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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쉐퍼의 기독교 변증

카산드라 크로스로 향하는 직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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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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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12일 출간

ISBN 979119697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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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성능 열차가 천혜의 절경이 있는 목적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이 기차 앞에는 두 개의 다른 길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는 깊은 계곡을 가로지르는 철교를 건너는 지름길이고 다른 하나는 멀리 우회하여 돌아가는 철길입니다. 철교를 건너는 길은 매우 빠른 길이지만 녹슬어 붕괴되기 직전의 철교 곧, 카산드라 크로스가 있는 길입니다. 멀리 우회하는 길은 시간은 걸리지만 탄탄하고 안전한 철길입니다. 카산드라 크로스는 극히 위험한 철교이므로 건너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판이 붙어 있는 다리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열차는 카산드라 크로스로 향하고 있고, 승객들은 열차의 성능, 열차내의 최고급 인테리어, 천혜의 절경에 마음이 빼앗긴 채 즐겁고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이 바로 이 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중입니다. 이 열차는 첨단의 의료기술, 생명공학, 인터넷, AI, 성해방이라는 고성능 운행기술과 화려한 인테리어를 장착한 첨단열차입니다. 이 열차 앞에는 태아 및 영아살해, 안락사, 에이즈와 성병과 치명적인 각종 질병이 뒤따르는 성문란, 가정과 도덕의 붕괴, 인간성 파멸 등으로 녹슬어 붕괴되기 직전의 카산드라 크로스가 기다리고 있는 빠른 길과 계곡을 우회하여 멀리 돌긴 하지만 안전하고 탄탄한 철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열차는 카산드라 크로스가 있는 길로 직진하는 중입니다.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등산객의 눈에는 이 광경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이는데 열차 안에서는 전혀 감을 잡지 못합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님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중에 생명윤리의 영역뿐만 아니라 현대의 유물론 문화라는 화려해 보이는 열차를 타고 여행하고 있는 현대인들이 자기들이 탄 열차가 카산드라 크로스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공감을 할 수 있었고, 이 열차가 얼마나 위험한 여행을 하고 있는가를 긴급하게 알려 주고, 어느 철길로 가야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는가를 말해 주어야 한다는 인식에도 의견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작년 6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다섯 번에 걸쳐서 프란시스 쉐퍼(Francis Schaeffer)의 기독교적 세계관 강좌를 진행했던 이유입니다. 쉐퍼는 20세기의 산꼭대기에 서서 2000년 동안의 긴 세계지성사라는 열차가 어떤 위험한 카산드라 크로스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가를 거시적인 안목에서 예리하게 분석하여 경고를 발함과 동시에 현대문화가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탄탄한 우회로가 어디에 있는가를 명확하게 제시한 탁월한 기독교철학자이자 변증가입니다. 


목차


Ⅰ. 프란시스 쉐퍼 약전

회의주의자에서 기독교인으로

신학교육

신정통주의 성경관

살아 계시는 하나님과 라브리 사역의 태동

진리의 실천


Ⅱ. 서구지성사 분석과 기독교적 세계관

서구지성사의 탈 기독교화에 대한 분석과 기독교세계관 제안이 의도하는 것

서구문명사의 탈 기독교화에 대한 사상적 분석

a. 그리스-로마 시대: 인간적이고 결함이 많은 신들

b. 중세시대와 토마스 아퀴나스: 은총으로부터 자연의 분리

c. 르네상스: 자연이 은총을 집어삼킴

d. 종교개혁: 성경을 통하여 계시된 실재하시는 하나님

d. 과학(열린 체계)과 과학주의(닫힌 체계)

e. 근현대철학, 현대신학, 현대문화: 절대적 규범의 상실과 삶의 파편화

쉐퍼의 기독교세계관: 무한하고 인격적인 하나님과 유한하고 인격적인 인간

가능한 의사소통

사랑의 교통

결정론에 함몰되지 않은 도덕적인 존재인 인간


Ⅲ.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

그리스도인의 삶

a. 참된 영성의 의미

b. 그리스도인의 삶의 소극적 차원과 적극적 차원

c. 적극적 수동성: 성령의 능력에 의하여 영위되는 삶

d. 칭의와 성화

진리와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a. 가시적 교회의 순결

b. 관찰 가능한 사랑


Ⅳ. 생명윤리, 정치윤리, 환경윤리

유물론과 생명윤리

a. 낙태

b. 영아살해

c. 안락사

d. 바른 인간관과 공동체적 사랑의 실천

법의 진정한 토대

a. 성경적 토대 위에 세워졌던 서구사회의 정부와 법

b. 유물론에 장악된 법

c. 시민 불복종

자연은 아름다운 하나님의 피조물

a. 민즈의 범신론적 환경윤리

b. 이원론적 기독교의 부적절함

c. 역사적 기독교의 대응

d. 실질적인 치유

e. 실험공장


Ⅴ. 작은 상자들과 큰 상자

다섯 가지 원리를 통하여 본 위조된 우상(세속적 세계관)

a. 위조의 신

b. 환원론

c. 현실적합성

d. 세계관의 자살

e. 성경적 세계관 형성을 위한 전략적 출발점들

다윈주의와 설계론

a. 허위로 얼룩진 다윈주의 근거들

b. 설계자이신 하나님

c. 다윈주의의 확장: 진화심리학과 실용주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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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쉐퍼(Francis Schaeffer)는 한편으로는 말을 통한 진리의 변증과 증거를 강조함과 동시에 삶 속에서의 진리의 실천을 강조한 복음 전도자이자 기독교 변증가였다. 사역의 초기와 중기에 서구문화에 대한 지성사적 분석과 기독교 진리에 대한 이론적 변증에 주력했던 쉐퍼는 사역 후기에는 낙태, 영아살해, 안락사, 환경오염, 왜곡된 전체주의적 정치체제와 법체계에 대한 적극적인 항의와 비판의 일선에 나섰다. 쉐퍼의 생애의 역사적인 전개과정 그 자체가 진리는 말을 통하여 증거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천되어야 한다는 쉐퍼의 신념을 잘 녹여 내고 있다.  

