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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 청년 아브라함을 만나다 - 창세기 1장을 통해서 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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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

대장간

2016년 07월 11일 출간

ISBN 9788970713830

품목정보 150*225mm1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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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을 통해서 본 세상
약 2,500여년 전, 포로로 잡혀와 바벨론 땅에서 살아가는 유다 청년 아브라함과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 진호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본 창세기 1장 여행


아브라함:저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은 스스로를 제한하심으로써 드러난다고 믿습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어떻게 경험하고 증명할 수 있죠?
진호: 그걸 꼭 경험하고 증명해야 하나요?
아브라함:그렇다면, 현장에 실존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의 개념과 이론 속에만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실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진호: 우리가 경험하지 않고 증명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이라 생각하는데요.
아브라함:그 명제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죠. 그런데 그 하나님을 내가 믿어야 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지적 동의나 감정의 이입이 아니라, 만나고 교제하고 경험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인격적 관계를 맺는 거죠. 관계를 하려면 일단 만나야 하는데, 내가 하나님이 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되셔야 하거든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려면 스스로를 제한하시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과 현장 그리고 역사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우리의 언어를 쓰시며 우리가 이해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설득하십니다. 저는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이 우리 현장 가운데 나타난 거라 보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제한하심으로 자신의 크심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이시죠.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실존으로 경함하게 됩니다.
- "존재하시는 하나님, 실존하시는 하나님" 중에서

아브라함: 자, 형제님이 지금 고통 가운데 울고 있다고 합시다. 어떤 시점에 가면 고통을 자아 낸 문제들은 해결이 될 겁니다. 그 과정 중에서 형제님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친구는 어떤 사람일까요? 문제를 분석해주는 사람, 문제를 지적해 주는 사람, 그냥 무관심한 사람, 아니면 문제가 다 해결되고 난 후에 나타난 사람?
진호: 함께 동감해 주고 함께 울어주는 사람이죠.
아브라함: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진호: 그것이 진정한 친구와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 그렇죠. 그게 진짜 관계이죠.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은 누구 입장에서 다가오셔서 관계하실까요?
진호: 당연히 사람 입장이겠죠.
아브라함: 왜죠?
진호: 그래야 관계의 대상인 그 사람이 하나님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 사람들이 이해하지도 못하고 경험하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오히려 폭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장 사람다운 방법으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와 관계하십니다. 그렇다면 고된 노동에 시달리며 고통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입장에서 가장 친밀하게 관계를 맺는 방법은 무엇이겠습니까?
진호: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노동하시고 함께 고통당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브라함: 그것 이외에 가장 친밀한 관계를 설명할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호: 그런식 말고 그냥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해 내실 수 있지 않나요?
아브라함: 그것이 바로 존재, 인격, 관계와 같은 것과는 별 상관없는 이교도들의 신, 우상들이 즐겨 사용하는 힘과 지배의 논리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목적은“ 관계”입니다.
- "일하시는 하나님, 쉼을 얻는 사람" 중에서


목차


서문
존재하시는 하나님, 실존하시는 하나님
함께 지어가는 성전
하늘, 물, 땅
일(노동)하시는 하나님, 쉼을 얻는 사람
하나님의 땅으로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 vs 사람이 만든 것들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복주심
안식일, 거룩한 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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