 예배하는 예배자의 대안으로 내어놓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주일마다 교회당 안에서 모임의 교제가 발전 성장해온 교회의 현실이 안팎으로 불어 닥치는 환경에 의해 삶의 파도는 신앙 면에서 크게 손실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 시대의 날렵하고도 아름다운 시들을 통해 시편 독자들 각자의 삶의 자리를 정돈하는 동시에 그 자리로 초대하고 싶어 한다. 시편이야말로 성경 가운데서도 개인 저자의 통찰과 신적인 임재가 한데 모여 말씀의 자원을 풍부하게 드러내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예배자의 자세를 공급해 주고 있고, 시편을 통한 새로운 희망이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옛 이스라엘의 공동체이자 개인 신심으로서의 힘을 이 근사한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시편을 해석하며 감동의 양식으로 삼고서 지혜를 얻는다면 더 부러울 것이 없다. 우리는 교회와 가정에 경이로운 찬양집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신앙의 세계관과 기쁨을 회복하는 선언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스라엘 공동체가 천년을 하루 같이 노래해 왔던 시편 전통에서 영감을 얻으며, 부흥을 체험하는 교회 생활이 될 수 있는 시편이기를 소원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서에서 시편을 통해 기도하셨고, 사도 바울은 초대교회의 기도서로서 활용하며 시편으로 간구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렇듯 구약 성도들이 편만하게 누렸던 원래 예배의 광맥을 찾으며 보다 향기 날리는 현실 예배가 실현되길 바란다.


✚✚✚

시편은 노래하는 언어이다. 그 안에는 저자가 계시의 영감을 통해 기록한 현대적 이미지가 모두 들어 있다.

시는 시종일관 언어로 직조된 언어의 예술이다. 3천 년 동안 시편에 미술이 동반되지 않음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시편의 로고스에는 이미 찬송하며 예배하는 내면의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시편은 히브리인이 노래하는 소망의 가치이자 신앙고백적인 가사이며 삶의 운율이다.



목차


발문 - 박종칠 교수 10 

서언 22 

시편 묵상과 산책을 위해 32 

Ⅰ. 서론 - 연구사 35 

1. 연구사 개관 37 

2. 종합과 비평 41 

Ⅱ. 제의시(祭儀詩)란 무엇인가? 43 

1. 제의 시편 44 

2. 취급 범위 및 방법 46 

Ⅲ. 제의 시편의 표현과 이미지 49 

1. 이스라엘 신앙공동체와 시편의 표현 50 

(1) 시편과 이스라엘 공동체 - 12지파동맹 

(2) 시편의 위치와 분류 

(3) 시편의 노래와 표현 

2. 시편의 형상 재료 - 운율과 색깔 65 

(1) 히브리시 운율의 문제 

(2) 시편의 운율 

(3) 시편의 색깔 

(4) 시편의 심화 - 성막과 에봇과 보좌 위의 색깔 

(5) 시편과 이스라엘 절기 제의 

[종합 결론] 84 

Ⅳ. 제의시 유형의 다양성 89 

1. 히브리인의 시정신 90 

2. 신앙공동체 의식 92 

3. 시편의 제유형 - [종합 분류] 93 

(1) 찬양시(찬미) 

(2) 애원시(탄식) 

(3) 감사시 

(4) 제왕시(왕권) 

(5) 순례시(성전) 

(6) 메시아시(Messianic Psalms) 

(7) 저주시(분노) 

(8) 답관체(Acrostic)의 세로 드립

Ⅴ. 교의적 주제 153 

1. 시편의 신학사상 154 

2. 신관 155 

(1) 하나님 개념 

(2) 야코뷔스 헨드리퀴스 프랑켄의 신비사상 

(3) 유일신관 - 여호와 하나님 

(4) 언약 사상 

(5) 의와 생명의 예배 

3. 인간관 175 

(1) 고난의 인간상 

(2) 인죄관 

4. 구원관 188 

(1) 하나님의 구속 행적 

(2) 우주적 구원관 

(3) 메시아 기대사상 

5. 성전관 194 

(1) 시온(zion)의 전래 

(2) 시온의 노래 

(3) 시온 노래의 특징 

(4) 시온 노래의 실제 

(5) 시온과 예루살렘의 제의적 위치

6. 내세관 204 

(1) 제의에 나타난 종말사상 

(2) 사후의 세계와 저주 

(3) 시편과 종말의식 

[종합 결론] 215 

Ⅵ. 시편의 효용 - 시편의 선교와 메시지의 표현 219 

1. 시편과 세계 선교 220 

2. 시편의 메시지 224 

3. 표현과 이미지로서의 시편 설교 225 

4. 시편 메시지의 위치 231 

5. 시편과 경건어 234 

[종합 결론] 237 

* 시편의 지성 239 

부록 - 제의시편의 문학적 심상(평론: 신춘 당선작 2019) 241 

후기 266 

참고문헌 - 시편 산책과 연구를 돕는 안내서 271



추천의글


저자 윤춘식 교수는 시편과 함께 50년 희년을 맞이했다! 그는 시편 초원의 노래를 지성으로 꿰뚫는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시적 달란트는 언어 선택에서 유감없이 발휘되며 이 책에서도 나타난다.

