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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예수의 죽음 매장 부활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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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Jesus, the Final Days: What Really Happened

크레이그 A. 에반스, 톰 라이트

최현만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25년 03월 27일 출간

ISBN 9788932823140

품목정보 140*210*13mm180p24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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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신약학, 성서고고학 학자들이 풀어 쓴 역사적 예수 연구에 관한 오해와 진실!★★★


“대가의 솜씨로 역사와 신학 사이를 넘나들지만 

한자리에서 다 읽을 만큼 재미있는 책이다.”


초기 기독교 연구 관련 대가들의 강연을 책으로 만난다. 교회와 학계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기획된 이 책에서는 예수의 죽음, 매장, 부활에 관한 역사적, 신학적 의미를 풀어낸다. 예수의 마지막 날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시도하여, 당시 유대인들과 로마 제국의 정치적 배경, 문화적 관습, 고고학적 증거들을 바탕으로 예수 사건의 역사성과 의미에 관한 친절한 해설과 신선한 통찰을 들려준다.

★김영봉(와싱톤사귐의교회), 김호경(전 서울장로회신학교), 정성국(아신대학교) 추천!



■ 출판사 리뷰 


역사와 고고학은 예수의 죽음, 매장, 부활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역사적 예수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두 신약학자의 명강의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풀어 썼다. 크레이그 에번스와 톰 라이트는 이 책에서 역사적 예수에 대한 여러 학설과 대중의 신화를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반박하면서, 예수의 생애 마지막 날들의 진정한 의미와 세상을 뒤흔든 의미가 무엇인지를 전해 준다.


예수의 죽음, 매장, 부활에 관한 역사적·신학적 고찰 

미국 루이지애나주 크라이튼 칼리지에서 열린 ‘교회와 학계를 위한 심포지엄 연속 강연’ 일부를 책으로 엮었다. 교회와 학계의 간극을 메우고 상호 소통과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연속 강좌다. 예수의 생애 마지막 날들을 다루는 이 책은 주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매장, 부활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들에 관해 탐구한다.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증거와 성경을 바탕으로 그 의미를 설명해 준다.

  1장에서 크레이그 에번스는 예수님의 죽음을 다루며, 예수님이 실제로 죽었음을 강조하고 그 죽음의 이유와 역사적 배경을 설명한다. 예수님이 어떻게 처형되었고, 그 처형이 어떻게 유대인과 로마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과 연결되는지 상세히 밝힌다. 또한 예수님이 자신의 죽음을 예견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그분의 사역에 실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살펴본다. 

  2장에서는 연이어 크레이그 에번스가 예수님의 매장에 대해 다룬다. 에번스는 예수님의 무덤에 대한 기록이 역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지, 당시 유대 사회와 로마의 장례 관습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풀이한다. 부활절 이야기에서 자주 간과되는 지점을 돌아보며, 예수님의 장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3장은 톰 라이트가 쓴 부활에 대한 설명으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초기 교회의 믿음과 그 의미를 역설한다. 라이트는 예수님의 부활이 단순히 신화나 전설이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자 역사적 사건임을 주장하며, 예수님의 부활이 기독교 신앙과 교리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풀어낸다. 


예수 사건에 대한 탁월한 입문서 

신약학과 성서고고학 대표주자인 두 학자의 강의를 한데 모은 구성이 돋보이는 책이다. 부활의 역사성에 관해 상호 논쟁하는 유의 책은 더러 있지만 이 책은 학계 최고라 할 만한 두 저자가 역사적 증거를 바탕으로 대중과의 교류를 시도한 점을 높이 살 만하다. 대학자들이 역사적 예수에 대해 학문적 엄밀성을 갖추어 논증하는 데서 나아가 결과적으로 실질적 신앙고백에까지 이르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역사적으로 대두되어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예수의 죽음과 매장, 부활에 관한 잘못된 학설과 오류를 바로잡아 줄 뿐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성찰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 짧은 분량이지만 예수의 생애 마지막 날들을 다각도로 접근하여 예수 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신학적 의미를 밝혀 주기에 예수님의 죽음과 매장, 부활에 관한 입문서로 제격이다. 아울러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다시 한번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기에 목회자와 신학생뿐 아니라 예수의 일생과 사역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할 것이다.



