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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경학과 한국인을 위한 성경해석

경학으로서의 성서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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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일

대한기독교서회

2012년 09월 30일 출간

ISBN 9788951116162

품목정보 153*225mm37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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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학(經學)은 성경해석을 "성서비이 책은 1990년부터 신학대학의 강단에서 성경주석과 성서해석학을 가르쳤던 왕대일 교수의
해석학적 여정의 열매이다.
지금까지 성서해석은 해석의 과학, 사회학, 미학에 머물러 있었다. 이제 성서해석은 신학의 지경을 되찾아야 한다. 성경해석을
신학의 자리에 되돌려 주려는 노력은 경학으로서의 성서해석에서 찾을 수 있다. 동양고전을 읽는 독법인 경학(經學)은 한편에
서는 경전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는 독법이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경전을 해석하는 사람을 빚어가는 “물레”다.
총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성경해석을 역사적 지식이나 종교적 정보를 얻는 것에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
한다. 우리는 경학의 맥락에서 수렴하는 말씀읽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삶 속으로, 문화 속으로, 역사 속으로 실천해 가는 수
행을 해야 하는 것이다. 경학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 하나님을 즐기게 해준다. 이 책은 우리가 왜 경학에 주목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기독교 경학의 지평으로 뻗어나가 저자의 의도나 독자가 찾은 의미로의 성서가 아니라 말씀에 새겨
진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지를 안내한다.

목차

0. 들머리, 경학(經學)에 이르기까지
1. 여는 글, 왜 경학(經學)인가?
2. 경전학과 성서해석-성경을 연주하라
3. 성서해석, 하나님을 위한 변론
4. 미드라쉬와 경학(經學)
5. 경학(經學)과 역사비평
6. 한국인의 구약학, 양주삼에서 김정준까지
7. 김정준의 구약해석-참여의 해석학
8. 다석 유영모의 성서해석-“물어서 불어야 풀어진다”
9. 초기 한국교회의 경전과 신앙공동체-기독교 경전과 한국인의 만남
10. 넓이의 해석에서 깊이의 해석으로-성서해석학과 그 패러다임의 전환
11. 성서해석의 새 지평, 말씀을 종교적으로 읽기
12. 맺음말, 경학(經學)으로서의 성서해석


참고문헌
논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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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일
저자는 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를 정년퇴임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 하늘빛교회를 섬기고 있다. 한 사람의 목회자가 되어 교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성도 한 사람이 얼마나 귀한지, 이 어려운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얼마나 멋진지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
대광고등학교 재학 중 부르심에 이끌려 감신대와 감신대대학원을 졸업하고 교회를 섬기다가 성경 말씀의 ‘주석과 신학과 해석학’에 관한 목마름을 채우고자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클레어몬트(Claremont) 대학원 종교학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감신대 구약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수?학자의 사역과 더불어서 교회와 신학을 잇는 일과 성서학의 지성을 강단의 영성으로 연결하는 일에 쓰임 받았다. 신학대학(감신대, 장신대, 한신대, 서울신대) 교수 4명이 공동으로 목회하는 교회의 대표 목사가 되어 신앙공동체를 세우고 다지고 넓히는 보람과 아픔과 은혜를 누리게 하셨다.
한 교회의 주일 오후 예배를 담당하는 목회자가 되어 성경 66권의 말씀을 성도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가는 사역에 기쁘게 쓰임 받았고, 사경회와 부흥회의 강사로 부르셔서 우리나라 곳곳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 갈급한 영혼을 말씀의 생수로 채우시는 하늘의 은혜를 체험하였다. 아울러 기독교 언론매체에서 그리스도인의 신앙 세계를 곧게 세우는 신학 강연을 통해 교회를 세우는 신학자로 쓰임 받았다 .
현재는 하늘빛교회 담임목사로 매 주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사역 현장을 섬기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지금 새벽마다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11)라는 고백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저서로는 『설교로 풀어쓴 성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대한기독교서회, 2021), 『구약과 웨슬리』(KMC, 2019), 『새로 읽는 구약성경』(CMI, 2018), 『구약성경의 종말론』(한국성서학연구소, 2017), 『창조신앙의 복음, 창조신앙의 영성』(대한기독교서회, 2016), 『엑소도스, 하나님의 성소를 이루기까지』(KMC, 2015)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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