어느 학문이든지 마찬가지이지만 시편에 대해서는 유별나게 비평가들의 칼날이 더 매서운 것 같다. 윤 교수는 이런 험난한 가시덤불을 성경과 논리로써 뚫고 나와 정당하게 평가하면서 끝까지 인간 서정의 시편을 성령이 역사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옹호하며 노래한다. 위대한 진리를 장구한 세월을 통하여 나온 시인의 고백이기에 정금같이 귀하다.

이 책을 강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앞으로 지도자들이 될 차세대들에게 본서의 내용을 듣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간절히 바람에서다. 시문학의 정체를 알고 있으면서도 여기에선 하나님의 영감된 구속사를 웅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학도들과 교회공동체의 성도들은 이 책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 시편 연구를 더욱 펼쳐 나가기 바란다. 하나라도 잘 습득하고 전진하면 영적 세계를 향해 더욱 눈이 열린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안성맞춤이다. 시편이 생활이 되고 노래가 되고 교리가 되는 데 있어서 저자 역시 이런 같은 심정일 것이다.

_ 박종칠 교수(구약학)



본문 펼쳐보기


제의는 대부분 시편 예배의 근원적인 배경으로 나타난다. 현대 시편 연구에 있어서도 제의적 배경(cultic setting)과 구조와 해석에 큰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는 비제의적이라는 견해도 대립되어 왔으나 실제 거의 그렇지 않음을 인정하는 터이다. 구약 학자들 중에는 만일 제의적인 의미가 함축되어 있지 않는 시가가 있다면, 그것의 존재를 부정해야 한다는 데까지 이른다. 1980년대 쿠엘은 제의 시편의 문헌적 배경을 연구하여 시편 전역에서의 제의가 세 그룹으로 나뉜다고 보고 한 바 있다.

첫째, 제의 그룹 가운데 총 62편이 뚜렷한(dominated) 제의 사상으로 함축되어 있다고 보았다. 시편 1, 2, 12, 14, 15, 20/21, 24, 29, 33, 44~48, 50, 58, 60, 65, 67, 68, 72, 74, 76, 78~83, 85, 87, 90, 93, 95~100, 102, 105, 107, 110, 112~114, 117, 124~126, 128, 129, 132~136, 147~150편. 

둘째, 제의시로서 종교의 감정(sentiments)이 섞여 있는 그룹(kultisch-religiöse mischgruppe)은 75편. 

셋째, 제의 시편과는 무관하지만 기본적으로 종교(신앙)의 표현으로 이뤄진 그룹은 모두 13편으로써 6, 19:1~7, 38, 39, 41, 88, 91, 102, 120, 127, 131, 139, 143편(이 중 모빙켈은 127편, 솔로몬의 시만 제의 시편 그룹으로 취급함)을 범위로 한정하였다.

       _ 46p


시편 독자들에게는 교회공동체를 향한 시와 찬미의 권면이 낯설지 않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엡 5:19),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골 3:16) 부를 것을 요청한다. 오래된 것에 대해선 새롭게 갱신해야 하거니와 시편 기도와 찬양은 오늘의 교회공동체 안에서 회복되어야 할 중요한 영 성이다. 시편은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하지만 공동체의 기도이기도 하다. 이 사실을 이해하기 위해선 다음의 3가지 과정들을 통과해야 할 것이다.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는 시편에서의 기도가 개인적인 기도만 위해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까닭은 시편의 기도가 개인적인 자신만을 위한 생각으로 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의 끈을 개인에게만 갖다 놓지 않는다. 시편에 기록된 일련의 기도들은 기독교 초기 단계에 정리되어진 낡고 진부한 것으로만 간과해서도 아니 된다.       _ 54p


