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여제자들

여성 성서학자의 눈으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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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6)

도서출판 학영

2025년 08월 06일 출간

ISBN 979119393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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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女제자들』은 복음서에 등장하는 여성 제자들의 삶과 신앙을 새롭게 조명하며, 오랫동안 남성 중심의 시각에 가려졌던 성경 속 여성들의 존재를 드러낸다. 시몬의 장모, 가나안 여자, 가난한 과부, 향유를 부은 여자 등 비록 이름조차 기록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가르침과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깨닫고 실천한 그녀들의 활약상에 주목한다. 역사비평, 여성주의, 탈식민주의 등 다양한 해석학적 방법론을 활용하면서도 일반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신학생과 목회자는 물론 평신도들에게도 유익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여성 성서학자의 눈으로 새롭게 읽는 복음서 속 여성 제자들의 활약은 우리 시대에 필요한 연대와 환대, 섬김의 영성을 회복할 수 있는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특징]

- 여성 성서학자의 섬세한 눈으로 성경 속에 감춰진 여성 제자들의 활약을 파헤친다! 

- 시몬의 장모, 가나안 여자, 가난한 과부 등 그동안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여성 제자들을 깊이 살펴본다.

- 전통적으로 주를 이루었던 “남성 중심 제자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목차


서론ㆍ9


1. 섬김의 제자도 시몬의 장모ㆍ17

2. 예수님의 후원자들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수산나ㆍ37

3. 각자의 소명… 응원하기 마르다와 마리아ㆍ53

4. 상호 변혁의 만남 가나안 여자ㆍ71

5. 정의 구현의 제자도 과부 한 사람ㆍ105

6. 주님의 길 예비하기 가난한 과부ㆍ135

7. 사랑으로 환대하기 죄인인 한 여자ㆍ169

8. 메시아를 선포한 선지자 향유 부은 여자ㆍ213


결론ㆍ225

생각해 볼 문제ㆍ248



본문 펼쳐보기


마가복음에서 제자도를 상징하는 두 동사는 ‘따르다’와 ‘섬기다’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하셨고, 이것을 당신의 제자들도 이행하길 바라셨다. 이러한 섬김을 가장 먼저 실행한 제자는 누구인가? 바로 시몬의 장모이다. “섬겼다”로 번역된 헬라어 동사는 디아코네오(διακονέω)이다. 이 동사는 상황과 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가장 기본적인 뜻은 ‘돕다’, ‘돌보다’, ‘제공하다’이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식사를 대접하다’, ‘소식을 전하다’, ‘권고하다’, ‘가르치다’의 뜻으로도 사용된다.

p. 27~28


그렇다면 마태는 어째서 수로보니게 여자를 가나안 여자로 바꾸었을까? 이것을 유대인들의 관습의 잔재라고 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유대 민족과 가나안 원주민들과의 갈등 상황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설정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한 이후 ‘가나안’은 그들이 정착하고자 했던 젖과 꿀이 흐르는 이방인의 땅을 가리켰다(그 땅을 차지하고 정착하기 위하여 맞서 싸워야하는 대상이기도 했다). 곧 구약성경에서 ‘가나안’ 또는 ‘가나안 사람’은 주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적대적으로 싸워야하는 대상을 의미했으며, 결코 유대 공동체 안에 들여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창 24:2-3, 37; 28:6, 8; 출 34:11-17; 신 7:1-4). 유대 전승에서 ‘가나안 사람’은 인종, 종교, 사업, 문화적 측면에서 ‘유대인들과 다른 모든 외인들’ 혹은 ‘경쟁자들’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은유이기도 하다.12 이러한 배경에서 “가나안 여자”가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은(마 15:22), 전통적으로 이방을 대표하는 도시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상징한다.

p. 90~91


가난한 과부는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의미에서 헌금을 드린 것도 아니었고, 서기관의 잘못된 가르침에 의해 희생된 것도 아니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기다려왔던 그녀는 하나님 나라와 세상(제국)의 충돌을 인지했다. 그녀는 그러한 충돌로 인해 벌어진 틈 사이에서, 제국주의 체제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소유를 내던짐으로써 세상의 제국에 저항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을 과감히 선택했다. 세상의 제국이 계속될 것이라 믿는 자들은 그들의 욕망 때문에 많은 돈을 헌금하지 못하지만 그녀는 제국의 종말을 인지하였고 다가오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세상의 것을 완전히 버렸다.

p. 163


베드로의 고백은 향유 부은 여자의 고백과 대조된다. 물론 우리는 마가복음 본문에서 향유 부은 여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선지자적 행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가실 그리스도임을 고백한 것과 같다. 그녀는 예수님께 향유를 부음으로써 메시아를 선포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준 그녀의 선포는 힘있는 말로 죽음을 장담한 베드로와 대비되어 더욱 더 빛난다.

p. 221~222


두 여성의 자매애(sisterhood)는 인생의 장(場)에 생존을 위한 제로섬 게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 공존의 윈-윈(win-win)모델도 있음을 보여준다. 엘리사벳과 마리아가 함께 겪은 비천의 경험과, 그러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동참한 자매애는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이 어떠한 모습일지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프로젝트, 즉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와, 그러한 메시아의 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의 사역의 출발점은 그들의 생명을 잉태한 두 어머니이다. 엘리사벳과 마리아, 두 여성의 상호 공감과 격려, 상호 의지함과 자매애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펼쳐지도록 길을 예비한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엘리사벳과 마리아는 공감과 연대, 자매애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쟁취하고 이기고 올라서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고 연합하고 연대함으로, 그분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는 것이다.