Ⅰ. 프란시스 쉐퍼 약전p. 21



쉐퍼 가족은 앞으로 자신들이 수행하게 될 사역을 영적인 위기를 만난 사람들의 피난처를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피난처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라브리”(L,Abri)라고 정했다. 쉐퍼 가족은 스위스 상페리에 도착했으나, 스위스에 도착한 쉐퍼 가족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로마 가톨릭주인 그 지역에서 종교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이유로 그곳을 떠날 뿐만 아니라 아예 스위스에서 떠나라는 추방명령이었다. 스위스는 각 지역 별로 개신교 지역과 로마 가톨릭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외국인에 대한 비자심사와 체류허가는 지역 경찰서 외사과 소관이다. 쉐퍼 가족의 친구가 된 마을 유지 엑스 헨리가 1951년 복음주의로 개종하고 세례를 받은 사건과 ‘그리스도를 위한 어린이’교실이 부흥하는 것을 보고 지역주민이 당국에 고발하자 당국이 추방조치를 내린 것이다. 이 명령은 1955년 2월 14일에 전달되었는데, 6주밖에 남지 않은 3월31일까지 스위스를 떠나라는 것이었다.

쉐퍼 가족은 이 명령에 대응하는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쉐퍼는 인간의 도움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할 것인가, 아니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도움을 의지할 것인가를 두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도움을 의지하기로 결단하고 기도에 전념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이론상으로 또는 영혼 안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되고, 실질적이고 물질적인 삶 속에서도 실천적으로 입증되어야 했다. 쉐퍼는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보기에 우리에게는 두 가지 행동 방향이 있는 것 같구나. 기독교 단체들과 워싱턴에 있는 우리 상원의원 등에게 서둘러 전보를 쳐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인간적인 도움을 다 받는 것이 한 가지 길이고, 또 한 가지는 단순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는 거야. 우리의 삶과 일에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좀 더 실제적으로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었지? 내가 보기에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기회를 얻은 것 같구나. 오늘날도 정부 사무처에,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 대해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하실 수 있다고 믿는가? 또 우리의 하나님이 다니엘의 하나님이라고 믿는가? 그러면 우리는 지금 그것을 증명할 기회를 얻은 거야.


쉐퍼는 추방조치를 피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건들 가운데 하나로서 위에모(Huemos)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레 멜레즈(Les Melezes, 낙엽송)라는 이름의 산장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쉐퍼 부부는 이 산장 구입에 필요한 비용문제와 체류 문제를 철저하게 살아 계신 하나님께 의지하기로 하고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해결해 주시면 스위스에서 라브리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추진하기로 했다. 

p. 45~46



철학은 질문을 제기하지만 질문에 답변을 주지 못하는 반면에, 성경은 철학이 제기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한다. 쉐퍼의 사상과 사역의 레드라인이 된 이 모토가 이론적으로 정교화 되고 거시적으로 확장된 작업이 서양 지성사의 탈 기독교화에 대한 사상적 분석과 기독교적 세계관 - 신관과 인간관 - 의 제안이다. 이 두 가지 내용은 쉐퍼의 기독교철학 3부작으로 알려져 있는 『이성으로부터의 도피』 Escape from Reason, 『실재하시는 하나님』 The God Who Is There, 『실재하시며 침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He Is There and He Is Not Silent,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How Should We Then Live? 등에 집약되어 있다. 

Ⅱ. 서구지성사 분석과 기독교적 세계관p.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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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총신대대학원 신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Th.M.) 네덜란드 Kampen Theological University(Th.D.) [경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1998년부터 23년간, 기독교윤리학/조직신학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및 부총장역임 독일 부퍼탈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역임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장 역임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현)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원장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현) 월드뷰 대표주간 카도쉬 아카데미 고문 동반교연 중앙실행위원 새소망교회 구성중앙교회 새로남교회 협동목사 [저서] 「기독교윤리학」(총신대학교출판부) 「현대사회와 윤리적인 문제들」 「주5일 근무와 주일성수」 「시험관아기」 「기독교 장례문화」 「라인홀드 니버」(살림) 「프란시스쉐퍼의 기독교세계관」(살림) 「프란시스쉐퍼의 기독교변증」(살림) 등의 기독교 윤리학 저서와 「21세기 사도신경 해설」 「자기 십자가를 지고」(사도행전)(솔로몬) 「고린도전서: 십자가에서 아가페로」 「고린도후서: 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 「야고보서: 행하는 삶」 등의 성경 강해집 「두 마리의 송아지」 「전환기 한국 사회 앞에 선 기독교」 컬럼집 등 총 4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은퇴 후에도 <목회자와 성도의 고민>, <청소년 미래세대의 고민1,2>, <21세기 십계명 여행>, <데살로니가전후서>, <갈라디아서> <삶이 묻다>(공저)(대서) <개혁주의관점에서 본 기독교장례문화>(대서) <하나님 우리 베프하실래요>(두란노) 외 다수의 저서 출간을 지속하고 있다. 저자는 생명과학과 생명윤리, 동성애 문제, 서양철학사를 성경적 관점에서 풀어내며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윤리관으로 살도록 격려하고 있다. 유튜브 <이상원 TV>를 운영 중이다. swlee7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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