■ 독자 대상 

- 역사적 예수에 대해 궁금한 모든 이들 -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관한 입문서- 사순절, 부활절 절기용 설교 준비 도서

- 신학생, 목회자, 교회학교 교사 및 직분자 

-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찾는 구도자들

- 소그룹 나눔용, 선물용 도서



목차


서문

약어 


1장 죽음의 외침: 크레이그 에번스 

예수님의 죽음의 실제성 | 예수님이 죽임당한 이유 |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셨을까? | 예수님의 재판 | 유월절 사면 제안 | 예수님이 받은 조롱 | 예수님의 십자가형 | 예수님의 죽음 | 신학적 함의 | 더 읽을거리


2장 무덤의 침묵: 크레이그 에번스 

유대인의 매장 관습 | 매장의 필수성 | 로마 시대의 매장에 관한 고고학적 증거 | 로마 세계에서 처형된 범죄자의 매장과 비매장 | 예수님의 매장 | 요약 | 더 읽을거리 


3장 부활의 놀라움: 톰 라이트 

고대 세계의 ‘부활’ 언어 | 부활 이야기에 관한 역사적 연구의 방법론과 광기 | 초기 기독교의 부활 이야기에서 독특한 점들 | 복음서 부활 이야기의 네 가지 이상한 특징 | 그렇다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더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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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펼쳐보기


이 책은 크레이그의 강연 두 편(각각 예수의 죽음과 매장에 관한 강연)과 톰의 강연 중 한 편(예수의 부활에 관한 강연)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은 더 넓은 층의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수정되었습니다. 두 강연 주제 모두 예수의 생애에 초점을 맞추었기에 선정된 강연들은 자연스럽게 어울렸습니다. 이 책의 글들은 예수의 생애라는 주제를 넘어서 공통된 초점이나 목적을 공유합니다. 두 저자 모두 실제로 일어난 일이 (혹은 어떤 경우에는 실제로 일어났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일이) 무엇인지 추론하기 위해 관련 증거를 검토하여 역사적 관점에서 예수의 생애 속 사건들을 살펴봅니다. 크레이그와 톰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과 마찬가지로 실제로 일어난 일을 파악하는 일이 기독교 신앙의 타당성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서문 중에서


예수님이 사람들의 반대를 촉발한 첫 번째 이유는 그분의 지상 사역 마지막 주 초반에 예루살렘에 입성한 방식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라는 사람들의 외침 속에 나귀를 타고 거룩한 성에 들어가셨습니다(막 11:1-10). 예수님이 이런 방식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한 것은, 그로부터 천 년 전 자신의 왕권을 선포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아버지 다윗왕의 노새를 탔던 솔로몬을 의도적으로 모방한 것입니다(왕상 1:32-40). 이는 또한 장차 겸손한 왕이 오실 것이라는 고대 예언에 대한 응답이기도 했습니다(슥 9:9). 

-1장 죽음의 외침 중에서 


문헌학적,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는 한 방향을 가리킵니다. 즉 유대인의 관습에 따라 예수님의 시신이 무덤에 안치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가족과 친구들이 예수님의 시신이 어디에 매장되었는지 전혀 몰랐다거나, 결국 그분의 유골을 회수하여 가족무덤이나 명예로운 다른 장소로 이장할 계획이 없었다고 생각할 만한 타당한 이유도 없습니다. 증거에 비추어 볼 때 나는 신약성경 복음서의 매장 내러티브는 공정하게 읽혀야 된다고 믿습니다. 각 복음서의 기록이 일관성이 있고 알려진 문헌학적, 고고학적 증거와 일치한다면, 그 내용은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기된 많은 회의론은 특히 엄밀하지 않으며, 이 장에서 검토하려고 노력한 유대인의 매장 전통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2장 무덤의 침묵 중에서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린다는 이야기에 헤롯은 경악했습니다. 헤롯은 이렇게 반응합니다. “나는 그자가 그런 행동을 하는 걸 바라지 않는다. 그 행동을 하지 못하게 금지해야겠다. 죽은 자를 살리는 행위는 아무에게도 허락할 수 없다. 반드시 그자를 찾아서, 죽은 자를 살리는 행동을 내가 금했다고 전해라.” 여기서 자신의 권력이 위협받고 있음을 알아차린 폭군의 엄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분할하고자 하는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그런 여정을 함께 해 온 지적 전통들에서도 그와 같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와일드의 다음 대사는 헤롯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진짜 핵심입니다. “그자가 어디 있느냐?”라고 헤롯은 따져 묻습니다. 그러자 신하가 대답합니다. “그자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왕이시여, 그를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3장 부활의 놀라움 중에서



추천의글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밝히는 데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사건, 즉 ‘죽음’, ‘매장’ 그리고 ‘부활’을 다룬다. 크레이그 에번스는 1장에서 예수님의 죽음의 역사성과 의미를, 2장에서는 매장의 역사성과 그 의미를 다룬다. 이 책의 차별성은 매장에 대한 논의에 있다. 예수에 대한 논의에서 매장은 죽음과 부활에 비하여 소홀히 취급되어 왔다. 저자는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께서 매장되었다는 사실이 왜 중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피력한다. 3장은 톰 라이트의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이라는 방대한 연구서에 대한 요약이라 할 수 있다. 그의 학문적 공헌 중 제일은 부활의 역사성에 대한 강고한 회의주의를 무너뜨린 것이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우리의 믿음에 역사적 근거를 제공해 주며, 각각의 사건이 가지는 신학적, 실천적 의미를 밝혀 준다.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시편의 사람』 저자 


