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순례를 떠나다 - 신앙의 여정을 걷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

  • 928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마이클 마셜

정다운 역자

비아

2018년 06월 30일 출간

ISBN 9788928643769

품목정보 200*130mm344p340g

가   격 16,000원 14,4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2402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2002년 캔터베리 대주교 선정 도서로 그리스도인의 신앙 여정을 진지하게 살핀 저작. 그리스도교 사상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자 파란만장했던 삶을 살았던 아우구스티누스의 여정을 본으로 삼아 삶, (일회성 사건으로 끝나지 않는) 끊임없는 여정으로서의 신앙생활, 그리고 삶의 역동적인 모습과 그 의미를 탐구한다.
우리의 일상은 친숙한 것과 낯선 것이 뒤엉켜 있으며, 그러한 면에서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친숙한 곳에서 낯선 곳을 향해 나아가는 일종의 순례라 할 수 있다. 그리스도교 전통은 언제나 내면의 순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삶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중시했으며 그리스도교 신학사에서 가장 거대한 업적을 남긴 이로 평가받는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러한 삶을 순례하는, 순례자의 전형이다.
성공회 주교로서 기도와 영성, 예배에 관한 다양한 저작을 펴낸 마이클 마셜은 이 저작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을 하나의 본으로 삼아 우리 삶의 여정에서 솟아나는 여러 질문들, 만나게 되는 곤혹스러운 지점들, 그리고 이러한 여정에서 신앙이 갖는 의미,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남으로서 맞이하게 되는 새로운 여정의 차원을 세밀하게 살핀다.
아우구스티누스라는 한 거대한 신학자/주교에 관한 사려 깊은 해설을 맛봄은 물론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더 나아가 교회라는 한 공동체의 구성원인 ‘제자가 된다는 것’,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게 해주는 저작이다.


갈망을 바탕으로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삶으로 나아가는 순례의 여정
그 지난하고도 아름다운 여정을 걷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


“정직하게 말해 봅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결코 편안하지 않습니다. 아무 어려움 없이 이 길에 들어서게 된 이는 없으며 아우구스티누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파란만장하고 험난했던 그의 여정을 본으로 삼아 마이클 주교는 우리에게 신앙생활이 (일회성 사건으로 끝나지 않는) 계속 이어지는 여정이며, 얼마나 역동적인 여정인지를 보여줍니다. 변화와 성장은 이 여정에서 필수적입니다. 저자의 말대로 이 여정은 일생에 걸쳐 머물던 곳을 떠나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일시적인 것 너머 영원한 것을 향해 나아갑니다.” - 조지 캐리(前캔터베리 대주교)

2002년 캔터베리 대주교 선정 도서로 정신의 순례, 그리스도인의 신앙 여정을 진지하게 살핀 저작. 그리스도교 사상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자 파란만장했던 삶을 살았던 아우구스티누스의 여정을 본으로 삼아 삶, (일회성 사건으로 끝나지 않는) 끊임없는 여정으로서의 신앙 생활, 그리고 삶의 면모와 우리의 삶의 역동적인 모습과 그 의미를 탐구한다.
‘순례’라고 하면 우리는 성지 순례와 같은 낯선 곳, ‘여기’가 아닌 다른 어떤 곳, 종교적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을 향한 여행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순례는 반드시 이런 외적인 여정만을 뜻하지 않는다. 우리의 일상은 친숙한 것과 낯선 것이 뒤엉켜 있으며, 그러한 면에서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친숙한 곳에서 낯선 곳을 향해 나아가는 순례라 할 수 있다. 내면에서도, 평생에 걸쳐 우리는 욕망을 엔진삼아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삶을 오가는 순례길을 끊임없이 걷곤 한다. 삶이라는 긴 여정에서 가장 길고도 버거운 여정은 이러한 내면의 순례길을 걷는 일인지도 모르며 그러한 면에서 우리(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순례자라 할 수 있다.
그리스도교 전통은 언제나 이러한 내면의 순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삶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중시했다. 그리스도교 신학사에서 가장 거대한 업적을 남긴 이로 평가받는 아우구스티누스는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그의 대표작이자 그리스도교 역사, 서구 문화사에서 빛나는 고전으로 평가받는 『고백록』은 이러한 내면의 여정의 모습을 가감없이 그려낸 최초이자 최고의 저작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성공회 주교로서 기도와 영성, 예배에 관한 다양한 저작을 펴낸 마이클 마셜은 이 저작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을 하나의 본으로 삼아 우리 삶의 여정에서 솟아나는 여러 질문들, 만나게 되는 곤혹스러운 지점들, 그리고 이러한 여정에서 신앙이 갖는 의미,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남으로서 맞이하게 되는 새로운 여정의 차원을 세밀하게 살핀다.
아우구스티누스라는 한 거대한 신학자/주교에 관한 사려 깊은 해설을 맛봄은 물론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더 나아가 교회라는 한 공동체의 구성원인 ‘제자가 된다는 것’,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게 해주는 저작이다.




