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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이 숨긴 야고보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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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호

TERITOS

2017년 01월 출간

ISBN 9791195799787

품목정보 148*210mm348p4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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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한 마디로 비밀의 종교입니다.지난 이천 년간의 비밀이 "진리"라는 이름 아래 겹겹이 쌓여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비밀의 단 한 꺼풀도 벗기지 못한채 평생동안 신앙생활을 합니다.아니, 교회에서 배운 것 외에는 질문을 던진 적도 없습니다.
왜 기독교가 비밀의 종교가 되었을까요?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로마라는 엄청난 권력과 손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아니, 로마는 사라졌지만 기독교(가톨릭)는 유럽 전체를 휘어잡은 절대 권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권력의 속성은 언제나 비밀입니다.
엄청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 많은 비밀들이 만들어지고 또 은폐되어야만 했습니다.
무려 이천 년간 말입니다.

"야고보를 찾아서"는 이천 년간 감춰진 비밀을 벗기는 저자의 첫 시도입니다.저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교리" 또는 "도그마"라는 굴레를 벗고 예수를 찾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일종의 시간여행이다. 그리고 이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은 딱 하나이다. 그건 억압하지 않는 상상력, 그것만 있으면 누구나 떠날 수 있는 여행이다.”


[독자 리뷰]

"야고보를 찾아서를" 읽으면서 난 신약성경의 주인공 "예수"와 그보다 훨씬 오래전에 살았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떠올랐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남긴 글이 없다.
"소크라테스 자신과 생애, 철학에 대한 지식은 그의 제자들과 당대 사람들의 기록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그래서 역사가들은 소크라테스의 삶과 업적에 대하여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역사를 쓰기 위해 당대 인물들이 쓴 여러 사료들을 일치시켜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사실적이지는 않으며 다만 일관성을 갖추었을 따름이다."
"야고보를 찾아서"가 내게 동일한 질문을 던졌다.  신약성경이, 특히 복음서가 아무 글도 남기지 않은 소크라테스의 역사를 추적 기록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도 아무런 기록을 남기지 않았으니 복음서 저자들도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복음서는 예수의 죽음 이후, 오랜 시간이 흘러 증인들마저 죽고 없을 때 저술한 것이다. 그래서 사실성이란 전제는 비가역적 상황인 것은 확연하고. 그렇다면 좀 더 정확한 역사를 쓰기 위해 "일관성을 갖추었는가?"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다.
복음서 저자는 예수를 인류 전체의 구세주라는 확실한 목적으로 서술했고 그것이 그들이 가진 "특별한 목적을 위한 일관성"이다.그러다보니 당시의 시대적 상황, 특히 1세기 로마 제국의 폭압적 지배 아래 있던 유대 땅과의 괴리가 발생했다.
그 점에서 "야고보를 찾아서"의 저자는 복음서 저자들의 "특별한 일관성"에 현미경을 갖다 댄다.
그리고 저자는 예수를 철저하게 1세기 유대인으로 파악하고 이 책을 써내려갔다. 그게 저자가 가진 예수에 대한 "일관성"이다.
그렇다면 어떤 이야기가 더 설득력 있을까?
복음서일까? 아니면 그로부터 무려 이천 년이 지난 지금 쓰인 "야고보를 찾아서"일까?
기독교인에게 내 질문은 일고의 여지도 없을 것이다. 감히 성령이 썼다는 성경과 일개 인간의 글을 비교하다니...

그러나 기독교인이 아닌 나는 다행히 그 부분에서 자유롭다.무엇이 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가 하는 기준으로만 판단하면 된다.

보다 많은 기독교인이 "야고보를 찾아서" 책 속으로 들어가 색다른 여행을 해보길 바란다. 잠시라도 교리라는 도그마를 버리고 시간 여행자가 되어 진실의 문 앞에 도달해보길 바란다. 저자의 말 그대로 그건 매우 흥미로운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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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 존경받는 바리새인 가말리엘
2. 할례 논쟁
3. 유월절 어린 양
4.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라
5. 세례요한
6. 마리아와 요셉
7. 예수의 동생 야고보

부록: 시편 119편의 오해를 바로잡음
맺는 말
옥성호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주 노터데임 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MBA를 취득했다. 2001년 미국으로 건나가 특허 전문 솔루션 벤처기업 위즈도메인 시카고지사를 설립하고, 10년가나 미국 전역의 유수한 회사들을 상대로 특허 분석 소프트웨어 포커스트FOCUST를 세일즈했다. 2010년 가을 아버지의 소천 이후 도서출판 국제제자훈련원의 본 부장으로 일했으며 , 현재 본인의 1인 출판사 "은보"에서 출판의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저서로는『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아버지 와 아들』,『내가 꿈꾸는 교회』,『갑각류 크리스천』,『방언, 정말 하늘의 언어인가?』,『진영, 아빠는 휴학중』,『갑각류 크리 스천 블랙 편』,『갑각류 크리스천 레드 편』,『왜WHY?』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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