시편 저자들의 표현은 하나님의 법 준수를 행동 지침으로 수행하며 이스라엘을 번영으로 인도하는 지혜서 역할도 하고 있음에 즐거워한다. 이러한 찬송시들은 잠언과 욥기를 포함해 지혜문학의 윤리와 교훈까지 담고 있다. 시편은 그 저작 목적이 성전의 찬송가로 엮어진 것이기 때문에 성전의식(예배)에서 찬양하고, 성산에 계신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기쁨을 표현하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개인의 신앙적 정서 표현과 결합하여 고대 이스라엘의 제의를 가장 완전하고 능력 있게 실현한다. 백성들의 일상 중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민족축제(절기), 군 사적 행동은 신앙의 헌신과 함께 공동체에 널리 행해졌던 것이다. 이러한 행동과 신앙은 곧 노래로써 불러지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의식 속에 예술적 요소를 지닌 함축된 스토리(구속사)의 형태라는 점에서 그 본질이 이방의 문학과는 달랐다. 함축이란 이미지, 상징, 비유, 감정적인 어휘 등 복합적인 의미의 사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시편에서 사용된 비유나 이미지의 묘사는 자연 속에서 겪는 흙냄새를 풍긴다. 이는 이스라엘이 시골 전경에서 생활하던 농경과 목동의 나라였기 때문이다. 또한 시편의 표현들은 군대적(정복과 방어) 용기와 영적인 의미에서 치르는 성전으로써 하나님을 찬양하였기에 독자들은 이스라엘 민족의 경험에 동참하며 그들 표현의 세계 안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_ 60p


이스라엘 공동체는 주전 15세기경 출애굽으로부터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으면서 하나의 공동체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 공동체는 셈족 가운데서도 히브리 민족이었으며, 민족의식뿐만 아니라 신앙의 공동체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역사를 살필 때, 좀 더 명백히 나타나기는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후 처음으로 조직화되고 완전한 공동체를 이루었다. 곧 ‘12지파 동맹’이다. 이들의 공동체 의식은 첫째, 사회 환경적 동기(열악한 환경에서도 이방 문화로부터 히브리 민족의 순수성 보존) 둘째, 정치적 동기(외세 침입의 방비) 셋째, 종교적 동기이다. 세 번째의 중요한 목표는 여호와를 중심한 신앙공동체(출 19:3~6)로서의 유일신 신앙을 고수했는데, 이는 후손들을 통하여 전수되었던 선민의 신학사상이었다(신 6:21~23).

이러한 공동체 의식은 시편 가운데서 애가와 감사 표현에서, 어떤시편에선 그 주어가 복수로 나타나고 있다(시 44:7~8). 혹은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시 124:1, 129:1)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의 이름이 하나로 쓰이기도 한다. 이렇게 제의 중심의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순복하는 공동체요. 찬양하며 축복을 기다리는 공동체였다. 공동체적 성격이 두드러진 시편은 그 단락의 형식과 문법적인 면을 고려하여 알 수 있다.       _ 92-93p