목차


감사의 말

캔터베리 대주교 서문

여는 말
내면에서 타오르는 불길 / 천금만큼 소중한 / 이 시대를 위한 사람 / 세상에서 가장 긴 여정

아우구스티누스에 관하여
고백록 / 우리 마음에 있는 갈망 / 숨바꼭질 / 그때 그곳에 있던 그 사람 / 집으로 / 머나먼 여정

01. 여정의 시작
출발지와 목적지 / 자리에서 벗어나 다시 자리 잡기 / 사람들이 하는 놀이 / 더 깊은 묵상을 위한 질문들

02. 마음에 있는 갈망을 쫓아서
마침표가 아닌 이정표 / 이 시대의 우상들 / 자리를 이탈하기, 그리고 제자리 찾기 / 갈망의 방향을 찾기, 그리고 제자리 찾기 / 무너짐과 돌파 / 더 깊은 묵상을 위한 질문들

03. 놀라운 은총
물러서서 생각하기 / 숙고와 마음의 변화 / 신앙을 배우는 학교 - 탐구와 묵상 / 이전 것의 끝, 새로운 것의 시작 / 새로운 삶 / 더 깊은 묵상을 위한 질문들

04. 마음을 돌이킴
제자로 살아가는 길에서 만나는 장애물 / 아우구스티누스와 은총 / 은총의 생명과 영광의 소망 / 더 깊은 묵상을 위한 질문들

05. 소명과 성화
다른 이들을 위한 삶 / 많은 사람, 소수의 사람, 그리고 한 사람 / 제자도와 소명 / 더 깊은 묵상을 위한 질문들

06. 이 모든 이야기의 결론
중간에 있는 끝 / 나는 예배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예배와 삶 / 예배와 봉사 / 거룩한 죽음 / 더 깊은 묵상을 위한 질문들

맺음말
다문화 환경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자리매김하기 / 정체성과 차이 / 신앙 공동체들 / 암흑시대를 비추는 빛

아우구스티누스 저서 목록

참고도서 목록
마이클 마셜
마이클 마셜 The Rt Revd Michael Marshall 1936년생. 잉글랜드 성공회 주교. 케임브리지대학교 크라이스트칼리지에서 공부하고 1961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세인트피터 교회, 일리 신학교의 채플린, 런던대학교의 채플린 등을 거쳐 1975년 주교 서품을 받고 울리치의 주교가 되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회 신학과 전통을 강의하고 영성지도 및 사목, 현지 언론 기고와 방송을 통해 선교활동을 하다가 1992년 영국으로 귀국해 캔터베리 대주교의 선교 담당 자문으로 활동했다. 1997년부터 10년간 런던 슬론 스트리트에 있는 홀리트리니티 교회를 관할하던 중 2003년 나딤 나자르Nadim Nassar 신부와 함께 다양한 교파가 한데 모여 다문화, 다종교 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 도교 신자들을 교육하고 준비시키는 깨달음 재단Awareness Foundation을 설립하였다(현재는 명예 대표). 은퇴 후에는 홀리 트리니티 교회의 명예 성직자로 활동하며 2007년 런던 마블아치에 있는 예수승천교회에서 SPA(Scripture성서, Prayer기도, Action실천을 줄인 말로 주중에 교회를 개방하여 누구든지 기도하고 영적 성장에 필요한 성경 공부를 제공하며 실천적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는 프로그램)사역을 시작해 현재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 그리스도교 신앙, 기도, 예배에 관한 많은 저작을 썼으 며 피아니스트로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했다 . 지은 책으로 『신앙의 무늬』A Pattern of Faith(1966), 『당신 발아래 영광』Glory under Your Feet(1978), 『순례와 약속』 Pilgrimage and Promise(1981), 『예배의 갱신』Renewal in Worship(1982), 『안식하지 못하는 마음』The Restless Heart (1987), 『성스러움의 자유』The Freedom of Holiness(1992), 『예배를 향한 자유』Free to Worship(1996), 『기도의 변혁하는 힘』The Transforming Power of Prayer(2011)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