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하나님은 어떻게 예수가 되셨나 - 바트 어만에 대한 반박

  • 1,565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마이클F.버드

손현선 역자

좋은씨앗(도)

2016년 09월 10일 출간

ISBN 9788958742678

품목정보 384p

가   격 20,000원 18,000원(10%↓)

적립금 1,0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08934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절판
필독! 공지사항


나사렛 출신의 갈릴리인 설교자는 어떻게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불리게 되었나?
또 예수는 어떻게 초대교회에서 예배의 대상이 되었나?


대중에게 자신의 저서로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겸 문서비평가인 바트 어만은 행복한 무신론자로 불린다. 무디성서학교와 휘튼칼리지 및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도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종교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나 오랫동안 기독교인이었다가 무신론자로 돌아선 탈개종자, 역회심자다. 사람들은 지면과 방송을 통해 자극적으로 들리는 그의 주장을 매력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도 무신론자임을 자처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다. 그런 영향력을 지닌 어만이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었나: 한 갈릴리 출신 유대 설교자의 승귀』라는 회심작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에서 기독교 신앙의 정수인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이었고 하나님이라는 주장을 파헤친다. 어만이 확신하는 바는, 가장 초기의 제자들은 이 주장을 믿지 않았으며 예수 자신도 이런 주장을 한 일이 없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예수의 신성을 부정한 것이다. 이를 마냥 두고볼 수만 없었던 학계의 여러 신학자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었나』와 동시에 출간된 이 책 『하나님은 어떻게 예수가 되셨나?』에서 마이클 F. 버드, 크레이그 A. 에반스, 사이먼 J. 게더콜, 찰스 E. 힐, 크리스 틸링, 이 다섯 명의 성서학자들은 어만이 예수의 신성에 관하여 자신의 책을 통해 주장하는 바를 검토하고 그의 주장의 허점을 노출시키며 바른 신학의 방패로 어떻게 방어하고 역공을 펼칠지 고민한 결과물을 오롯이 담았다. 그리하여 다섯 학자들은 “나사렛 출신의 갈릴리 설교자”가 어떻게 “주 예수 그리스도”로 경배를 받게 되었는지에 관한 보다 나은, 역사적으로 보다 정밀한 분석과 결론을 내놓고 있다.

이 책의 가치는 단순히 어만에 대한 반박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초기 기독교인이 예수의 정체성에 대해 어떤 이해를 지녔으며 또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예수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했는지에 관한 소중한 자료로서 현대의 학자들과 성도에게 의미가 있다.


추천의 글



바트 어만은 신학계의 리처드 도킨스다. 성서뿐 아니라 초대교회의 문헌과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소유한 그는 역사적 논증의 형식을 빌어 자신이 신봉하는 불가지론을 즐겨 전파한다. 그는 인간에 불과한 나사렛 예수를 교회가 신으로 만들어갔다고 논증한다. 말하자면 교회의 예수 신앙은 역사가 아닌 신화요, 진실과 무관한 종교적 희망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탁월한 성서학자들로 예수를 하나님으로 믿는 이 책의 저자들은 어만의 논증 속에 숨은 역사적, 논리적 잘못을 지적하며, 교회가 매우 이른 시기부터 예수를 하나님으로 간주했음을 역사적으로 논증한다. 초대교회의 역사는 인간을 신으로 둔갑시킨 종교적 열망의 투사가 아니라 애초부터 인간이 되신 하나님을 깨닫고, 고백하고, 그의 뒤를 따르려 했던 제자들의 이야기다. 도킨스가 그랬듯, 어만의 글들은 종종 역사와 (비역사적) 신앙이라는 잘못된 구도 속에서 수용되지만, 기독교의 진리는 분명 역사적 차원을 함축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신념의 한 표현이다. 신앙의 역사적 타당성을 부정하는 이들에게나, 역사에 무관심한 맹목적 신자들 모두에게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갈라디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저자