시편 신학을 서술함에 있어 몇 가지 난해한 점은 ① 연대적 불확실성 ② 감정의 과잉 ③ 신학체계의 미비로 간주할 수 있다. 더욱이 신화와 전승 문제가 계속 대두되어 오고 있으며 ‘라스 삼라’(Ras Shamra)에서 발굴된 우가리트 문서 원경을 통한 가나안의 종교 이해가 그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난해한 골짜기를 꿰뚫고 있는 시편 산맥의 정상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시편은 이스라엘의 신앙정신을 송두리째 반영하고 있다. 시편 독자들은 제의적 성격과 개인의 경건 사이에서 시편이 그것들을 일치시키며 양자 간에 적용함을 살필 수 있다. 예를 들면 많은 시들이 율법에 대한 사랑과 묵상(119편), 구속사의 재현(시 78; 105; 106편 등)과 찬양(시 145~150편)을 주제로 삼아 노래한다. 상술한 제유형상에서 볼 때 찬양시는 그 대상으로서의 심판을, 애원시는 그 주체로서의 인간을, 감사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관을, 제왕시는 메시아 기대와 종말 사상을 그리고 순례시는 시온과 성전관을 각각 암시해 주는 구실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저자들의 개인적 신앙이 공동체적인 성격을 띤 제의 안에 적용되며 선포의 역할로 입증하는 동시에 이러한 영적 주제가 후대 기독교 발전에 크게 기여할 기반을 세우고 있음에 일조한다. 본 장에서 여기에 근거하여 첫째, 논리적이고도 정적인 입장에서 둘째, 역사적이고도 동적인 입장에서 서술하려고 한다. 이는 시편 신학과 하나님의 섭리를 동시에 보여주는 상호 보완적인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_ 154-155p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대상은 이처럼 세계의 [온 땅]과 [나라]와 [민족]과 역사의 모든 [언어]를 총망라한 것이다. 여기에는 일찍이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에서 맺은 언약 체결의 조건성과도 상통한다. 하나님께선 아브라함과 더불어 큰 민족과 후손을 이루겠다고 약속하셨다(창 12:1~3, 17:7).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아브라함 안에서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신 언약이다. 이 언약은 백성들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 아래 존재하며 지키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 순종이 따르고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간섭(주권)이 은혜의 토대가 된다. 이것이 시편 본문에 나오는 두 용어에서 모두 사용되었다. 곧 ‘모든 나라’와 ‘모든 족속’에 해당하는 대상이며 마태복음 28장에 선언된 선교의 지상명령(Great Commission)에서 절창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지키심과 동시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미래 구원을 내다보는 선교적 대 위임령에도 시편의 선교 메시지를 연결시키시는 것이다.       _ 2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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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식
경남 거창 출생, 고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부산대학대학원(Ed. M.)에서 문학과 언어교육연구를 거쳐 아신대학대학원에서 선교학석사(Th. M) 과정을 마쳤다. 동대학원에서 철학박사(Ph. D.) 학위와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신학(D. Min.)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안노회에서 목사 안수(의성중앙교회 담임목회) 서울 등촌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던 중 해외선교사로 부름 받아 헌신했으며, 1990년 싱가포르 타문화권선교훈련원(ACTI) 과정을 마치고 하가이 지도자 인스티튜트를 수료했다. 1990년 고신 총회파송 남미 아르헨티나 원주민선교에 수종들었다. 28년 동안의 사역기간에 현지인 교회들 개척과 신학교육 및 스페인어 신문사 <라틴타임스> 발행인을 수행했으며, 5년제 토바중고등학교를 설립했다. 파나마공대(UTP)대학원 국제학부에서 스페인어로 2년간 동양문화사와 한국어를 가르쳤다. 그 후 아신대학 이사회로부터 조교수로초빙, 학부(스페인어과)와 선교대학원 교수로 재직, 2019년 8월에 65세 정년 은퇴했다. 아신대학(ACTS)의 라틴아메리카 선교문화연구원장 봉사, 라틴아메리카 30여 개국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선교전략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현재 미션 GMTI 교육원장으로서 중·남미 선교사들을 섬긴다. 저서와 번역서는『현대교회와 선교교육』(3쇄),『중남미 선교전략과 세계관 연구』(2쇄),『북한사회주의 교육과 선교』,『로마서 강해 노트북』그리고『시편의 표현과 이미지』(증보판) 등 다수이다. 문학평론가로서 시집은 최근 출간한『카누에 오신 성자』외 6 작품집이 회자된다. *연보 참조. 박세이 사모(성악전공) 사이에 슬하 두 남매를 두었다. 아들 윤신환은 미국 유학을 마치고 멕시코와 동남아 등 영어-스페인어권의 교육기관에서 섬기며, 에스더는 프랑스 청년과 결혼하여 리옹 국립음악원(CNSM) 출신으로 공군(장교) 국립 오케스트라 단원, 딸은 파리 국제 플루트 연주자로서 프랑스 교육부 주최'교수자격고시'(CEFEDEM)에 한국여성으로서는 드물게 합격했다. 프랑스 국립 콘세르바토리오에서 불어로 지도하는 음악교수이다. (아신대학교 교학처, 교수 소개란에서 발췌 2019) 고신대학 및 신학대학원 36회 목사, 문학평론가, ACTS(Th. M / Ph. D) & 미국 Fuller Th. S(D. Min), ACTS 선교학 교수 은퇴(2019). 1990년 초 싱가포르 아시아선교훈련원을 수료하고 고신총회 파송으로 아르헨티나(Argentina) 원주민 선교사로 28년 사역,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스페인어 신문사 Tiempo Latino Cristiano(라틴타임스) 발행인 역임, 토바중ㆍ고등학교 설립 이사장, 현재 라틴 GMTI 선교교육원장을 겸하며 라틴 선교사 후진 양성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 『현대교회와 선교교육』, 『라틴아메리카 선교전략』, 『라틴아메리카여 일어나라』, 『현대인의 천로역정』, 『흙과 영혼의 치료이야기』, 『로마서 강해 노트북』, 『북한사회주의 교육과 선교』 외 다수, 20여 편의 선교학 논문이 있다. <번역서> 『Mision Puesta Accion』(행동하는 선교, Bs. As), 『남미 인디오 부족들의 다양성』 * 시집: 『풀잎 속의 잉카』(문학수첩), 『저녁 노을에 걸린 오벨리스코』,『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 『지금 손 안에 피는 꽃』, 『슬픈 망고』(이상 예영커뮤니케이션), 『카누에 오신 성자』(근간) 등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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