예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이다. 그러나 예수 부활의 역사성에 종종 의심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안 믿는 자들에게는 물론이고 믿는 자들에게도 부활은 껄끄러운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우리 주 예수의 마지막 날들』은 이러한 신앙의 난제에 도전하며 예수 부활의 역사성과 의미를 확실하게 논증한다. 이를 위해, 예수의 죽음과 매장 그리고 예수의 부활로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에서의 사명을 명징하게 한다. 이 책은 예수의 부활이 예수를 죽인 불의한 세상의 실패이며 하나님의 승리라는 놀라운 사실을 확신하게 하여, 부활 신앙을 갖고 이 역사 속에서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한다. 이 책의 목적이 교회와 학계의 간극을 메우려는 것인 만큼 예수에 대한 궁금증과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김호경  전 서울장로회신학교 신약학 교수, 『예수가 하려던 말들』 저자 


성경의 ‘역사와 신학의 관계’에 대한 논의는 줄곧 그것을 논의하는 시대의 분위기와 지적 배경에 의해 제한되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예수의 죽음, 매장, 부활이 실제로 일어났는가 그리고 그 사건이 지니는 의미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에 해당하는 질문임에도 어느 한쪽을 희생하면서 다른 쪽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곤 했다. 성경의 역사와 신학, 특히 예수 사건의 역사성과 의미 모두를 붙잡으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매우 흥미롭고 유익할 것이다. 역사적 예수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두 신약학자가 당시 유대인들과 로마 제국의 정치적 배경과 문화적 관습 그리고 관련 고고학적 증거들과 대화하며, 예수의 죽음, 매장, 부활에 관한 성경 저자들의 증언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짧은 책이지만 독자들이 흔히 접해 보지 못했을 풍성한 정보와 통찰이 담겨 있다. 대가의 솜씨로 역사와 신학 사이를 넘나들지만 한자리에서 다 읽을 만큼 재미있는 책이다. 무엇보다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독자들이 이 두 사람에게 설득당하리라 확신한다. 

정성국  아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고난과 하나님의 선교』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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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A. 에반스
세계적인 신약학자이자 작가, 인기 강연가. 미국 텍사스 휴스턴 기독교대학교의 존 비새그노 기독교 기원 석좌 교수로 복음서, 역사적 예수, 사해 두루마리, 신약 고고학 연구에 기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다큐멘터리, TV, 라디오 인터뷰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며, 다수의 강연과 고고학 발굴 및 성지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수십 년 동안 토론, 강의, 미디어, 저술 활동을 통해 성경에 생기를 불어넣으면서 수많은 학생, 대중, 구도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클레어몬트 맥케나 대학을 졸업한 그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를, 캘리포니아 남부의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성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부다페스트의 카롤리 가스파르 개혁교회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성서학회(SBL)의 ‘초기 유대교 및 기독교 성경 분과’와 세계신약학회(SNTS)의 ‘복음서 및 랍비 문헌 세미나’의 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교와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 아카디아 대학교 신학대학에서 가르쳤으며, 프린스턴 신학교의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80여 권의 저서와 수백 편의 논문 및 리뷰의 저자이자 편집자인 에번스 교수는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더럼, 예일 대학교를 비롯해 시카고 필드 박물관, 오타와의 캐나다 문명 박물관, 토론토의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등 여러 대학교와 박물관에서 강연을 해 왔다. 그는 역사적 예수, 고고학, 사해 두루마리, 성경에 관한 유명 콘퍼런스 및 수련회에서 정기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IVP 성경연구주석 신약: 마가복음』(IVP), 『WBC 성경주석: 마가복음 하』 『신약성경 연구를 위한 고대 문헌 개론』(이상 솔로몬), 『만들어진 예수: 누가 예수를 왜곡하는가』(새물결플러스), 『예수와 교회: 기독교 제1세대 연구』(CLC) 등이 있다. 
톰 라이트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이며,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성 공회 사제다. 1948년 잉글랜드 모페스에서 태어난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 엑스터 칼리지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을 공부해 두 번째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성공회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우닝 칼리지에서 연구원 겸 교목으로 재직하면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학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 옥스퍼드로 돌아와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우스터 칼리지 교목으로 재직했다. 1994년부터 리치필드에서 지역 주임 사제로, 2000년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참사회 신학자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더럼의 주교직을 맡아 7년간 사역하였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세인트메리 칼리지의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학 연구 교수를 지냈고,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 리프 홀의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이자, ‘21세기 C. S. 루이스’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는 변증가이며,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를 통해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신약성경을 풀어냄으로써 대중에게도 사랑받는 저자가 되었다. 저서로는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역사와 종말론』『바울과 그 해석자들』(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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