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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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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찬

엘맨출판사

2023년 06월 13일 출간

ISBN 9788955150650

품목정보 152*225*6mm87p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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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고린도후서는 바울의 자서전이라고 불리는 서신입입니다. 이 서신을 통하여 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에 대한 변호와 사도로서 소명과 권위를 분명하게 하며 동시에 성도들을 양육시키며 지도해야 할 의무가 사도에게 있다는 것을 규정해주고 있습니다. 고린도는 로마 식민지 행정 수도로 바울이 2차 전도여행 기간에 세운 교회가 고린도 교회입니다. 고린도전서에 이어 바울은 계속하여 고린도 교회 내에서 거짓 가르침에 악영향을 받는 것에서 시정시켜줍니다. 바울은 첫째, 바울의 사도권이 정당하다는 것을 바울을 무시하고 사도권을 붕니하는 자들에게 반론합니다. 둘째, 고린도 교회가 순수한 복음의 관계를 회복하여 바른 복음의 가르침이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예루살렘 교회각 극한 가뭄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외면하지 말고 연보를 부탁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세운 교회 안에 분규와 거짓교사, 거짓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염려합니다. 또한, 여전히 세속적 문화와 헬라철학의 영향으로 영적 생활이 침체되어 교회 내에서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상황을 진정시킵니다. 다행히 바울의 2편의 서신(고린도 전, 후서)을 통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변화가 생기고 있음을 디도를 통하여 전달을 받습니다. 바울의 기쁨이며 감사입니다. 본 요약 강해서는 고린도전서와 같이 화양동교회 새벽 제단에서 5~7분 설교한 내용을 원고로 구성하였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추우나 더우나 더욱이 코로나 전염병이 창궐한 가운데서 함께 새벽 제단을 지키시며 그루터기 새벽 제단에 기도 불을 꺼지지 않게 새벽을 깨우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_ 화양동 서재에서 황원찬


목차


하나님 찬송

아시아에서 환난

아멘

그리스도의 향기

없어진 수건

복음의 내용

보배로운 질그릇

영원한 집

새로운 피조물

사도의 직분

성도의 칭호

사도의 권면

온전한 연보

풍부한 비결

성도의 무기

사도의 직무

거짓 그리스도

고난의 회상

사단의 가시

마지막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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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찬
안양대학교 신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종교교육과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미시시피 잭슨 리폼드 신학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현 안양대학교(예배학, 실천신학 이론)교수 현 대한신학교 실천신학 주임교수 현 화양동 장로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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