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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 레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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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일

하늘기획

2019년 09월 20일 출간

ISBN 978899232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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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것에는 그 창조된 것에 대한 원리·원칙이 있다. 이를 가리켜 창조의 질서와 조화라고 한다. 성경에도 성경을 풀이하고 해석하는 원리와 원칙이 있다.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무엇을 드러나게 하시려고 성경 저자들로 하여금 성령님의 감동 가운데 자기의 뜻을 알리셨는가? 과연 성경 계시의 원리·원칙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이다. 왜 그리스도의 구속사인가? 구약성경은 오실 메시야의 언약과 선지자들의 예언으로 성경을 기록하였고, 그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인류 구원을 성취하시려고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셨다. 이것이 구약성경의 구속사이다.

 

 

<책 속으로>

 

기독교는 설교의 종교이다. 기독교가 참으로 기독교다워지고 교회가 참으로 교회다워지기 위해서는 언제나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설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순서는 다섯 가지인데 고백 기도 찬미 설교 봉헌이다. 5대 예배의 요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말씀 선포인 설교이다. 설교 없이는 선교도 없고, 설교 없이는 구원도 없다(Zonder prediking(Teen heil). 종교 개혁자들(Luther, Calvin, Zwingly)은 교회 표식을 세 가지로 보았는데 그 첫째가 설교요, 둘째가 성찬이요, 셋째가 교회의 권징이다.

-14쪽 성경해석과 설교 중에서

 

 

구속사 설교(救贖史說敎, Redemptive historical sermon)

 

이렇게 여러 가지 설교 방법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설교는 강해설교이다. 우리 한국교회는 백여 년 동안 제목 설교를 하다가 1980년 홍콩의 OMF 선교사 데니스 레인으로부터 강해설교를 배워 오늘날에이르기까지 근 30년 동안 그런대로 강해설교를 해 왔다. 그럼 강해설교가 성경 본문적으로 완전한 설교 방식인가? 그것은 아니다. 성경의 본문을 해석하고, 그 해석된 주해로 설교한다고 할지라도 그 본문을 어떻게 무엇을(누구로) 주제로 하여 설교 하느냐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성경 66권 전체의 중심은 누구이시며 무엇에 맞추어져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1600여 년 동안 40여명의 영감된 자들을 통하여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기록하도록 하셨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목적을 두시고 어떤 역사적 경로로 누구를 계시하기 위하여 성경을 쓰도록 하셨는가? 이렇게 생각할 때, 강해 해석과 그 설교로는 확실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 분명히 강해설교가 성경 본문에서 나왔고 현실 감각에도 맞는 적용도 있지만, 성령 하나님께서 누구를 계시하기 위하여 이 본문을 쓰도록 하셨는가에 대한 대답을 주지 못한다. 이 불분명한 주제가 강해설교의 한

계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해와 강해설교만으로는 완전한 설교가 될 수 없다. 오히려 구속사가 강해와 설교의 주제가 되지 않는 한 그 본문은 인본주의가 되고 만다. 다행히 사복음서에서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본문의 주제가 되

신다면, 본문의 해석도 구속사적 해석이 되며, 완전한 설교가 된다. 하지만 예수님이 그 본문에 나오지 않거나 설교자가 예수님 없는 설교만 하게 될 때는, 어떤 사물 중심이나 인간 중심의 전형적인 인본주의, 세속주의, 자연주의적 설교만 되어버린다. 그러므로 세속적 설교, 자연주의적 설교, 인본주의적 설교가 되지 않으려면 강해설교 방식에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구속사가 설교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것을 가리켜구속사 강해설교라고 한다.

-30쪽 구속사 설교 중에서

 

구속사 성경 해석과 설교는 참으로 어렵다. 신약의 사복음서처럼 예수님이 보이면 그래도 쉬운데 그리스도가 전혀 보이지 않는 성경본문, 구절일 때는 전혀 구속사를 염두에 두지 않고 성경 본문에 나온 대로만 설교하므로, 어쩔 수 없이 구속사의 도구가 되는 사람들 ,사건, 그들의 행적만 교훈 삼아 성경을 해석하고 설교하므로, 우리한국교회는 금세기에 이르러 전형적인 인본주의에 빠져 있다.

-37쪽 구속사 중에서

 

레위기는 하나님이 열방 중에서 히브리 민족을 제사장의 나라로 선택하여 장차 언약의 땅 가나안에 오시는 메시아를 바라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성막에 나가 어떤 제사(예배)를 드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될 것인가하는 교회의 예배론이다. 또한 언약의 땅 가나안에 인류의 구속을 이루려고 오실 메시아를 모시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하는 히브리 민족의 신앙 철학과 도덕 윤리의 강령이다.

- 58쪽 레위기 서론 중에서

 

레위기의 전체 내용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친교다. 신인(神人)간의 교제는 거룩함이다. 인간이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려면 하나님처럼 거룩해야 한다. 그 거룩함은 첫째, 성막 생활이다. 성막에 나가 하나님께 제사(예배) 드리므로 원죄와 자범죄를 씻고, 하나님처럼 신령하고 거룩하게 되어야 친교가 된다. 둘째, 이방 사람들과 구별된 삶이다. 우상 숭배의 단절 이방인의 풍속과 교제의 단절이다. 광야에서부터 철저한 단절이다. 하나님 백성의 성결, 순결, 정결, 거룩

함으로 이방인의 타락과 부정부패를 막으려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다. 구속사 메시아 백성의 순연(純然)한 생활이다. 이는 초림하시는 그리스도로 완성된다(17~27).