p. 226



추천의 글


예나 지금이나 신앙 공동체에서 다수를 차지하며,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이들은 여성이었다. 하지만 신구약성경의 거의 대부분이 남성에 의해 기록되었고,또한 남성 중심의 가부장제 사회에서 유통되고 전달되었기에, 성경 속 여성의 역할과 공헌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출간된 『예수와 女제자들』이 반갑다. 복음서 속 여성 제자들에게 초점을 맞춘다는 점만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성경 속 여성들이 재조명…되고,더욱 풍성한 성경 읽기가 실천되기를 기대한다.

김근주|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예수님의 제자들은 열두 명뿐이었을까? 물론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역사적으로 주목받은 제자들은 열두 명의 남성 제자들이다. 갈릴리부터 예수님을 따르던 여성들이나 초대교회 선교의 최전선에 있었던 여성들을 제자나 사도로 명시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정말 예수님에게 “여성 제자들”이 없었을까? 저자는 역사비평, 본문비평, 수사학적 구조비평은 물론, 탈식민주의와 여성주의 방법론까지 넘나들며,감춰졌던 여성 제자들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저자는 신약학자로서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신앙적 열심을 가지고, 고대와 현대를 종횡무진하며 이야기를 펼쳐간다. 내용은 전문적이지만 가독성을 가진 덕분에,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 평신도들도 접근하기 쉽다. “하나의 닫힌 답”에만 사로잡혀 점점 생기를 잃어가는 오늘날의 한국 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백소영강남대학교 교수 


 『예수와 女제자들』은 공관복음서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삶을 살펴보며, 당시 여성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성서학자의 시각에서 살펴보는 책이다. 저자는 복음서 연구의 전문가로서 일반 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또한 복음서 속 여성 제자들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남성 중심적 세계관이 편만한 한국 기독교 안에 소외된 여성들을 위로하고,그녀들 역시 예수님의 제자임을 역설한다. 『예수와 女제자들』이 성적 불평등과 사회적 편견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감당하고 있는 여성들을 주목하게 만들고,그녀들을 향한 새로운 시선을 일으키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조석민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은퇴)교수


양적 성장을 멈추고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서구 기독교 안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동안 교회의 좌석을 채우고, 입맛에 맞는 설교를 제공하였지만,정작 예수님의 제자 양육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제자도를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는가? 저자는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고 그저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한 여성들을 주목한다. 베드로의 장모, 가나안 여자, 가난한 과부 등, 예수님을 만났던 평범한 여성들에게서 이 시대에 필요한 ‘제자도’를 찾아낸다. 간단한 해설이지만 복음서 연구에 헌신해 온 저자의 깊고 해박한 지식이 풍성히 담겨 있다. 무엇보다도, 저자가 드러낸 ‘여성 제자도’는 초대교회 안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바로 그 제자도가 오늘날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하다.

유태엽감신대학교 (명예)교수


그리스도인들이 ‘제자’라는 단어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상은 아마도 ‘열두 제자’일 것이다. 모두 남성이었던 그들의 이름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그러나 복음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 외에도 많은 여성 제자들이 등장한다. 『예수와 女제자들』은 그러한 여성 제자들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예수님께서 가르치셨던 ‘제자도’의 본질을 파헤치는 책이다. 저자는 시몬의 장모,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수산나, 마르다, 마리아, 가나안 여자, 과부들, 향유를 부은 여자의 행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제자도’의 본질이 무엇인지 드러낸다. 여성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성경 속 여성들이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능동적인 신앙인으로서 활약했음을 보여준다. 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이윤경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혐오와 편견이 만연한 시대에, 연대와 사랑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저자는 인류의 고전인 성경을 통해 우리 시대에 필요한 지혜를 탐구한다. 그리고 성경의 관심에서 멀리 떨어진 듯 보이는 여성들의 모습 속에서 연대의 가능성을 발견한다.성경 속 여성들은 점차 인간애를 잃어가는 신자유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비주류 문화 속에서도 인류애를 잃지 않았던 그녀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언어를 선사한다. 지배의 언어에서 섬김의 언어로, 성공의 언어에서 소명의 언어로, 배제의 언어에서 포용의 언어로, 혐오의 언어에서 환대의 언어로 나아가게 하여 새로운 세계관을 발견하게 만든다. 저자의 염원처럼, 기존에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성경을 읽는 일을 시도함으로써 분열과 증오가 만연한 이 땅에 사랑과 정의와 평화가 움트기를 소망한다.

임성욱연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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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6)
이화여대 기독교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미국 듀크대학(Duke Divinity School)에서 M.Div.를, 드류대학교(Drew Univ,)에서 Ph.D.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 “Mark, Women, and Empire”는 2010년 영국 쉐필드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미국 감리교에서 목사안수 과정을 시작해 한국기독교대한감리회로 이전하여 안수를 받았다. 이화여대, 연세대, 감신대, 협성대, 목원대, 한세대 등 여러 신학기관에서 신약학을 가르쳐왔고, 현재 연세대학교 신약학 겸임교수이며, 안산대학교에서 기독교 교양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2023년부터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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