탈기독교인이 된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인 어만은 그의 책을 통해 예수의 부활과 신성을 부인한다. 도대체 어만은 기독교인들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일까? 이 책은 분명 그 결과물 중 하나다. 그것도 매우 유익한! 어만 때문에 신약의 증언을 믿는 이들뿐만 아니라 어만과 같은 비판적인 반대자에게도 유익한 책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만에 대해 무조건 비판적이진 않다. 오히려 기독교인들이 당연시하는 내용에 관해 어만의 비판에서 배울 점들도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어만의 견해에 동의하는 이들에게도 그의 약점과 그의 주장이 성립되려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들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사실 신약에서 ‘예수가 부활했는가?’ 혹은 ‘성육신은 사실인가?’라는 질문의 최종적 답엔 결국 성경의 진술에 관한 믿음이 요구된다. 어만의 신약에 관한 불신이 이 책을 탄생시켰다. 기독교인들도 가끔은 어만과 같이 예수의 신성을 의심할 때가 있을 수 있다. 의심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의심을 신앙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말이다. 결과적으로 어만 때문에 태어난 이 책은 분명히 이런 의심을 신앙으로 바꿀 기회를 제공한다.
-이민규(한국성서대학교 성서신학 교수, 『신앙, 그 오해와 진실』 저자)

본서의 저자들은 초기 교회의 기독론 연구에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세계적인 신약학자들이다. 이들은 최근 학계의 방대한 연구 결과물을 일반독자들을 위해 평이한 언어와 명쾌한 논조로 풀어나간다. 본서는 1세기 배경문헌들과 복음서 전승 그리고 신약성경의 역사적 근거를 성실하게 제시하면서 초기 교회가 어떻게 예수를 하나님과 대등한 신적 존재로 믿고 예배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의 안내를 따라 읽다 보면 독자들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주로 고백하고 예배하던 그 예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초기 기독론의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는 좋은 책을 펴낸 <좋은씨앗>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국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이형일(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신약학 객원교수, 『예수와 하나님 아들 기독론』 저자)

바트 어만이 던졌던 도발적인 물음 -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었나?’ - 에 대해서 이 책은 그 반대의 물음 - ‘하나님은 어떻게 예수가 되셨나?’ -으로써 답한다. 역사적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의 관계에 대한 물음은 우리를 그리스도에 대한 한층 더 깊은 이해로 이끄는 중요한 물음이지만 바트 어만처럼 우리도 그 탐구의 도중에 널린 오해와 혼란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 이 책의 다섯 공저자들은 우리에게 그 함정들의 위치와 거기서 빠져 나올 길을 알려 줄 유능하고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조재천(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조교수)

목차


편집자 서문 • 9
1장 예수의 이야기는 하나님 이야기다
2장 하나님, 천사, 인간에 관하여
부록1. 왕들과 천사들과 거룩한 사람들
3장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했는가?
4장 시신 매장 전통과 증거 바로 알기
5장 초기 기독교인의 예수관
6장 어만의 해석 범주의 문제점
7장 바울 기독론의 오독: 어만 주해의 문제점
8장 배타적 종교: 정통과 이단, 포용과 배척
부록2.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2세기의 증거: 이교도, 초기 정통, 영지주의의 증언
부록3.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2세기의 증거: 노미나 사크라
9장 역설 장사꾼과 박해자들?
부록4.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3세기의 증거: 알렉사메노스 그라피티오
부록5.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3세기의 증거: 므깃도의 새긴 문자
10장 맺는 생각
미주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마이클F.버드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즐랜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신학대학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신학교에서 강의했다. 이후 멜버른에 위치한 리들리 칼리지의 신학과 학장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신약학, 성서학, 조직신학에 이르기까지 여러 영역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스스로를 성경 연구와 기독교 신학을 결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경 신학자’라고 묘사하는 그는 교회의 목적이 ‘복음화’, 즉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야기를 가르치고 전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혁신적 신학자 바울』, 『주 예수의 복음』(이상 새물결플러스), 『손에 잡히는 바울』(IVP)이 있고, 공저로 『하나님은 어떻게 예수가 되셨나?』(좋은씨앗), 『성경 무오성 논쟁』(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