- 60쪽 레위기 내용 중에서

 

레위기의 기록 목적은 신약 히브리서가 답이다. 메시아 오심의 구속사 언약이 레위기라면, 언약의 성취로 오신 분이 히브리서의 그리스도다. 레위기에는 오실 메시아의 구속사가 5대 제사의 속죄 피로 언약 되어 있다. 히브리서는 5대 제사의 짐승 피로 인한 속죄가 아니라 실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골고다 십자가의 피로 속죄가 실현되었다. 레위기의 모형과 예표가 히브리서에 사실화된 것이다(9:11-15, 10:10-14, 13:10-13).

- 61쪽 레위기 목적 중에서

 

레위기는 주로 제사와 각종 정결 예식을 다루고 있는데 그 모든 것은 장차 언약의 땅 가나안에 오셔서 친히 희생 제물이 되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가리킨다. 또한 각종 제사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는 제사장과 대제사장은 온 인류와 모든 사람을 대신하는 하나님의 중보자로 대속의 제물이 되시는 예수님을 예표 한다. 언약하신 가나안까지는 열 하룻길이다. 그렇다면 시내산에서 일년을 머물면서 성막을 만들 것이 아니라 빨리 가서 가나안 땅에서 성막을 만드는 것이 시간적, 경제적으로 이익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일 년 동안 호렙산에 머물면서 성막을 다 짓고, 그 성막을 모시고 가나안으로 가게 하셨으니, 성막은 예수님의 모형으로 예수님 없이 가나안 땅은 전혀 언약의 땅이 아님을 가리킨다. 그렇기 때문에 레위기는 오실 메시아의 구속사가 없이는 도무지 성경해석과 설교가 되지 않는다.

-63쪽 레위기에 나타난 구속사 중에서

 

 

<목차>

 

책을 열며

 

1부 성경 해석과 설교_13

 

2부 레위기 _55

 

서론

1강 번제에 관한 규례 _ (1)_ 66

2강 소제에 관한 규례 _ (2)_ 73

3강 화목제에 관한 규례 _ (3)_ 79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_ 83

4강 속죄제에 관한 규례 _ (4)_ 87

진 바깥에 버려진 제물 _ 93

5강 속죄제와 속건제의 규례 _ (5)_ 97

6강 속건제와 각 예물의 보충 규례 _ (6~7)_ 103

제단 위의 불 _ 108

7강 예물의 보충 규례와 제사장의 몫 _ (7)_ 112

8강 제사장 위임식 _ (8, 29:1~37)_ 121

9강 제사장의 직무 _ (9)_ 127

10강 제사장의 징벌 _ (10, 삼하 6:1~11)_ 132

제사장 나답과 아비후의 교훈 _ 139

11강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_ (11, 14:3~21, 15:12~29)_ 143

12강 출산의 정결 규례 _ (12)_ 149

13강 나병의 결례법 _ (13~14, 12:9~16)_ 152

14강 유출병의 결례법 _ (15, 5:1~4)_ 158

15강 대 속죄일 제사 규례 _ (16, 23:26~32, 29:7~11)_ 163

대 속죄일과 그리스도의 대 속죄 _ 167

16강 제사의 성화 _ (17, 12:5~6, 13~15, 21)_ 170

예수 그리스도의 피 _ 175

17강 가나안의 타락한 성 문화와 도덕 _ (18, 20:10~21)_ 179

18강 구속사 백성의 성화 _ (19, 20:1~21)_ 185

19강 가증한 범죄자의 처벌 _ (20, 5:5~17, 23:36~49)_ 190

가나안 족속의 신관(神觀) _ 196

20강 제사장의 성화, 대제사장의 거룩한 생활

_ (21, 24:16~17, 44:20~27)_ 202

21강 제물의 성화 _ (22, 11:24~47, 15:1~33)_ 208

천국잔치에 참여할 자 _ 212

22강 제사의 성화 _ (23, 28, 29)_ 215

초실절, 맥추절, 추수감사절 _ 229

23강 성물의 관리와 신성 모독자 처벌 _ (24)_ 233

24강 안식년과 희년의 구속사 _ (25, 15:1~118)_ 241

희년의 구속사 _ 249

25강 율법 순종의 축복과 불순종의 저주 _ (26, 28:1~68)_ 254

26강 서원과 십일조 규례 _ (27, 30:1~16)_ 260

십일조의 유래 _ 266

십일조의 구속사 _ 269 

소개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시리즈(하늘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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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일
이준일 목사 광신대(14회), 총신신대원(68회), 숭실원(A.L.P 1회), 성경통독 3 ,930회(2019년 4월 2일 현재) <섬김의 직책> 숭실대 기독교문화연구소 성경 담당 / 기독교학술원 / 개혁신학회 감사 / 구속사 성경신학연구원장 / 동인천노회 성민교회 은퇴목사 <연구현황> - 구속사 신약성경주해 완필,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집필 중(역대상·하까지) -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창세기 출간 -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출애굽기 출간 -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레위기 출간 -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민수기, 신명기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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